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학교 주니어를 위한 맛있는 동화 2
린다 드뮐미스터 글, 김율희 옮김, 이주윤 그림 / 키즈조선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캣 피스터는 전학을 왔다
전학을 온날 캣은 학교도 마음에 들지 않고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싫다
무조건적인것도 싫다
캣은 예전학교에서 처럼 다시 인기 있는 아이가 되고 싶다
이렇게 아이들이 무시하고 언제나 문제아처럼 찍히는것이 너무 싫다
캣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보다는 그리모어 사립학교에 가고 싶다
엄마가 근무하시는곳
너무멋진학교
그런데 그리모어 사립학교는 축구 시합을 후원하는데 이기는 축구팀은 전원이 장학금을 받고 그리모어에 입학을 할 수있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캣은 결심을 한다
축구부에들어서 그리모어에 입학하기로,,
캣은 축구에 자신이 있었다
이야기는 그렇게시작이 된다
캣이 축구를 하면서 점점 변하기 시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캣의 여동생 수키는
캣에게 언니는 이길 수없다고
아주 불길한 소리만을 한다,

캣은 동생의 말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시간이얼마 흘렀을까
주위가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것 같다
조금씩 이상함을 느끼는 수키
그리고 우연히 집에 다락방에서 발견된 일기장
그안에는 축구경기에 관한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캣은 대수롭지 않게 일기장을 생각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할로윈파티를 열어준 엄마
캣은 너무 행복했다
그런데 그날 엄마는 일이 바쁘다고 수키랑 함께 파티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사라진 수키
캣은 동생을  찾지만 아무도 수키를 기억을 하지 못한다

수키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것일까,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알수 없는 마법속에 빠져버린 학교
도대체 그리모어 학교에느 어떤 비밀이 숨겨있는것일까,

그동안 몇십년동안 숨겨진 이야기
캣은 친구재스퍼와함께 수키를 찾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일기장 일기장속에 적혀있던 내용을 찾아 그레이스톤양을 만나게 된다
그레이스톤은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있다
그리고 그녀의 기억속에서도 사라진 언니 루신다
그리고 다시 떠오른 기억

그들은 마법에 걸린 그린모어"마녀의 마법책"
를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본격적인 수키찾기
그리고 마법에 걸린 학교에서
그동안 사라졌던 사람들 찾기가 시작된다,

캣은 수키를 찾고 친구들을 구해 낸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책속에는 친구에게 인기 있는 아이가 되고 싶은 마음. 이기고 싶은 마음. 선생님과의 갈등 그리고 최고가 되어라 하는 부모님. 어쩌면 지금 우리 현실에 처해있는 우리아이들 이야기는 아닐까 싶다,,

모든것을 다 극복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대
용기있게 행동하고
힘이 되어서 잘 이겨낸 우리의 친구 캣,
그런데 이제 수키는 정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걸까
혹시 설마,,,,,

스릴과 재미가 함게 있는 아주 재미난 책이다
아이들에게 환상을 안겨주고 교훈도 주는 환타지 소설
올 겨울방학 아이들이 즐겁게 책읽기에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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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교과서 3
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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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동화
판타지 동화라고 해서 뭐근사한 환타지가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하늘이가 아빠랑 시간여행을떠나는 환타지
궁금햇던 것을 시간열차를 타고 멀리 가서
궁금했던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만져보고 보고 배우는것이다

하늘이는 방학을 맞이하여 아빠랑 한옥에 대해 배우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현존하고 있는 아주 오래된 한옥마을을 찾아갔다가
멋스러운 기와집을 만나고
한옥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초희를 만났다
그런데 알고 보니 초희는 아주 오래전에 살았던 인물이란다
다음날 하늘이는 아빠랑 시간열차를 타고 더 멀리
청동기 시대 움집부터. 철기시대 초가집까지
두루 여행을 하면서 집이 변쳔사를 배운다
그리고 시대에 맞게 잘 지어진 집에 감탄을 한다
조선시대 한옥에서는
몇일전에 만났던 초희를 만나게 된다
초희친구인줄 알았는데 누나가 되어버렸지만 시간이 조금더 뒤로 와서
초희누나의 설명으로 한옥의 이곳저곳에 이름을 알게 된다
조선시대는 여자랑 남자가 기거하는곳도 다르고 이름도 모두 달랐었다
지금의 부엌도 옛날에는 다른이름으로 몇칭도 다 다르고
안채와 행랑채 ,,사랑채 무슨이름이 그리 많은지,,
그래도 참 재미난 구조지요
남녀 차별에 냄새가 아주 많이 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한옥에 매력속으로 쏙 빠져버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닭장같은 똑같은 모양의 사각틀안에서
모두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고있는데
옛날에는 조금 힘들지만 땅을 밟으면서 땅냄새 맡으면서 따스한공기를 마시면서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어려울 단어를 잘 설명해주는 단어장과
교과서 돋보기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싶네요
재미나게 동화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한옥에 대해서 머리속에 쏙 집어 넣을 수있네요
저도 몰랐던 부분을 많이 배웠습니다,

한옥에 숨은 과학
한옥은 그냥 나무와 기와로 엮여 있는것이 아니라 그속에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스하게
아주 과학적으로 비를 피하고 뜨것운 햇살을 피할 수있게 아주 정교하게 지어진 아주 멋진 집이란것을 세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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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 벤저민 프랭클린
루스 애슈비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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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든 책을 읽어버린 소년 벤저민 플랭클린
미국혁명의 중요한 세가지를 한 남자 벤저민 플랭클린
그는 누구인가
그는 처음에는 인쇄공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했다"
벤은 보스턴에서 태어나서 아버지 비누와 양초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형 제임스의 인쇄소에서 견습공이 되었다 그러다가 필라델피아로 도망을 쳐서
우여곡절 끝에 자기 인쇄소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최선을 다했다 모든이들에게 최고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을 했다 그리고 그는 성공을 했다 그리고 그는 펜셀베이니아 가제트 창간호를 만들고 친구들과 도서관 조합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학을 세우자고 제안을 했고 그리고 수많은 일을 겪고 혁명전쟁이 시작되고 독릭선언서에 서명을 했고 영국과의 평화협정,헌번에 서명을 했다
벤저민은 끈임없는 노력을 했다
그 노력속에는 언제나 책이 함께 했다
책을 누구보다 좋아했고 책읽기를 좋아하고
책이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할지 이미 먼저 깨우친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무엇보다도 책읽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한 남자 벤저민 플랭클린,

꿈을 가지고 꿈을 향해서
언제나 노력했던 남자
좌절보다는 실패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던 남자

그의 호시심과 창의력은 모두 책속에서 나온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열심히 읽고
쓰고
도전했던 남자 벤저민 플랭클린
그의 도전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열심히 도전한 만큼 그에게 온 성공에 우리모두 박수를 보낸다
내아이도 언제나
새로운 도전에 처음에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고 도전하다보면 꼭 이루어질 것이다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도 너무 늦었다 말말고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할것같다
나만을 위해서 책을 써보던가,,ㅎㅎ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았던 사람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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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깨비 책귀신 1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 처음주니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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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선생님은 동화작가이다 그런데 도깨비에 관심이 아주 많으신것같다
그동안에도 도깨비에 관한 동화를 많이 썼던걸로 기억을 한다
이번에 만난 우리의 친구도깨비
한참 우리가 그리는 도깨비는 잘못 표현된도깨비다 일본도깨비다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았었더
그래도 뭐 도깨비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한다
좀 어리숙하고 바보스럽지만
왠지 우리랑 너무 친근한 도깨비
도깨비는 정말 오래된 물건이 영물이 되어서 도깨비가 된다고들 말한다
우리의 친구 고리짝도깨비도 그렇고
빗자루 도깨비, 공책도깨비 모두모두 아주 오래된 물건이 도깨비가 된것들이다
그런데 정말 도깨비에게서 냄새가 날까,,

우리의 친구 고리짝도깨비는 돈을 너무 사랑한다
돈을 너무 좋아하는것이지 고리짝은 원래 돈을 모아두던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돈냄새가 너무 좋아서 구두쇠영감의 돈을 모두 훔친다
그리고 그 고리짝을 은행나무 밑에 숨겨두고 혼자서 땅을 샀다 팔았다 하면서 돈을 더 모은다
그런데 어느날 고리짝 도깨비를 찾아온 빗자루 도깨비와공책도깨비
그네들은 은행나무 아래에서 돈을 이불삼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바둑이가 나타나서 누린내를 맡고 은행나무를 배회하게 되고 도깨비들은 겁을 먹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러던중 이사한곳에서 명당자리를 찾게된 고리짝 도깨비는 그자리를 찾이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골탕먹이는데 그때 나타난 선비
선비는 고리짝도깨비와 내기를 해서 명당자리를 갖기를 원한다 그리고 둘의 내기가 시작되는데
글을 모르는 고리짝 도깨비는 선비가 낸 문제를 풀려고 세종대왕을 만나러 가게 되고
그리고 세종대왕의 심부름을 하다가 글의 재미를 깨우치게 된다
내기에서 져서 명당자리를 선비에게 빼앗기지만

선비를 도와서 그 명당자리에 도서관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도서관의 한곳에 자신만이 집을 만들어서 책을 읽으면서 즐겁게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다,

도깨비가 글을 좋아한다
글을 모르던 도깨비가 우연하게 글의 재미를 깨우치고 글의 재미를 알게된다는 내용

우리엄마들도 우리아이가 책을 많이 읽엇으면 혼자서도 척척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글을 모르던 도깨비가 책의 재미를 깨우치듯 우리아이들도 이책을 읽고 책의 재미를 깨우치기를,,
책읽는 도깨비와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책읽는 도깨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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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천재 클레멘타인 동화 보물창고 24
사라 페니패커 글, 말라 프레이지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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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반갑다
오늘은 너에게 편지를 쓰려고 한다
나는 올해 몇달있으면 학교를 가는 딸아이를 둔 아줌마란다
이 아줌마는 너의 이야기를 읽고 아주 마음놓고 웃어버렸단다
웃다 울다 속상해하다
정말 아줌마 마음은 갈팡질팡에 마음이 콩닥콩닥
네가 사고아닌 사고를 치는 입장이 되면 그 모습이 눈에 선해서 웃다가 그일로 부모님이나 교장선생님 친구들 친구엄마에게 야단을 들을때면 그게 아닌데 정말 아줌마가 대신 가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단짝 친구 마거릿의 머리카락 사건으로 너의 일주일은 꼬이기 시작을 했지
그런데 너는 어쩌면 너를 그렇게 잘알고있는지,,
정말 궁금해
그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라니,,
아줌마가 반성했단다,,
마거릿의 머리카락이 짧아졌을때 너는 정말 좋은 마음으로 마거릿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그런데 부모님에게 아무말 하지 않는 마거릿을 보면서 화도 났단다
하지만 그 천진난만스러운 너의 모습에 그저 아줌마도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더라,,
그리고 친구를 위해서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버렸을때
참 마음이 따스했다
그리고 아빠의 골치거리 비둘기를 퇴치햇을대 아주 기발한 아이디었어
어쩌면 그런 생각을 할 수잇었는지,,멋졌다
역시 너는 다른 아이들이랑 달라, 그리고 가장 가슴이 두근거렸을때는 비둘기를 퇴치해서 아빠일을 도와드리고 그러던중 너는 아빠엄마가 너를 골칫거리라고 생각을 하고 멀리 보내버리려고 한다고 생각을 했을때
그때는 아줌마 마음도 조마조마 했단다,
그리고 너는 얼마나 두근두근했을까 그리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었을때
그것이 네가 아빠의 비둘기를 퇴치해주어서 고맙다는 서프라이즈 파티였지,,
아줌마도 행복했단다,,

학교에서는 조금은 엉뚱하고 집중못하는 산만하다는 말을 들 을지도 모르지만
너는 참 멋진 아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함께 웃어 줄 수도 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가졌고 집중력도 있다
남들이보지 못하는 부분을 너만의 몰입을 하는거지
누군가가 시켜서 몰입을 하는것이 아니라 너만의 몰입을 통해서 너는 너만의 생각을 키워가고 있는거라고 새악을 했단다
그리고 그것이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을해
어른들이 너의 마음을 알아 줄 날이 올테니까 너무 걱정하지만
그리고 너를 너무 믿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있으니 너는 아주 행복한 아이란다
그거 알지
너는 참 행복한 아이라는것을,,,,,

책을 손에서 내려놓는 순간
아주 멋진 소녀를 만났었다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아직 어린내딸을 보면서 너무 윽박지르지말아야지
엄마 마음대로 할려고 하지도 말아야지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수 있게 나도 내아이를 많이 믿어주어야지
그리고 내아이의든든한 힘이 되어주어야지
클레멘타인 엄마 아빠처럼
나도 내아이의 둘도 없는 한편이 되어줄거라고 다짐을 한다
내아이에게도 꼭 읽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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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1-2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축하해요~ 알라딘 리뷰대회 우수리뷰로 뽑혔네요.^^

마노아 2009-01-2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해요~ 편지 형식의 글이 인상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