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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로 변장한 인생 지침서 - 알랭 드 보통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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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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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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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의 세계에 도끼란 어떤 것인가 - 《Axt 2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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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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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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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주가 한계가 되지 않길 바라며 - 문보영 《책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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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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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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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식 탐구라면 시보다는 소설이 더 낫지 않을지. 보르헤스처럼. 소설까진 안 되는 시와 시까진 안 되는 소설, 시를 소설이나 산문으로 넓히려는 또는 그 반대의 경향, 이 혼종성과 사유의 확장성을 보며 다분히 읽는 자의 편리에 치우친 장르에 얽매이는 내 습관을 또 탓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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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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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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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 《불안의 책》,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알렉시·은총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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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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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의 거울에서 자신과 우리를 본다 - 오르한 파묵 《내 마음의 낯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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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낯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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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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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벽, 기록되지 않는 역사 - 최지인 《나는 벽에 붙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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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벽에 붙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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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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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는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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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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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편 중 로런스 블록 <자동판매기 식당의 가을>(최고!), 니컬러스 크리스토퍼 <바닷가 방>, 조너선 샌틀로퍼 <밤의 창문>, 워런 무어 <밤의 사무실> 정도만 읽을 만했지 장르문학을 떠나 작품성으로도 대체로 매우 실망스러웠다. 호퍼 그림의 카리스마 반도 못 따라잡은 듯. 부디 다른 분은 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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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혹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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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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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재밌는 픽션을 위해 - 할란 엘리슨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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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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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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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무너질 세계에서 말하다 - 황인찬 《희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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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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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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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친구에게 제일 먼저 보여 주고픈 시집 - 세사르 바예호 《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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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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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첸스크의 두 여인 이야기 - 니콜라이 레스코프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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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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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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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의 모래해변 - 신용목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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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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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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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겠는데 내일은 몰라도 읽을 - 심보선 《오늘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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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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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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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보다 부끄러움이 더 많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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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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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비빔면과 어떤 시인과 어떤 감독 - 상상력보다 공감 구하기가 더 쉬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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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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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극복할 침묵의 미래 - 김애란 《바깥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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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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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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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소설 - 《너무 시끄러운 고독》([이벤트]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친필 사인본+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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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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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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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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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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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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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자, 음악 역사의 어떤 예 - 줄리언 반스 《시대의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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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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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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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담장 뒤 소용돌이 주의 - 이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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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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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을 위해 아침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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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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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사진 & 세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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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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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망(底引網) 서술의 대가 - 정영문 《오리무중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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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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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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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리뷰 ㄱ에서 ㅎ까지 - 김영하 《오직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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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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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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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꿈꾼 사람들 - 로맹 가리 《별을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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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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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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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서 이야기가 탄생하는 세계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최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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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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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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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존재의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이장욱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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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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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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