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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월은 가정의달이라고 해서 돈이 들어갈때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아! 어렵다,
정말 어디서 돈보따리가 쿵하고 떨어졌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로 다시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었다
기쁘다 ,,
한달의 시작을 신간마실을 하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모처럼 청소도 일찍 끝내고 컴퓨터를 키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만난 신간 ,,
어떤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있는지 한번 살펴볼까,
제일 먼저 만난 책은,,
몽실언니,
내가 이책을 언제 읽었지,
가만 어딘가에 분명있을텐데,,
책제목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난 재미있게 읽었던 책. 내아이도 읽었으면 하는책이다,
권정생선생님의 작품, 한국전쟁이후, 부모님을 잃은 몽실이가 동생을 키우면서 성장해 가는,,
성장소설,
마음이 아픈 현실,
이책도 권정생 선생님 작품이다,
벌써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5주년이 되었다,
참 좋은 작품을 우리에게 많이 선사해주셨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작품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져있다,
표지 그림도 너무너무 귀엽다,,ㅎㅎ
사계절 출파나사에서 시리즈물로 출판되고있는
일과 사람,,
그 7번째,
목장이야기
우리가 먹는 우유는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는걸까,
기다려지는 책인데
아이가 참 좋아하겠다,
목장은 가볼 수있는곳이 몇군데 없다 가더라도 ,딱히 체험해 볼 수있는것이 제한되어 있었다,
음 어디 가야 농장체험을 제대로 할 수있을까?
못생긴씨앗,
심술쟁이 친구,
외할아버지가 남긴 선물,
외할아버지는 멋진 선물을 다 빼앗아가고 말라비틀어진 씨앗하나만을 남기고 씨앗에서 싹이 트면
선물을 돌려주겠다고 하고 가셨다
씨앗에는 정말 관심없던 친구는
씨앗에는 관심도 없다,,
씨앗과 아이,
긍정적인 힘,
점점 더 아이는 씨앗에 관심을 갖게 되고,
씨앗에 싹을 틔우고 아이는 새로운 마음 긍정의 힘을 배우게 된다,,
정말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책이다,
호기심이 많은 소년,
나?
과연 나는 누구일까?
나를 찾아 가는 이야기,
이제 한참 자아를 찾아가는 우리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책이다,,
기대되는 책이다,,
더 많은 신간들이 있는데 이번에 보관함에 넣어 둔 책을 소개 해본다,
아이랑 부모님이랑 함께 꼭 읽어보기를 바라는 책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인것 같다,,관심가져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