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은 새들이 앉으려 날아드니 기겁을 하고, 몸을 숨기려는지 내 옷속으로 달려들었는데,, 형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 보이고, 그나마 사진을 건졌다! (한림공원에서)

날이 흐려서, 그 유명한 해수욕장 물빛이 흐린날 구름색깔이다~ 애들은 뭐니뭐니해도 해변에서 노는 게 제일이란다. (협재해수욕장)

둘째 사진은 찍기가 힘들더라~ 여기저기 내빼기 바쁘고, 끊임없이 활동중이시라 유일하다시피한 정지컷! (오설록 녹차 박물관)

프랑스식 정원이란 데서 설정 사진 찍는 중. (여미지 식물원)

신라호텔 뒷 산책길 나와 큰아이.

둘째 아이 정지컷이 별로 없어서,,, 이런 사진 찍어 올릴 수밖에.. (중문 색달 해변)

뭐니뭐니 해도 말 타는 게 최고라는 아이들~ (산방산 아래에서)

둘째는 혼자 탈 수 없어서 외삼촌과 함께..

큰애는 엉덩이쑈~ 중. 한적해서 최고의 명소로 꼽고 싶었던 산굼부리... 가을에 와야 억새 때문에 장광이라 했지만, 엄마는 입장료가 아까웠다셨지만, 산굼부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