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번째

너무 따뜻하게 읽은책이다,

동화책인데,

책의 두께는 참 얇은데,

머리속에 쏙들어온다,

달님이 전해주는 세상이야기,

그 세상이야기가 가진자가 아니라 우리네 못가진자들의 슬픔이있는 그러나 아파하지 않고 사랑을 담은 그런내용의 그림책,너무 마음에 와닿고 쏙든다,

142번째

세상속으로 나서야 할때

그두려움이란 얼마나 클까

어른들도 새로운 환경에 접하면 두려움이 압서는데,

우리네 아이들은 얼마나 클까,

이야기는 생쥐들이 주인공이다,

어린생쥐들이 세상밖터널밖으로 나올때 느끼는 마음을 그려놓았다,

아ㅣ이가 그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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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번째

너무 즐겁게 읽은 벌거벗은 임금님,

음 우리나라 사람이 글과 그림을 다시 번역하고 그렸다,

종종 사람의 얼굴을 그림속에 넣어서 아이가 의아하게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보았던 조금 아니 아주 많이 간추린 벌거벗은 임금님보다 더 좋아한다,

다행이다 그림이 난해해서 아이가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 이 그림책 덕을 톡톡히 보았다,

138번째

내가 만일 공주라면,,

요즘 류가 어찌나 공주를 좋아하는지,

정말 공주이기에 매일 치마를 입어야하고 공주라고 불러단단다,

너무 재미있다 이것이 여자아이를 키우는 재미인지는 몰라도

가끔은 황당할때도있지만 그래도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이그림책을 읽고 공주는 밥도 잘먹고 깨끗이 목욕도 잘해야 하고,,등등 해야할일이 어찌나 많은지 하지만 그것은 아이들이 모두 해야 할일이기에,

류가 파티나 이런것은 친구들이랑 열면 된다고 해서 또 웃었다,,

공주들을 위한책 ,,

139번째

소라게,

얼마전 마트에 가서 소라게를 보았다,

무겁게 왜 ?집을 가지고 다니냐고 해서,,

글쎄 왜?자기 집을 가지고 다닐까?

하고 류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책은 일월부터 12월까지 소라게가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집이 작아져서 이사가는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다속의 생물 많은 생물을 만날수있다,

요즘 미술시간에도 바닷속을 그리고 해서 더 자주 이책을 본다,

참 재미있다 소라게를 사달라고 안하는게 용타,,

140번째

도토리

워낙에 도토리 묵을 좋아하는 아이 나도 도토리 묵을 좋아한다,

요즘은 도토리를 주어다 묵을 쑤는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국립공원의 산에서 도토리는 줍지 못한다 동물들을 위해서,

몇일전에도 도토리가 작게 열린것을 보았다,

서울대고원에 갔다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참나무가 참 많았다,

그곳에 아주 작게 열매가 열려 있었다,

류에게 열심히 보여주었다,

이다음에 도토리가 조금더 자라면 더 보여주어야 겠다,

작년에도 친정에 가서 보았는데 모자를 쓴것같다고 좋아했는데,,

도토리에대해서 많은것을 산속의 동물들에 대해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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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는 책을 좋아하는아이랍니다,

아빠랑 책을 읽는데 옆지기가 예전에는 책읽어주는것을 꺼리더니 요즘은 둘이서 아주다정하게 책을 읽네요, 그래서어제는 아빠랑 책을 읽었지요,

새로운책도 읽고,

135번째

너무 좋아한다,

옆지기랑 나랑 누구 먼저보나 내기를 했다,

정말 힘드라,

류는 안보인다고 짜증을 내는데 옆지기는 잘 보인단다,

난 잘 안보이는데,,

초점맞추기 이것 예전에 한참 유행하고 즐겨했었는데 하고 나면 너무 어지럽다,

136번째

류가 좋아하는 롤라 이야기

요즘 텔레비전해서 방영을 해서 그런지 더 좋아한다,

얼마전에도 이 내용을 보았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니 자기도 안다면서 더 겅중거리면서 좋아한다,

혼자 읽을수있다나 어쩠다나,.요즘은 종종 제목말고도 본문아는 곳은 혼자 잘 읽는다

하지만 책은 내가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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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7-18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흑설공주이야기,

오늘 오전에 이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왠지 모르게 후려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 무엇이라고 해야하지,,

아무튼 참 좋았다,

이책속에는 6편의단편이 있었다,

흑설공주. 팥쥐랑 콩쥐랑. 유리구두를 벗어버린 신데렐라. 오누이 힘 합하기 잘했어! 인어공주

나무꾼과 선녀 이렇게 6편이야기를 볼수있다,

우리가 그동안 잘 알고 있던 옛이야기를 새로운 해석으로 들여다본 이야기

요즘 우리의 시대에 맞추었다고 해야 하나,,

그동안 우리는 우리아이들에게 전래를 읽어주면서 나도 가끔 생각을 했었다,

지금 시대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하는건지,아니면,,요즘 아이가 특히 공주에 쉼취해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서 종종 신데렐라를읽어주면 종이봉지 공주를 함께 읽어준다,

이책은 내 아이에게 꼭 읽어줄것이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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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번째

옛이야기,,,

전래동화

류가 좋아하는 개구리 왕자나 미녀와 야수,  그리고 큐피트와 프쉬체처럼 류가 좋아하던 이야기를 다시 본듯한 이야기라서그런지 아이가 더 좋아한다,

류가 가만히 앉아서 듣기에는 조금 긴듯한 내용인데도 자리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열심히 듣는다,

너무 이쁘다 그림도 멋지고 아이가 종종혼자 꺼내서도 그림을 보니 더 좋다,

우리가 어릴적에 교과서에서 배운 의좋은 형제

형님 먼저 아우 먼저가 생각이 나는 그림책이다,

그림도 큼직큼직하고 아이눈에 그림이 확띄어서 그런지 아이가 아주 좋아한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

형제애를 배울수있는 그림책

만일 연년생이거나 티걱태걱거리는 형제가 있다면 추천한다ㅣ

너무 재미있고 그림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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