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뜬게 어찌 ...

 

 

 

이런 포즈라면 익숙해!

 

 

 

솜사탕씩이나 사줬는데,,,ㅡㅡ;;

 

 

 

기대만발....

 

 

 

 

"야아!!!!!!!!!"

"난 몰라, 안 들려!"

 

 

 

 

"잠자리다~!"

"도망가자~!"

 

 

 

형: 좀 좁다, 그쟈?

동생 : 눈치도 없나, 형아가 나가야지!

 

 

 

 최후의 만찬 (먹을 수 있는 거였으면,,,쩝 )

 

 

 

 

코끼리 열차를 타면, 음~ 상쾌한 바람~~!  (이맛이야!)

 

 

 

이 무슨 자세??(번개맨에서 나온다고 함)

 

 

 

느들, 이 나들이가 즐거운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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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2-04-3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죄다 작년 사진들예요. 시간 순서 없이 마구잡이로 정리를...
잠자리는 아빠 손에 들려 있어요~ 가을이었는데, 잠자리가 지천이더라고요.
마지막 사진은 음,, 제겐 저것이 즐거운 표정으로 도통 뵈질 않아서리 ^^

진주 2012-04-30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어리니 아빠도 아직 젊으시구나...."

제 관점이 엉뚱하고 우습죠? ㅎㅎ
음...위에 사진들이 십여년 전 우리집 모습같이 익숙해요^^
그땐 저도, 옆지기도 젊었었는데
요즘 사진 보면 어느 새 우린 후덕한 모습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마음은 아직 그대론데 말이죠...

icaru 2012-05-02 14:3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옛날 생각 나시구나~ ㅎㅎㅎ 마음도 그대로시고, 진주님은 어쩐지 외모도 그대로이실 듯한데 말이죠 ㅎㅎ


진주 2012-04-3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특히 번개맨에게 돌립니다 ㅋㅋㅋㅋㅋ

icaru 2012-05-02 14:34   좋아요 0 | URL
ㅇㅎㅎㅎㅎㅎ
우리 둘째는 정의사회구현하는 캐릭터들과 포즈로 일심동체 합니다요~ 웃겨서..ㅋㅋ

기억의집 2012-05-01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번째 사진, 어딜 그렇게 쳐다보는 걸까요? 전 저런 표정의 사진이 좋더라구요. 사진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함을 자아내는. 사랑스러워요. 흐흐
부군께서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시는군요. 울 남편의 주말은 언제나 꿈속인데~
저흰 외벌이라 건드리지는 않아요. 제가 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부지런히 다녔는데,
어느 샌가 그것도 애들이 거부해서(친구들하고 야구 하겠다, 놀이터에서 놀겠다, 티비보겠다면서) 저 혼자 놀러다녔어요.

둘째는 모여라 딩동댕 본방 사수하겠군요^^

icaru 2012-05-02 14:39   좋아요 0 | URL
ㅇㅎㅎㅎ 역시 저보다 전문가... 그 번개맨...이 주말에 하는 모여라 딩동댕 본방이었던 거군요! 아하~~~~(이제 알았어요!ㅋㅋ)

남편이 가끔 들어와서 서재에 올린 글들을 보거든요. 글 보면 댓글도 볼 것이고.... 아마 혼잣속으로 기억님께 이미지 유지 관리 잘 해야겠다 분발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들어요.
노력해야겠는걸~ 이럼서 좀더 애써 준다면 좋겠어요! ㅋㅋ
저도 주로 혼자 둘 달고 다니거든요. 혼자 달고 다닐 땐 카메라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사진을 안 찍게 되고 ㅡ 그러다보니, 아빠 있을 때의 사진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고..ㅋㅋ

하늘바람 2012-05-0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이들 표정이 다양하고 생생해요
올핸 더 많이 컸겠네요
둘이라 멋집니다
얼마나 싸우고 얼마나 함께 같이 놀며 즐거워할까요
의지될 거같아요.
남자아이들도 잠자리 무서워하는군요

icaru 2012-05-02 14:42   좋아요 0 | URL
호오 그게요~ 둘째는 잠자리 엄청 무서워해요. 큰애는 파리 모기를 무서워하고... 벌레와 곤충을 이리 무서워 하는 건,, 바라던 바가 아닌뎅 ^^;;;
어떻게 교정을 못 시키겠어요. ㅎㅎ
후아~ 진짜 시도때도 없이 툭탁이고, 죽이맞아 깔깔대고,,, 그게 좋아보일 때도 있는 반면, 어떨 땐 자제를 시켜요! 잘 노는데, 왜 ? 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어휴~ 글쎄 그게...뭐랄까... 어떨땐 나사가 풀려 맥을 못추는 것처럼 둘이 별것도 아닌 것으로 자지러지는데,,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좀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

마녀고양이 2012-05-0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이뻐라...
그런데 이카루님은 군관 이셨군요, 아들 둘.. 에너지가 딸려서. 아하하.

icaru 2012-05-02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네ㅡㅡㅡ 훈련 조교이고요, 장교이고요... 제가 목소리가 나날이 굵다래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