2017년옆지기는 새로운선택을 하고새로운곳으로 출근을 한다2016년 이겨울이 너무힘들고 아팠다내년에는 우리집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한다몇달 동안 마음 고생했을 옆지기가 행복하기를 원한다얼마나 어려운 선택이었고 앞으로 얼마나 힘든 생활이 될지 . . 응원한다나에게도 힘든하루하루가 되겠지만 지금처럼 인상쓰지 않으련다.나는 빈혈약 열심히 먹고 건강해져야겠다
종로서적한참전 종갹역에갔다 문닫은 반디앤루스를 보았는데 다시 문열었다는 소리에 딸 교재도 살겸 나갔는데서점이라기보다는 쉼터같은 마음책을 구입보다는 책 구경하고 친구 만나 맛난거 먹으며 수다 떨어도 되는 공간찾던 책이 없어 다시 교보로 . . . .역시 서점은 책이 많아야.행복하다조금은 시끄럽고 복잡해도 보고싶은책읽고싶은책그러다 우연이 내눈에 띄어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 책등책이 참 좋다
이건 뭔가요내가 올해 활동을 많이 했나?괜실히 웃음이 나오네요요즘 매일 우울했는덕나를 웃게하네요
전화기다리는중인데전화가없다
지금 내가 있는곳딸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딸은 이제 수학학원을 다니기로했다그래서 학원에서 시험을 치루고 있다많은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데 딸은 아직 선행을 시작하지 않았다학원에서는 언제나 묻는다선행이 어디까지 되어 있냐고 .. . 조금 늦게 출발했다수학은 어렵다그래 이제 공부해야지 마음먹은 딸 고맙다열싱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