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요법 이란?
     새로운 심리요법중 하나이며, 컬러로 인간의 마음을 치료하기도 하고 심리상태를 반영하기도 한다는
     테스트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무렵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컬러 심리요법이
     이용되었답니다.
     색이 정신과 육체에 다양한 에너지를 준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테스트 해보기>

    http://cgi.chol.com/~ksb/colormind-index.htm

    (오른쪽 마우스 클릭 - "새 창에서 열기" 권장)

   

 

 

 

 

 

 

 

 

 

 

 

 

 

 

 

    <L-SHIN 결과>

     ▷ 첫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본질적인 성격, 당신 자신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인 당신의 모습을 나타낸다.
        (당신은 [빨강색]을 선택했습니다.)
        활력이 넘치고 독창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가끔은 반항적일 때도 있으나 일단 결심을
        하면 어떤 장애도 뛰어넘을 수 있는 활력이 넘친다. 독창성도 뛰어나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두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과거를 나타낸다. 이제까지 당신의 장애 요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당신은 [자주색]을 선택했습니다.)
        정신과 육체의 불균형이 장애 요인. 정신과 육체의 불균형이 과거 당신의 장애 요인이었다. 자신은 열심히 하려고
        해도 몸이 빨리 피곤해져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거나 또는 자고 싶은데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 세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현재모습을 나타낸다. 현재의 당신의 희망이나 꿈을 나타낸다.
        (당신은 [파랑색]을 선택했습니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무기력 상태. 지금은 어떤 일에 대해서든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무기력 상태인 듯.
        가령 눈앞에 기회가 찾아와도 놓쳐 버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남과 다투거나 무리를 해서까지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는 마음이 강하다.

    ▷ 네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미래를 나타낸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당신은 [흰색]을 선택했습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운세도 상승한다. 당신을 리드해 줄 수 있는, 믿음직스러운 아버지나 오빠 같은 사람을.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찾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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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컬러테스트~
    from 書香 2008-07-29 01:34 
      나도 해봤다, 요거.. http://cgi.chol.com/~ksb/colormind-index.htm 결과는..   색깔선택 순서로 마음을 읽어내는 테스트 / 체크결과입니다 ▷ 첫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color=blue>▷ 첫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본질적인 성격, 당신 자신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인 당신의 모습을 나타낸다. (당신은 [자주색]을 선택했습니다.) 개
 
 
마노아 2008-07-27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강 파랑이 저랑 겹쳐요. 전 두번째랑 네번째는 오렌지랑 녹색을 골랐어요^^

L.SHIN 2008-07-28 10:04   좋아요 0 | URL
오옷, 우리 함께 이 무기력한 상황에서 탈출해보아요~ ^^

stella.K 2008-07-27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 보니 희망이 생겨요. 좀 우울했걸랑요.^^

L.SHIN 2008-07-28 10:04   좋아요 0 | URL
아, 다행이군요.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답니다. 무언가로 인해 우연히 기분 좋아지는 ^^

프레이야 2008-07-2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자꾸 항목 하나가 체크 되지 않았다고만 나와서 저 지금 뿔나려고 해요^^

L.SHIN 2008-07-28 13:10   좋아요 0 | URL
어? 왜 그럴까요? 인식을 못하나...=_= (긁적)

물만두 2008-07-28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번이 같네요^^

L.SHIN 2008-07-29 13:00   좋아요 0 | URL
오오~ 만두님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무기력하실까.^^ 함께 얼른 벗어나자구요~

302moon 2008-07-2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과가~ 흰색 빼고 같은 듯~ :)

L.SHIN 2008-07-29 13:01   좋아요 0 | URL
오, 마지막은 무슨 색인데요? (라고 물어봐도 결과를 모르잖냐 -_-)
 

 

 

  한 마디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진리를 씹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온 몸으로. ㅡ.,ㅡ

  몰랐다.
  나는 몰랐다.
  지구에 가장 흔한 바이러스중 감기가 체내에서 활동중일 때
  닭이나 돼지고기를 먹으면 감기가 증폭된다는 것을-!!

  제길슨...
  나, 1년에 한 번 감기 걸릴까 말까이다.
  그런데 냉방병과 열대야, 장마의 3중주 레이다에 걸려 감기군이 '앗싸-' 하고
  신나서 활동 재개하려고 내 눈치 슬슬 보고 있을 때,
  몸 보신 한다고 그저께 삼계탕을 먹었다.

  이래서 안 하던 짓하면 안된다고 하나 보다. =_=

  닭고기로 에너지 파워-업 한 감기군이 어제 나를 좀비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니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누가 미쳤다고 감기군의 힘을 길러주려고 닭고기를 일부러 먹겠는가.
  나처럼 모르니까 좋다고 처먹어 놓고 헤롱헤롱~ 하지. ㅡ.,ㅡ

  아우-

  기침할 때 마다 머리가 쿵쾅 울린다. 죽겠다. ㅜ_ㅜ
  그나마 좋은 점이라곤, 이틀 내내 담배를 1개비 밖에 안 피웠다는 거.
  머리는 무겁고 콧물은 터진 수도마냥 나오고 빙글빙글 도는 좀비 주제에,
  그래도 담배가 해로운 건 아는지 자제하더라. ( -_-)

   이런, 빌어먹을게이츠.
   안 그래도 삼계탕 원래 안 좋아했는데, 더 싫어지겠구만~

  하루종일 물만 마셔댔더니 배 속에 태평양이 생기려고 한다.
  밤새, 꿈도 아닌 것이 같은 장면을 무한반복 하느라고 잠을 설쳤다.
  쳇, 뇌도 뜨거워지면 CD 튀듯 제 정신이 아닌가 보다.
  뭔 놈의 같은 장면을 그렇게 미친듯이 반복한다냐.

 

  그래도, 주변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병원에 안 가고 주사 안 맞았다.
  ㅡ_ㅡV (훗)
  날 병원에 보낸다는 것은 왠만해선 불가능할걸~ ㅎㅎㅎ

 

  자, 모두 감기조심.
  특히, 감기중에 닭고기, 돼지고기 무조검 삼가기!!! (크악-)

 

  올 여름, 날 죽이려다 실패한 녀석 ㅡ.,ㅡ

 

  분노의 염장질 제 2탄 .....후후후후 ㅡ_ㅡ (사악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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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공주 2008-07-2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감기도 일종의 염증인가보네요? 부스럼 났을 때도 돼지나 닭고기 안 좋으세요~

네꼬 2008-07-25 23:44   좋아요 0 | URL
아하.... (우리 공주님 모르는 것도 없어!)

L.SHIN 2008-07-26 09:59   좋아요 0 | URL
아~? 정말요? 부스럼 났을 때도 먹으면 안돼요? 그런데 부스럼이 뭐에요? -_-
(도대체 니가 아는게 뭐가 있냐. 이러고도 지구생활 버티는걸 보면 신기하다)

도넛공주 2008-07-26 11:14   좋아요 0 | URL
부스럼이란...종기라고도 하고요,뾰루지 심해서 막 화농성으로 곪는 걸 말해요.지구생활엔 지장없습니다 호호.

네꼬 2008-07-2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진짜? 감기 걸렸을 때 삼계탕 먹으면 안 된대요? 알아두긴 하겠지만, 내가 과연 안 먹을 수 있을까?

쿠션님, 감기 걸렸어요? 왕 뜨거운 매실차 같은 거 드시고 빨랑 나아요. (아니, 여름 잘 보내라고 문자를 보내더니, 왜 자기가 아프고 난리람!!! 버럭.)

L.SHIN 2008-07-26 10:00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에요. ( -_-)
더위조심, 감기조심하라고 문자 보내놓고 제가 이렇게 헤롱헤롱 @_@ 거린답니다.
감기중에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인체실험(?)은 저 하나로 족하잖아요? ㅋㅋㅋ

웽스북스 2008-07-26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 그렇군요
다행히 요즘에 제가 삼계탕은 잘 안먹긴 하는데
그래도 가끔 치킨은 먹는데, 감기걸렸을 때는 조심해야겠네요

(세상에 내가 모르는 것들이 얼마나 더 많을까, 가끔 아찔 어질)

L.SHIN 2008-07-26 10:01   좋아요 0 | URL
사실, 그 전날 치킨 먹으려다가...그 날 삼계탕을 먹었...다는. ㅡ.,ㅡ
이럴줄 알았으면 좋아하는 치킨이라도 먹고 좀비가 되는게 낫지!!! (억울 곱하기 100만그릇)

(세상에 이렇게 모르는게 많은데도 무사히 지구생활중이라니까요)

마노아 2008-07-26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찬 성분이어서 그런 걸까요? 왜 한약 먹을 때 두개 금지할 때가 많잖아요.
목이 칼칼한데 내일은 아무래도 닭고기를 먹을 것 같은데...;;;;

L.SHIN 2008-07-26 10:03   좋아요 0 | URL
흐음..한약 먹을 때 그런 소리를 하는군요. 먹어본 적이 없어서리... ( - _ -) 줘도 싫어~
목이 감기증세처럼 칼칼한거면 닭고기 피하세요~ 절대 고생함 ㅡ.,ㅡ 흠!!

Heⓔ 2008-07-26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을 타놓지만 않았다면야...
감기가 걸렸든 팔이 부러졌든..
일단 먹고 보는 겁니다 ^ㅡㅡㅡㅡ^

L.SHIN 2008-07-26 16:41   좋아요 0 | URL
헉...그러니까 그 궁합 안 맞는 음식이 바로 독이 된다니까요, 감기중에는..ㅡ.,ㅡ
 

 

 

    그러니까 나는,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ㅡ.,ㅡ

    점심에 콩국슈를 먹으러 갔다.
    다들 검은콩국슈나 물냉면을 먹는데 혼자서만 오리지날 콩국슈를 시켰다.
    뭐라더라, 최고급 콩을 갈아서 준 노랗지만 하얀 그 국슈는 진하긴 하지만
    간이 하나도 베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 하는 것처럼 굵은 소금을 한 스푼 넣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다른 이들은 반 스푼 넣었댄다 =_=)
    하지만...먹어보니 여전히 맹~ 맛.
    그래서 나는
    한번 더 쑥-
    한번 더 퐁-
    두 스푼을 더 넣어버렸다.
    그리고 국물을 먹어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짜다.

    어릴 때 바다에 빠져 마신 물보다 더 짜다.

    이런, 빌어먹을게이츠....ㅠ_ㅠ

    옆에서 다른 이들이 자신들의 국물도 넣어주었지만, 여전히 짜다. 짜다. 짜다 !!!!!!!!

    주방에선 콩가루국물을 가져다 주었지만, '어디 해볼테면 해보라지~' 라는 듯
    나의 콩국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 버렸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국물을 다 바치고...
    테이블은 노란 국물, 검은 국물 등 난장판이 되었고...
    정신차려 보니, 나는...

    새로 시킨 냉면을 먹고 있었다.

    ㅡ_ㅡ 훗

    오늘도 나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킁...

 

 

    [지구의 일기, 오늘은 일단 이걸로 뗌빵]

 

    P.S. 분노의 염장질

    이 글을 읽고 갑자기 콩국슈가 급 땡기는 자들을 위하여~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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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콩물국수 드세요!
    from 파피루스 2008-08-05 21:01 
    콩국수(전라도에선 콩물국수라고 하는데 난 광주댁이다 ^^)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음식이다. 아니 마트에서 파는 콩물을 사다가 국수만 삶아서 해먹는 콩물국수는 작년까진 자주 먹었다. 그보다 먼저 아이들이 더 어릴때는 두유를 사다가 콩가루 넣어서 먹기도 했고... ㅜㅜ 작년엔 이웃에서 콩물국수 해 먹으라고 콩을 가져왔는데도, 콩만 삶으면 되는데 한번도 안 해봤다는 것 때문에 자신이 없어 볶은콩을 만들어 먹었다. 내일이면 오십인
 
 
뽀송이 2008-07-1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저런....>.<
역시 님은 우릴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한번 짭게 되버린 음식은 회복되기 쉽지 않아요.ㅠ.ㅠ
그나저나...쳇...갑자기 냉콩국수가 먹고 싶잖아요...냉동실에 분명 노란콩이 있을꺼야 =3 =3 =3

L.SHIN 2008-07-19 16:16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말입니다!! ㅠ_ㅠ
세상에~ 그렇게 짠 음식은 처음...다들 저 따라서 맛 보았다가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웃음)
냉동실에 콩을 넣고 있다니. 어서 드셔보세요~ 저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응? (히죽)

레와 2008-07-1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엘님 미워욧..ㅡ.ㅜ

L.SHIN 2008-07-19 16:16   좋아요 0 | URL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ㅡ_ㅡ (오늘도 나의 사악작렬은 대성공인겐가!!)

무스탕 2008-07-1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한테 콩국수 해먹자고 해야겠습니다 =3=3=3
(제 장이 좀 특이한 녀석이라서 엄마가 해주는 콩국수만 거부하질 않아요. 전 할줄을 모르고요 -_-; 밖에서 돈주고 사먹는 콩국수는 까칠하게 대응한다죠..)

L.SHIN 2008-07-19 16:17   좋아요 0 | URL
오홋~ 굉장히 맛있나 보군요!! 부럽다..(주륵)

라로 2008-07-1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빌어먹을게이츠 같으니라구!!(이거 넘 웃겨서 꼭 써보고 싶었어용~~~.^o^
제가 콩국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참 전 소금 안넣고 그냥 먹어요~.

L.SHIN 2008-07-19 16:17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나비님도 제 바이러스에 감염되셨군요. (씨익)
소금 안 넣으면 너무 싱겁지 않나요? 아, 김치가 있었구나. -_-

순오기 2008-07-18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며칠째 콩을 꺼내놓고 망설이고 있는데~ 빌어먹을게이츠, 내일은 콩국수나 해야겠군.
ㅋㅋㅋ염장사진 내일 올려봐야징~~~ㅎㅎㅎ

L.SHIN 2008-07-19 16:18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오기님도 내 말투를 따라하다니.
하지만 염장사진이라니! 그건 왠지 기대..ㅡ_ㅡ (훗)

순오기 2008-07-20 03:29   좋아요 0 | URL
콩국수 못했어요~~ 무슨 이윤지 마구 토악질이 나오더니 식도가 부었는지 완전 식욕상실, 종일 물만 먹었어요~~~ㅜㅜ 이번주에 병나면 정말 안되는데...주말에 일본문학기행이거든요.

L.SHIN 2008-07-21 21:13   좋아요 0 | URL
오오~ 일본문학기행이라~ 부러운데요?
문학기행이란 어떤걸까~ ^^ 그 때 되면 다 나을거에요. 걱정 뚝-! (웃음)

chika 2008-07-1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노의 염장질...
이제 드디어 지구에서의 생활이 본궤도에 오르셨군. 악마짓을 서슴치않고 하다니! OTL

L.SHIN 2008-07-19 16:18   좋아요 0 | URL
ㅡ_ㅡ (훗)
나의 사악작렬은 은하계 밖에서도 유명하다죠~

Mephistopheles 2008-07-1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땐 두 눈 딱 감고 후다닥 먹어버리고 1.5리터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 됩니다.

L.SHIN 2008-07-21 21:11   좋아요 0 | URL
그게 말이죠. 먹는 내내 염분 과다 섭취로 죽을거 같았다니까요. ㅡ.,ㅡ

Heⓔ 2008-07-20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상하게 다른 국수는 좋아하는 데 콩국수는 꺼려해요 orz..

L.SHIN 2008-07-21 21:12   좋아요 0 | URL
호오~ 저도 예전엔 못 먹었는데, 갈수록 좋아하게 된..^^;
전 비빔냉면을 별로...매워서 먹을 수가!!! =_=

프레이야 2008-07-2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쩝.. 냠.. 콩국슈 맛나보여요. 이밤에 왠 고문이래요.ㅎㅎ

L.SHIN 2008-07-25 16:12   좋아요 0 | URL
전 아직도 그 때 못 먹은 콩국슈에 미련이..ㅜ_ㅡ

네꼬 2008-07-2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 다행이다. 난 콩국수 안 좋아하는데. 헤헷. (냉면 사진은 올리면 안 돼요!)

L.SHIN 2008-07-26 10:05   좋아요 0 | URL
후후후후...냉면 접수 ㅡ_ㅡ (히죽)
 

 

  요즘 평균 수면시간 2-3시간.

  늦게까지 이어지는 일, 안그래도 하는 일 많은데 계속해서 층층히 더해지는 일 일 일.
  누가 시켜서 하는 것보다 혼자 생각해서 처리해야 할 일이 더 많은 요즘,
  뇌용량이 과부하 되었나 보다. =_=

  오늘 아침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비몽사몽 일어나자마자 시계를 보았다.
  헉..!!
  30분이닷-!! (끄악)
  세수만 하고 옷 챙겨입고 후다닥 ...............나갔다.
  차를 타고 14분 정도 지났을 때, 나는 시계를 보고 패닉에 빠지고 말았다.
  시간은 6시 58분.........6시..........58부운.......

  ㅡ.,ㅡ

  그렇다.
  나는 무려 1시간이나 착각을 한 것이었다.

  내가 부리나케 나가는 것을 보고 덩달아 시간의 촉박을 느끼며 준비하고 있을 N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답신 ;

  [ 어쩐지 빛의 속도로 준비하더라 -_- ]

   하.하.하. =_=

  평소보다 1시간을 얻었다.
  오늘 나의 하루는 25시간 (히죽)

 

 

 

  그런데 막상 아침 9시가 되니까 평소와 다름없다.
  아, 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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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7-10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쓰님 반가워요 ㅡㅜ
완전 너무 오랜만이다, 한시간이 더생긴 덕에 글도 남겨주시고 ^_^ 헤헷

L.SHIN 2008-07-10 13:37   좋아요 0 | URL
왁- 반갑습니다. ^^
조만간에(그게 도대체 언제? =_=) 다시 활동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스탕 2008-07-10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그렇게 바빠서 어쩐대요.. 그래도 사람이 잠을 제대로 자 줘야 하는데 말이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정말 덥습니다.


L.SHIN 2008-07-10 13:38   좋아요 0 | URL
네~ 그러게요. 최소한 4시간 이상은 자줘야...쩝.
어제,그제 정말 덥더라구요. 더위 조심입니다~ ^^

순오기 2008-07-1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도 더운데 잠도 부족하면 식욕도 떨어지고~ 건강 조심하세요!

L.SHIN 2008-07-10 13:38   좋아요 0 | URL
그나마 다행인게 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 식욕은 안 떨어지...ㅋㅋ ( -_-)
오기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rosa 2008-07-1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네요. 넘 바쁘게 지내시는구나.. 그러다 건강 나빠지면 큰일입니다. 건강 돌보시고 삶을 즐기고 여유도 찾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해요. 그런데.. 될까요?

L.SHIN 2008-07-10 13:3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죠~ ^^ 유럽은 잘 갔다오셨나요? (나중에 숙제 검사합니다.후훗)

rosa 2008-07-10 20:32   좋아요 0 | URL
돌아와서 시차 적응하느라 고생했고, 밀린 일 처리하느라 허겁지겁.. 이제는 보고서 써야 한다는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독일에서 절 지극하게 돌봐주신 선생님들께서 제 보고서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강한 인상이.. --;;

hnine 2008-07-1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시군요.
저의 하루는 3시간. 제가 일어난 후 아이가 일어나기 까지의 3시간만이 온전히 제게 주어진 시간이랍니다.
(지금도 이 땡볕에 밖에 나가자고 조르고 있습니다 흑 흑...)
저 사진, 쳐다보고만 있어도 시원하네요 ^^

L.SHIN 2008-07-10 13:44   좋아요 0 | URL
아쿠- 이 더위에 나가면 더위 먹습니다. 저도 어제 잠깐 외출하고 와서 두통에 시달렸다는..=_=
신문 보니까 어제 3명 정도 탈수증으로 죽었더군요. 조심하세요~^^

마노아 2008-07-10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시간을 번 덕분에 알라딘 마을에서 만나게 되었군요. 에쓰님 무한 반가워요! ^^

L.SHIN 2008-07-10 13:4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 어서 저도 컴백해야 할텐데..(긁적)

네꼬 2008-07-10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활동 재개 빨리 해요. 궁금했어요. 사진 왕 시원해요. 쿠션님 저런 스포츠도 할 줄 알아요?

L.SHIN 2008-07-10 21:19   좋아요 0 | URL
'그럼요~' ........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서핑보드를 만져본 적도 없는 ...( -_-);
실은..바나나 보트도 아직 타본 적이 없답니다, 저는!!! (아,왜 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최대한 빨리 컴백할게요, 기다려줘요~ 나의 네팡.^^

이리스 2008-07-1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은 최소 5시간은 주무셔야 함돠.. ㅜㅜ

L.SHIN 2008-07-12 18:44   좋아요 0 | URL
네..최소한 4시간은 자줘야...ㅠ_ㅜ
 

 

    쿵푸팬더 (Kungfu Panda)

    개봉일 : 2008. 06. 05

    관람일 : 2008. 06. 05 (19:15)

 

   

 

    슈렉이 팬더를 뒤집어 쓰고 나온 것 같았다...(-_-)
    얼굴의 표정변화가 너무나 슈렉과 닮아서 부족한 창의성에 좀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재밌었다. 옆 사람처럼 박장대소하면서 웃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원숭이역의 성우를 성룡이 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실제 그의 대사는
    얼마 없어서 아쉬웠던..아마도 무술 장면 연출 등은 성룡이 많이 자문해 주지
    않았을까 싶은, 코믹하고 유쾌한 동작들은 좋았다.

    기존의 슈렉같은 애니메이션에 비해 좋아진 점이 있다면 미풍에 털이 날리는
    장면의 세심함이 너무나 완벽했던 것.
    기분전환겸으로 가볍게 볼만한 영화였다.

 

   

   

   

   

   

   

     언제나 멋진 성룡, 재키 챈~★ (당신 땜에 봤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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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08-06-24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너무나 사랑하는 졸리때문에 봤더랬어요.
헤헤..:)

L.SHIN 2008-06-28 09:10   좋아요 0 | URL
아하핫, 저도 안젤리나 졸리도 함께 성우를 한다고 해서 좋아했었죠 ^^

웽스북스 2008-06-24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어요, 너무 귀엽다면서요, 으으 궁금~

L.SHIN 2008-06-28 09:10   좋아요 0 | URL
네~ 귀여웠어요~ ㅎㅎ

무스탕 2008-06-25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토요일에 애들이랑 볼 계획이에요 :)

L.SHIN 2008-06-28 09:11   좋아요 0 | URL
오오, 오늘 보시겠네요. 만약 자막없이 한글더빙판을 보신다면, 한국의 멋진 성우들을 만나게
되겠군요 ^^

네꼬 2008-06-25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부님 왕 귀여웠어요. 그리고 잭 블랙 완소! *_*

L.SHIN 2008-06-28 09:13   좋아요 0 | URL
그쵸? 작지만 포스가 느껴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