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공주이야기,

오늘 오전에 이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왠지 모르게 후려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 무엇이라고 해야하지,,

아무튼 참 좋았다,

이책속에는 6편의단편이 있었다,

흑설공주. 팥쥐랑 콩쥐랑. 유리구두를 벗어버린 신데렐라. 오누이 힘 합하기 잘했어! 인어공주

나무꾼과 선녀 이렇게 6편이야기를 볼수있다,

우리가 그동안 잘 알고 있던 옛이야기를 새로운 해석으로 들여다본 이야기

요즘 우리의 시대에 맞추었다고 해야 하나,,

그동안 우리는 우리아이들에게 전래를 읽어주면서 나도 가끔 생각을 했었다,

지금 시대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하는건지,아니면,,요즘 아이가 특히 공주에 쉼취해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서 종종 신데렐라를읽어주면 종이봉지 공주를 함께 읽어준다,

이책은 내 아이에게 꼭 읽어줄것이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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