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 - 탄생과 멸종, 생명의 비밀을 밝힌
루스 애슈비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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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탄생과 진화의 비밀을 밝히는 멋진 여행을 떠났던 찰스다윈의 이야기
찰스다윈의 집안은 훌륭한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런 가정에서 태어난 찰스 다윈은 문제아였다
문제아라고 해서 그렇게 문제가 심한 아들이 아니라 
집안에서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주지 않고 좀 특이한 아들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찰스 다윈에게 그래도 살길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네가 해야할일을 찾아보라고 했다 찰스도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을 했다 처음에 시작한 의학공부는 제칠적으로 맞지 않는다 그러나 그속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았다. 딱정벌레를 하나 발견하고 연구를 시작한다 딱정벌레르 애지중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새로운 것에 호기심히 많은지를 알 수가 있다
다윈은 그렇게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세계일주를 할 수이는 기회가 찾아온다 찰스다윈은 어떻게 해야할까 아버지는안된다고하지만 외삼촌의 도움으로 다윈은 세계일주를 시작을 한다
세계일주를 하면서 도착하는 수많은 나라에서 화석과 동식물을 채집하고 연구하고 정리하고 영국으로 보내고를 반복한다
가는곳마다 새로운것을 발견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찰스다윈에게 새로운 이름을 안겨주었다
 

이책은 찰스 다윈은 항해서를 토대로 이야기를 끌어가고있다
언제나 새로운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모습이 보기 좋아하던 그
젊은 나이에 수 많은 업적을 남긴그
그가 비글호를 타고 세계일주를 했던 그시간이있어서
그는 영국에서 영웅이 되었다
세계일주가 가져다준 아니 그가 세계일주를 하면서 열심히 새로운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것을 발견한덕에 찰스 다윈은 인생도 바뀌고
세계의역사도 바꾸게 되었다, 

역시 도전하는자에게는 좋은 결과가 있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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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기요시코 카르페디엠 11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오유리 옮김 / 양철북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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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에게,
딸아 오늘 하루 종일 하늘이 흐리고 비는 내리지 않고 바람만 불더구나 조금 추운 그런날이었다
너는 오늘 어땠니? 엄마는 좀 피곤하기는 해도 토요일 오후 너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면서 보내는 몇시간이 참 즐겁단다
엄마가 요즘 읽던 책을 보면서 네가 엄마에게 물었지,"엄마 이책 내책이야..그림에 오빠가 울고 있어. 왜 모자를 푹 눌러쓰고있어?"라고 묻더군아
엄마가 읽는책,안녕. 기요시코를 보면서 엄마에게 한말이지,
아니 이책은 류가 읽기에 아직 버거운 내용이기는하는데
너에게 너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책이란다
류가 초등학교 일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하루는 학교에 갔다오더니,
"엄마 우리반에, 좀 이상한 애가 있어?"라고 하더구나
"응 왜. 어디 아파,,?"
"아니 , 그 친구가 말을 하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라고 말을 하더구나, 그래 그랬지 입학하고 얼마 있어서 엄마들 모임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그집 엄마를 만났었단다
그런데 좀 친구가 아프다고 하더구나 그래서 언어치료를 받는다구,,
그래서 친구들 도움이 필요하다고 선생님에게는 미리 말씀을 드렸다고,,
너의 이야기를 듣던날 엄마가 미리 이야기를 해줄걸 하는 후회도 했단다. 하지만 네가 먼저 이야기를 꺼낸날 엄마 이야기를 들어준 너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친구를 도와주고 편하게 대해주라는 말을 이해했느지 아주 밝은 얼굴로 해맑게 "알았어. 엄마 내가 많이 도와줄게 "하더구나 에고 기특한 딸 다 컸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속에 나오는  오빠는 말을 더듬는다. 모든 말을 할 때 다 더듬는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자신 없어 하는 단어가 있어 그래서 그 단어가 들어간 말을 해야 할때면 말을 하지 않고 속으로 말하거나 그냥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고 넘어갈때가 많았단다 그래서 오빠는 속상한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어,,
오빠는 어려서부터 이곳저곳을 많이 이사를 해서 전학을 많이 다녔는데 다닐때마다 자기 소개하는 것도 힘들었고 말더듬는것 때문에 친구 사귀기도 힘들었었어,,그래서 혼자일때가 많았지 친구들이랑 함께 야구를 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말더듬는것을 보고 웃는 친구들에게 화를 내다가 전학간곳에서 친구를 한명도 못사귀고 혼자 논적도 있었지 하지만 나중에는 친구들이 야구를 잘하는 오빠를 보고는 금방친구가 되어주었어. 그때 오빠는 친구가 없을때 자신과친구가 되어준 아저씨 때문에 조금 마음이 아팠지 친구들이랑 친구가 되면서 아저씨와 약속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하지만 그시간속에 아저씨는오빠는 잊지 않고 고마워했지. 그리고 오빠가 방학때 말더듬이 교정프로그램을 다닐때 만난 친구이야기속에서 나오는 오빠도 친해지고 싶은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장난치는것으로 표현을 하지 하지만 나중에 오빠는 그 뜻을 알게 되었어,,
오빠는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되기 까지 아빠의 직업때문에 많이 이사를 하고 새로운친구를 만나면서 힘도 들고 아팠지만
그래도 그때마다 잘 견디어주었고 가족이 함께였고
친구도 있었단다,
그리고 믿어주는 어른들도 있었고,,오빠는 점점 자라면서 깨달은게 있었데,
이 세상에는 외톨이가 없다는것을,,
조금 자신이 없지만 커다란 세상속에 나갈 용기가 오빠에게 생긴것은 희망을 보았기 때문일거야
어려서는 남들앞에서 말하는것도 너무 힘들었지만 대학교를 들어갈때 오빠는 가족을 떠나 홀로 서기를 할 수 있을거라고 자신을 믿었어 ,그건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을 믿어주었던 친구들에게 얻은 힘때문이지,,
류야
엄마가 류에게 하고 싶은말은
언제나 엄마가류가 혼자라서 너무 이기적이지는 않을까 자기만 아는것은 아닐까 걱정하잖아
세상은 홀로 살수가 없어 여럿이 함께 사는세상이야 나도 누군가에게 손을 빌려 줄 수도 있고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을 수도 있어 그걸 잊지마 류야 오빠가 조금씩 자라면서 깨달은 이치를 너에게도 들려주고싶었어
류가 조금더 자라면 알게 될거야
아직은 어려서 이해하기 힘든것도 있겠지만
엄마는 오늘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면서 괜실히 눈물이 난다
그냥,
언제 이렇게 컷구나 싶은게 괜실히 마음이 짠해져서,
"안녕. 기요시코"라는 책을 내려놓으면서 엄마 딸에게 하고싶은 말이 생각이 나서 편지를 썼다
앞으로 학교 생활 더 열심히 재미나게 하고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즐겁게 지내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
사랑한다
딸아 엄마 딸로 태어나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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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아홉동이 밥 아홉동이 - 설화야, 나오너라!
윤영선 지음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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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의 설화를 읽었습니다
그중에 아침못 이야기는 내 친정이 있는 곳 이야기라 책으로 읽으니 새삼 스러웠다
여우 여우 불여우라는 이야기도 아이랑 전래동화로 많이 읽은 이야기라 새삼스럽지 않고 참 재미나게 읽엇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이렇게 입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구전동화가 참많다
우리는 설화라고 알려진 이야기를 우리아이들은 전래동화로 그림책으로 아주 어릴적부터 쉽게 접하고 재미나게 읽는다
전래를 읽어주면서 엄마들은 항상 걱정도 많이 있었다 권선징악이 뚜렷하게 전해지는 이야기가 우리나라 전래이기에,
그래서 요즘은 전래이야기를 또다른 이야기등을 만들어 읽어주고있다
그런데 전래 아니 설화는 그재미가 참 쏠쏠하다
우리네 이야기같고 왠지 낮설지 않은이야기가 많아서 일까
읽으면 읽으수록 왠지 친숙해지는 것이 설화인것같다
그속에 담긴 뜻이 뚜렷하기도하고,, 

이번 전래를 읽으면서 아주재미나게 읽었다
요즘 초등학교 일학년이 된 딸아이가
읽고 재미있다고 깔깔거리기도하고
자기가 읽었던 그림책과 비슷한 내용은 찾아와 비교하면서 읽기도 한다
그림과 함께 읽던 이야기보다는 글밥이 많지만 그래도 이제는 제법의젓하게 읽고 그재미를 찾고 있다
각 고장마다 전해져 오는 설화들은 많다
그중에 이번책에는 10편의 설화가 담겨 있다,
그리고 한편 이 끝날때마다 있는 생각해볼까?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어서 재미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끝없이 펼칠 수있다, 

재미난 설화이야기를재미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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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어디에서 올까?>를 리뷰해주세요.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나카무라 유미코 외 지음,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김규태 옮김 / 초록개구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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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란
나에게 평화란 무엇일까?
나에게 평화란 하루하루 아이랑 옆지기랑 한가하게 아무탈 없이 지내는것이 평화이다 
내가족 어머님 아버님 모두모두 즐겁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탈하게 지내는것이 나에게는 평화이다
하지만 타인에게는 그것이 평화가 아닐 수도 있다 
지금  한창 전쟁을 하는곳에 사는 이들에게는 전쟁이 무사히 끝나기를 얼른 전쟁이 끝나서 이 자기가 사는도시가 조용해지기를 바라는마음 그것이 평화일것이다
싸움을 하는아이들속에 사는 아이들중에는 이 싸움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면서 평화를 꿈꾸는 이들도 있을것이다
이만큼 평화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따라 다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평화를 생각 하면 우리는 전쟁을 떨칠수는 없다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는 조금 다른 평화를 생각하지만
우리아이들에게 평화에 좀더 깊은 뜻을 알려주려고 한다, 

이야기속에는 나만을 생각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과 모두가 다 함께 사용해야 할 공간을 어떻게 하면 다 같이 사용을 할 수있는지 힘있는 자만 언제나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사용 할 수있는 방법을 찾고 전쟁놀이 보다는 평화놀이를,,폭력적인 친구를 만났을때 나도 힘을 기러 폭력을 사용하면 똑같은 사람이 된다는것을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를읽고 부모님이 겪은 전쟁이야기를 들으면서 전쟁이 일어나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일인지를 이야기 하고 우리들의 일상이야기를 하면서 평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평화란 어려운것이 아니다
아직도 지구상에는 전쟁이 있다
모두가 다 평화롭게 살고잇는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어서 일을 하는 아이들 그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해주는것도 . 가난과 질병때문에도 전쟁은 일어날 수가 있다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전쟁이 일어나게 하지 않는방법은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닌것같은데 정치하는이들은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
평화란 큰그릇으로 보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네 일상에서도 평화를 찾기를 해봐야 할것이다
아주 작은것부터 평화를 생각하자, 

서평도서가 좋은점
아이들에게 평화를 넓은 범위에서 설명하기보다는 작은것부터 찬찬히 설명해주기 좋다, 

권하고 싶은대상. 초등학생부터 중고생까지 

마음에 남는 한구절,,"폭력은 폭력으로 되돌려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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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갖고 그래요?>를 리뷰해주세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맛있는 책읽기 3
황연희 글, 박선미 그림 / 책먹는아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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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에게,
민준아
아줌마가 오늘 민준이 이야기를 들었어
처음에는 민준이 마음을 몰라주는 친구들이며 엄마들을 보면서 민준이가 많이 속상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어
민준이 마음은 그것이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과 행동이 따로 나와서
속이 상했지
민준이도 가만히 앉아서 공부도 하고 싶고 과학실험도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과 달리
몸이 움직이거나 자꾸 사고를 쳐서 민준이가 곤란할때가 많았을것 같아
민준이는 쌍둥이 동생을 두었더구나,,
동생들때문에 엄마가 바빠서 민준이에게 신경을 좀 덜 쓰고
엄마는 민준이가 스스로 알아서 해주기를 바랬지만
민준이도아직 어린데  그렇지,,
민준아 그건 엄마가 동생들때문에 많이 힘이 들어서야 ,, 
민준이도 어릴적에는 엄마가 그렇게 업어주고 잘 돌보아주었단다,
그래서 엄마가 힘이 들어서 이모할머니생각을 하신거야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마,
그런데 우리 민준이 이모할머니 댁에 가기 싫어서 열심히 과학실험발표회준비해서 상받을거라고 엄마에게 큰소리 쳤는데 솔직히 살짝 겁먹었지
덜렁이 민준이라고 친구들은 짝꿍도 해주려고 하지않고
민준이 마음도 모르는 친구들은 자꾸 뒤에서 수근거리고,
정말 속상했을거야,
하지만 멋진 과학선생님을 친구로 두었더구나 민준이 이야기를 듣고 웃어버리지 않고
민준이에게 요술의 힘을 주시려고 노력하시던 선생님
민준이랑 민준이의 집중력 훈련을 해주시더 선생님,
정말 멋진 선생님을 친구로 두고
도움을 많이 받았더구나,
민준이가 선생님이랑집중력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와!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네 라고 아줌마도 생각을 했단다,
민준이가 선생님이랑 한 훈련이 효과를 나타내던날 
민준이에게도 짝꿍이 생겻지
역시 마음은 통하는거야,
그렇지 민준아,, 
민준이는 이제 점점 더 잘할거야,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아줌마도 끝까지 민준이를 응원할께
아자아자 화이팅,
민준아 반가웠다,, 

 

서평도서가 좋은점, 집중력이 좀 산만한 아이들에게 집중을 하면 좋은 이유를 들려 줄 수가 있다 아주 재미나게, 

권하고 싶은 대상은 초등학생 저학년 부터 고학년까지 

마음에 남는 한구절--마음에 집중하고 행동에 집중하면서. 만약 다른 사람이 꼼짝 말라고 하며 지키고 있었더라면 어땠을가? 아마 안 보는 틈을 타 움직였을 거야. 하지만 너 스스로 한 결심이니까 어렵더라도 꾹 참았지?신비의 힘. 집중력은 이렇게 아무리 어려워도 참고 노력하게 도와주, 방해도 이길 수있고 싫증도 이길 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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