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옆지기는 새로운선택을 하고새로운곳으로 출근을 한다2016년 이겨울이 너무힘들고 아팠다내년에는 우리집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한다몇달 동안 마음 고생했을 옆지기가 행복하기를 원한다얼마나 어려운 선택이었고 앞으로 얼마나 힘든 생활이 될지 . . 응원한다나에게도 힘든하루하루가 되겠지만 지금처럼 인상쓰지 않으련다.나는 빈혈약 열심히 먹고 건강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