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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비룡소의 그림동화 5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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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출발, 기차를 타고 달리면서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즐겁게 놀다 돌아옵니다.

기차가 출발하면 딸아이의 기차도 출발합니다. 그리고 연날리기도 하고 우산도 쓰고 눈싸움도 합니다.

혼자서 아주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가끔 묻죠 왜 동물들이 기차를 타고 멀리 가고 싶어하냐고.

"왜"

집이 없냐고, 아직 27개월된 딸아이에게 설명하가에는 저도 벅찬일이라,................

지금은 그냥 엄마랑 기차놀이 하면서 동물들 흉내내면서,내려소리만 하는 책이지만 조금더 크면 알게되겠지요.

이책을 읽으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날씨도 보았고 작은 세계도 만났습니다.

우리아이가 조금 더 크면 그때는 또 새로운 책으로 다가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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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13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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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동생은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다,

무엇이 그리 가리는 음식이 많은지, 우리 류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는이야기다.

하지만 혼자서 책을 보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우습다,

안먹어, 안먹어, 그러다 먹는 장면이 나오면 아이도 당근 주세요, 콩 주세요, 토마토 주세요..

처음에는 구지 이런책을 사주어야 하나 했는데, 책을 사준건 잘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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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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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아이는 무서워하면서도 자꾸 이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읽을때는 그냥 재미없게 읽으면 안된다.

소리도내고 흉내도 내고 그러면 아이는책속으로 푹빠져 들어온다.

그리고는 자기도 보자기를 두르고 흉내를 내면서 소리를 지른다. 아직은 어려서 그순간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어해서 엄마로써 나는 대 만족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 장면에 엄마가 밥사을 차려주시고 갔다는 장면을 보고 나면 아이는 나에게 "고마워"

한다.

이얼마나 행복한 순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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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 비룡소의 그림동화 84
데이비드 위스너 글.그림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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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날아가요,

"엄마, 개구리가 하늘을 날아,"

우리아이가 처음 이책을 열엇을대 했던말, 개구리는 폴짝폴짝 뛴다고 알고 있던 아이로서는 충격이었을것이다.

나또한 이런 상상을 해낸 작가에게 존경을,,,

지금도 이책을 들고 오면 아이는 "엄마 개구리가 날아?"

하고 묻는다. 우연히 누군가에 추천으로 이책을 구입을 해서 읽었는데 참 재미있었다.

아마 누구도 모르는일이다. 우리가 잠든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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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세모의 세번째 생일 파랑새 그림책 10
필립 세들레츠스키 지음, 최윤정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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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의 생일 잔치를 보면서 세모를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네모랑 동그라미를 배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색종이로 세모랑 네모 동그라미를 오려서 같이 눈으로 보여주고 모양을 만들어 주니까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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