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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책 입양 신청하신 분들.... 

    어찌하여 주소와 연락처 등을 안 남기십니까...-_-; 

    제가 바빠서 못 챙긴 것도 있지만..
    건방진 외계인은 사람 웃기는 재주는 있어도 여러분들의 인적사항을 알아내는
    그런 초능력까지는 지구에 가지고 오지 못해서 말입니다.(긁적)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명, 핸드폰 번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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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11-03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말이죠, 밑에 신청 안 했는데
다른 분들 입양 안 한 놈으로 신청해도 되죠?
하드보일드에그, 모두가 네스티를 죽이고 싶어한다,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책못읽는남자
이렇게 원하는데 네권이라서 안 될까요? 그럼 하드보일드에그를 빼고 세권~ ^^

2011-11-03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1-11-03 22:47   좋아요 0 | URL
당연히 되죠~^^
남은 녀석들을 어떻게 처리할까..고민했었는데 해결사가 되어 나타나주셨군요.(웃음)
현재까지 신청한 사람도 없고 신청 기간도 끝났으므로 4권 모두 드리겠습니다.
(과연 그게..알라딘 봉다리 하나에 다 들어갈까..ㅋㅋ)

마노아 2011-11-03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3종 세트는 기본인데, 그걸 다들 잊으셨군요.^^ㅎㅎㅎ
사람 웃기는 재주, 종종 펼쳐주세요. 바쁘지 않은 어느 날에 말입니다.^^

L.SHIN 2011-11-03 22:49   좋아요 0 | URL
마노님,안녕!
그 웃기는 재주를 부리고 싶은데.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는군요.
쉬는 날에는 잠만 자거나, 깨어 있어도 멍 때리고 있기 일쑤거든요.(웃음)

순오기 2011-11-03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죄송!
주소 남기라는 말씀이 없어서, 외계인의 초능력으로 이미 확보한 줄 알았어요.ㅋㅋ

2011-11-03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3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4 0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11-04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저도 이미 님이 우월한 과학기술로 알라딘의 DB를 확보하고 있을 거라 믿고 있었지요. ㅋㅋ

2011-11-04 0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11-11-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를 미리 남기면 빨리 보내달라고 재촉하는 느낌이 들까봐 모른척 한건데...^^

2011-11-04 0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1-11-04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런 거 언제 하셨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왜 소식이 없나 했는데...
좋은 책은 다 찜하셨군요. 나참, 허망해라.
내 서재 브리핑룸이 잘못됐나?
안들어 온적이 없었는뎅...ㅜㅜ

L.SHIN 2011-11-04 13:53   좋아요 0 | URL
애정이 벌써 식었나요...흑..ㅜ_ㅡ
무튼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

stella.K 2011-11-04 14:29   좋아요 0 | URL
ㅎㅎㅎ 원래 사람이란 동물은 그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이죠.
그러게 평소에 관리를 잘 하셨어야죠. 흥!ㅋㅋ

L.SHIN 2011-11-04 19:33   좋아요 0 | URL
이런...털썩..OTL (흑)

pjy 2011-11-07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가을이라 메롱한 듯 싶네요ㅋ
 

 

 

   아이고야~ 

   방출 예고한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갔군요...ㅜ_ㅡ
   '미치도록 바빠'라는 핑계로 ... 차일피일 미루었어도,
   1,2주 늦었을까 싶어 왔는데. 이게 웬일...
   거짓말쟁이 외계인이 되어 버려 송구합니다. -_-; 

   늦은 죄로, 사설 집어치우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책 방출 3차  

   이 중에는 한 번도 안 읽은 녀석도 있고, 딱 한 번 밖에 안 읽은 녀석도 있고,
   아주 좋아라 하며 여러번 쓰다듬었던 녀석도 있습니다만.
   비우기로 마음 먹은 이상, 좋은 분들에게 입양되었으면 합니다.(웃음)
   비워진 책장에 이런 저런 물건을 넣을 생각이지만...
   분명 이래놓고 또 새로운 아이들을 입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_-)a 긁적.. 

  *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외롭지 않게 반드시 2~3권씩 골라주세요.
     (외동아들, 딸만을 고집 하시면 사절이에요~흐흥) 

  * 녀석들은 주말 중에 알라딘 포장 봉다리(?)에 감싸져서 다음주 중으로 갑니다.
    (예전에 재미 삼아 알라딘 중고샵 한 번 애용해보겠다는 야심으로 알라딘 포장 봉다리들을
     구입해놓은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어찌 되었든 없애 버려야 한다능..;;) 

  

  <지식 / 계발서>

   

  괴짜가 사랑한 통계학 (조선인님 입양 신청)

  그레이엄 테터솔 / 한겨례 출판 / 2009년 9월 

 

 

  네 이웃의 지식을 탐하라 (yamoo님 입양 신청)

  빈스 에버르트 / 이순(웅진) / 2009년 10월 

  

 

  두뇌 가동률을 높여라 

  김병호 / 21세기북스 / 2003년 11월  

 

 

  공부 9단 오기 10단  (순오기님 입양 신청)

  박원희 / 김영사 / 2004년 7월 

 

 

  엽전의 처세술 (saint님, 추가 입양 낙찰)

  딩 위옌 스 / 김영사 / 2004년 10월

 

 

  <추리 소설> 

 

  13계단 (순오기님 입양 신청)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하드 보일드 에그 (마녀고양이님 입양 신청)

  오기와라 히로시 / 작가정신 / 2007년 11월 

 

 

  모두가 네스터를 죽이고 싶어한다 (마녀님 입양 신청)

  카르멘 포사다스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5월 

 

 

  살인자의 편지 

  유현산 / 자음과모음 / 2010년 12월 

  

 

   <경제 / 경영> 

  

  경제 생활 백서 

  이경은 / 비아북 / 2010년 5월 

 

 

  떠오르는 국영 석유 기업 (saint236님 입양 신청)

  발레리 마르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4월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saint236님 입양 신청)

  김용관 / 오늘의 책 / 2010년 3월 

 

 

  CEO 특강 2 

  EBS 제작팀 / 마리오북스 / 2010년 3월 

 

 

  글로벌 경제의 마지막 화두 지속성장 (yamoo님 입양 신청)

  마이클 휴고스 / 베가북스 / 2010년 5월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saint236님 입양 신청) 

  말콤 글래드웰 / 김영사 / 2010년 3월  

 

 

  스무살 백만장자 그레이 

  파라 그레이 / 리더스북 / 2008년 7월

 

 

  <소설 / 에세이>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마녀님 입양 신청)

  마크 해던 / 문학수첩리들북스 / 2005년 8월  

 

 

  쾅! 지구에서 7만 광년 (chika님 입양 신청) 

  마크 해던 / 비채 / 2010년 3월

 

 

  이케부쿠로 웨스트 케이트 파크(오리지날 표지) 

  이시다 이라 / 황금가지 / 2006년 12월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아멜리 노통브 / 문학세계사 / 2002년 2월 

 

 

  신의 퍼즐 

  기모토 신지 / 지식여행 / 2008년 9월 

 

  

  이중구속 

  크리스 보잘리언 / 비채 / 2008년 6월 

 

 

  새비지 가든 (chika님 입양 신청)

  마크 밀스 / 비채 / 2008년 10월 

 

 

  누드 하버드 

  제인 하버드 / 영미디어 / 2000년 3월  

 

  

  행복을 파는 외계인, 미친 초록별에 오다 

  웨인 W. 다이어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책 못 읽는 남자 (마녀님 입양 신청) 

  하워드 엥겔 / 알마 / 2009년 7월 

 

 

  야간 열차 

  에릭 파이 / 푸른숲 / 2007년 1월 

 

 

  페스의 집 (chika님 입양 신청) 

  수잔나 클라크 / 북노마드 / 2009년 12월 

 

  위풍당당 개청춘 

  유재인 / 이순(웅진) / 2010년 2월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 (yamoo님 입양 신청)

  이종필 / 글항아리 / 2009년 4월 

 

 

  광우병 논쟁 (조선인님 입양 신청) 

  김기흥 / 해나무 / 2009년 8월 

 

 

  우유의 역습 (조선인님 입양 신청) 

  티에리 수카르 / 알마 / 2009년 10월 

 

 

   <취미 / 기타> 

 

  나의 형, 이창호 (프로 바둑기사 9단 이창호

  이영호 / 해냄 / 2005년 12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프로 바둑기사 9단 이창호)

  손종수 / 이루파 / 2006년 5월

 

 

  칼의 노래 1 (순오기님 입양 신청)

  김훈 / 생각의 나무 / 2003년 12월 

 

 

  총 35권 

 

   나머지는 아무리 해도...생각이 안 나서...다음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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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1-10-27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엽전의 처세술 그개는 무엇을 보았는가 떠오르는 국영 석유기업 탐납니다. 너무 욕심이 과한가요?^^ 그 외에 나머지도 주시는대로..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드리죠.^^

L.SHIN 2011-10-27 08:58   좋아요 0 | URL
다른 사람을 위해 2~3개만 골라주세요.
만약 세인트님이 탐냈던 얘들 중에 아무도 고르지 않는다면 드릴게요.^^
안 고르신다면 세인트님이 쓰셨던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2~3개 잘라서 드립니다? ㅋㅋ

saint236 2011-10-27 10:49   좋아요 0 | URL
1순위 그개는 2순위 CEO 정조에게 3순위 떠오르는 4순위 엽전의 처세술입니다.^^ 앗 글로벌 경제의 마지막 화두도 땡기네요. ㅎㅎㅎ

chika 2011-10-2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페스의 집/ 세비지 가든/ 쾅!지구에서 7만광년/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 그 개는 무엇을 보았는가.
원하는 순서대로요...! ^^

chika 2011-10-27 01:12   좋아요 0 | URL
아, 그 개는....세이트236님이 원하시는 책이군요. 아이고, 그리고 2-3권이라고 하셨군요. 앞에서 순서대로...뒤쪽을 잘라주세요;;;
그나저나 잘 지내시나요?

L.SHIN 2011-10-27 08:59   좋아요 0 | URL
밑의 치카님 댓글이 없었다면 세인트님한테 썼던 댓글 그대로 복사하려고 했다능..ㅋㅋ
앞에서부터 잘라서 드릴겠습니다.^^

순오기 2011-10-27 0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반가운 페이퍼에요!
칼의노래1~우리 아들이 재작년 겨울에 선생님에게 뺏겼는데, 선생님도 잃어버려서 못 찾아와요.ㅜㅜ
공부 9단 오기10단~~~~ 대출 후 분실됐는데, 작은도서관에 꼭 있으면 좋겠고요.
13계단~ 곧 수능 끝내는 고3아들이 추리소설 좋아해서 찜, 이렇게 3권이면 족합니다~~~~^^

L.SHIN 2011-10-27 09:00   좋아요 0 | URL
아, 정말 반가운 소리군요! 칼의 노래는 1권 밖에 없어서 아무도 안 찾을까 싶었는데.
혹시나 몰라 올려봤더니, 주인을 찾아가는군요. 읽지도 않을 거면서 저는 이걸 왜 입양했는지..^^;

조선인 2011-10-27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괴짜가 사랑한 통계학, 광우병 논쟁, 우유의 역습 3권이요. 어디 보자... 겹치는 사람은 없네요. ^^

L.SHIN 2011-10-27 09:0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다행히 겹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blanca 2011-10-27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그 개는 이미 낙점되었군요^^ 좋은 일 하시네요. 잘 지내시죠?

L.SHIN 2011-10-27 13:5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왠지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녀석이었죠. 실제로 재밌기도 하고요.^^
블랑카님도 잘 자내시죠?

쉽싸리 2011-10-27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조선인님과 찌찌뽕이다. !!

안녕하세요?
바둑 좋아 하시나 봐요?
책 나눠주시는 일은 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하고 싶어도 못할듯,, ^^

L.SHIN 2011-10-27 14:00   좋아요 0 | URL
바둑..좋아하기는 하죠. 그런데 돌을 안 집어본지가 어언...( '_');
책 나눠주는 것..기분 좋은 일이긴 한데..사실, 좀 시간이 없으면 하기 힘들더라구요.^^;

마녀고양이 2011-10-2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어제 제가 이 페이퍼가 올라가자마자 봤거든요.
그런데 다시 한번 페이퍼를 찍으니 갑자기 사라지는거예요.
그래서 맘이 바뀌셔서 페이퍼를 내리셨나보다 했죠, 그런데 오늘 보니... 이미 댓글로 몽땅 방출, 털썩. ^^

엘신님, 잘 계시죠?

L.SHIN 2011-10-27 14:01   좋아요 0 | URL
아이코, 죄송합니다.
어제 올렸다가 뭐 좀 수정해본다고 임시 저장함에 잠깐 옮겼었는데..
그 때 오셨었군요. 남은 책 중에는 관심가는 녀석이 없나요?

마녀님, 제 이름 불러주니 반갑네요. 새삼스럽게도 말이죠.(웃음)

yamoo 2011-10-2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엘신님^^
페이퍼보구 책 분양한다는 엘신님의 은혜를 입고자 저도 보고 싶은 책을 3권 골라 봅니다.
괴짜가 사랑한 통계학/ 네 이웃의 지식을 탐하라/ 지속 성장...3권이에요..
이 중에서 괴짜가 사랑한 통계학은 정말 보고 싶었던 책이라, 서점에서 입맛만 다신 책입니다.

저도 책나눔...해봐야 겠어요~

L.SHIN 2011-10-27 14:02   좋아요 0 | URL
네, 괴짜가 사랑한 통계학은, 제가 괴짜이기 때문에 끌려서 입양한 녀석인데요.
나름대로 재밌긴 하지만...정작 지금은 내용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네요.^^;
야무님은 질적으로 좋은 애들만 골랐네요.

pjy 2011-10-2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기분좋은 나눔입니다*^^* 오랜만인데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L.SHIN 2011-10-27 14:03   좋아요 0 | URL
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줄 때 기분이 좋죠.
그런데 저 없는 동안 이름을 바꾸셨나요? -_-;

pjy 2011-10-27 17:10   좋아요 0 | URL
숫자 꼬다리 없앤지 꽤 된건데, 진짜 오랜만인거군요^^

차좋아 2011-10-2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안녕~(하세요.^^)
이런 나눔 볼 때마다 나야말로 책 방출을 해야하는데..., 자책이 들곤 합니다.ㅋ 하지만 게으르고 귀찮아 이런 부지런쟁이들만 할 수있는 책나눔 전 못할 거 같아요 ㅎㅎ

하나같이 매력적인 책들이네요. 좋은 분들이 즐겁게 읽을 생각하니 막 훈훈해집니다.(차좋아 니가 주냐?)
그나저나 저보다 더 뜸하세요ㅎㅎ

L.SHIN 2011-10-28 08:42   좋아요 0 | URL
차님 안녕~(난 '하세요'를 붙이지 않겠어요.그래야 차님도 다음에 '안녕~'할테니까.웃음)
저..부지런하지 않습니다. 겨우겨우 하고 있는 거에요.ㅋㅋ
아~ 어찌 되었든 시간을 내서 차님에게 외상으로 달아놓은 차를 얻어마셔야 되는 건데.
요즘같이 추운 날 더 당긴다죠~^^

저도 자주 오고 싶어요...정말..ㅜ_ㅜ

yamoo 2011-10-28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괴짜를 위한 통계학 대신,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를 선택할께요! 감사합니다~ 세인트님이 저보다 먼저 찜하셨네요..^^;; 아웅~ 부러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꾸벅

L.SHIN 2011-10-28 13:32   좋아요 0 | URL
넵, 입양 신청으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후애(厚愛) 2011-10-28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가는 책이 4권이나 되네요.ㅎㅎ
저 내년에 한국으로 이사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L.SHIN 2011-11-03 21:24   좋아요 0 | URL
오옷, 후애님, 드디어 한국으로 귀향이십니까? 반가운 소리군요.^^
미국에 계시는 동안 꼭 한 번은 가고 싶었는데...바쁘다보니..ㅜ_ㅡ
관심가는 책이 4권이나 된다면서 입양 신청을 안 하신 것 보니..이미 선약된 모양이군요.(웃음)

후애(厚愛) 2011-11-04 02:44   좋아요 0 | URL
선약된 책들이 아닌데 그냥 달라고 하기에 너무 미안해서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L.SHIN 2011-11-04 08:49   좋아요 0 | URL
후애님의 낙엽 이미지 이쁘네요.^^

2011-11-02 1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_- (긁적) 

     받으실 분? 손 번쩍 들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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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6-2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누구랑 보죠? ㅋㅋ

L.SHIN 2010-06-23 00:17   좋아요 0 | URL
ㅋㅋ 일단 쿠폰 받고 고민하시지~
'주세요'라고 말한 무스님께 쿠폰을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메롱)

무스탕 2010-06-22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첫 비밀댓글이 '주세용~' 이 아니시면 저 주세용~ ^^*

L.SHIN 2010-06-23 00:16   좋아요 0 | URL
비밀글은 쿠폰 번호였습니다. 그러므로, 쿠폰은 무스님께~^^
재밌게 보세요-☆

2010-06-23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10-06-23 14:24   좋아요 0 | URL
꺄~ 감사합니당~~~
내일까지 출근하고 다음주에 또 영화보러 갈거에요. 그때 잘 사용할게요~ :D

같은하늘 2010-06-23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절한 L.SHIN님~~~
 

 

 

    으하하핫,
    마기님이 깜짝 선물을 보내 주셨으욤~
    너무 고상한 선물이라 어찌해야 할줄 모르겠다능~ ( -_-)ㅋㅋ 

    내가 아는 척 할 수 있는 클래식 뮤지션은 오로지 모짜르~~~트 뿐이라서,
    '음악의 아버지'라는 바흐를 이제서야 영접합니다, 마기님 덕분에-!!! 

    둘 다 수입본이라 가격이 꽤 될텐데, 이렇게 2개나 덥썩 보내주시공~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은 날씨도 흐리고 일정이 변경 되어서, 그냥 얌전히 집에 있으려구 했는데,
    때 마침 잘 되었지 뭡니까. 하루종일 바흐 음악이나 들으며 나도 우아하게...ㅋㅋㅋ 

   

      왼쪽은 바이올린 연주의 '바흐'인 것 같고,
      오른쪽은 오보에 연주를 하는 알브레히트 메이어(Albrecht Mayer : 아..뭔 발음이 이렇게 어려워 -_-)의
      '바흐'인 것 같다능~ (저 악기가 오보에란 말인가!!) 

     왜 '-인 것 같다'라는 추측성 멘트냐면, 오디오는 집에 있고...지금 난 음악을 들을 수 없으므로...ㅜ_ㅡ
     내일 사운드 빵빵히 해놓고 들을테다. 메이어의 모습이 멋있어서 CD 뒷면도 찰칵-~ 

   

     아! 오보에 들고 있는 남자라니, 악기 들고 분위기 잡는 남자는 다 멋있지 아니한가!!! 

 

    그리고 센스 있고 다정함이 묻어나는 메모지와 귀여운 메모홀더-☆ ^ㅡ^

   


    순간, 왜 '마녀고양이'님이 저기 꽂혀 있지? 했었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주소라 공개할 수는 없었는데, 노란 봉투 겉면에 붓글씨로 썼을 것 같은 너무나 멋진~
    한글 옛날 서체....아, 완전 감탄 했었답니다. 요즘, 서예 하는 사람들 드물잖아요.
    살면서 그렇게 한글 잘 쓴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_+ 

    유럽 여행갈 때 마기님 업고 가야겠어요. 돈 떨어지면 한글 쓴 거 팔아서 먹고 살게~ ㅎㅎㅎㅎ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마기님 !! *^ㅡ^* 

    충분히 마신 다음, 리뷰 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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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5-1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제가 바흐 좋아한다고...교보 북로그 이웃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음반이었어요.
앞에건 기돈 크래머 지휘, 연주인데...제일 처음 1번에 나오는 A minor- Allegro moderato 가 제가 바흐 곡 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율입니다.
파워있고 팽팽한 긴장감이 정말 예술이죠.

엘님 덕분에 마기가 유럽에, 그것도 엘님 등에 업혀서 갈 수 있는 거야요?
아고 신나라~
전 좀 푹신한 등판을 좋아라 하는데...ㅋㅋ

L.SHIN 2010-05-15 15:18   좋아요 0 | URL
아아~ 교보에서는 '북로그'라고 하나 보군요.(몇 년 전에 교보 회원 터놓고..유령이 되어버린 본인-_-)
파워 있는 음악 저도 좋아한답니다. 꼭 크게 틀어놓고 들어야지 ㅎㅎ

아,이런 어쩌지? 제 등판은 푹신하지 않은데요? ㅋㅋ

비로그인 2010-05-15 18:48   좋아요 0 | URL
등판을 얼른 키워주세요.
마른 등판엔 업히지 않을래요~ㅋㅋ

stella.K 2010-05-15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 여행 가시남요? 좋컷따!
지금 날씨 엄청 좋아라.
이런 날 듣는 바흐도 좋지라.
잘 들으시쇼.^^

L.SHIN 2010-05-15 15:20   좋아요 0 | URL
유럽은..가을쯤 가려고요. 다른 예정 없다면 ^^
날씨...하늘이 좀 흐리긴 하지만 바람은 기분 좋아요. 그런데 책 읽기에는 눈이 부셔서...=_=

마녀고양이 2010-05-1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엘신님 축하드려여~~~
그런데 정말 제가 별나라 지팡이를 타고 있군요... 마기님 저거 이쁜데요. ^^
붓글씨로 겉봉을 쓰셨다구요? 글씨라면 정말 끝장나게 못 쓰는 저는 그저 부러울 뿐,,,

L.SHIN 2010-05-15 16:09   좋아요 0 | URL
그쵸? 아아, 그 붓글씨를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죠.^^
저도 나중에 시간 되면 서예를 하고 싶어요. 그리곤 반드시 외국인 앞에서 뽀대나게...ㅎㅎㅎ

같은하늘 2010-05-15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행복한 선물이네요.
정성들여 쓰신 봉투는 못봤지만 쪽지의 글만 봐도... 요즘 손글씨 보기 힘들잖아요.^^
그나저나 유럽여행을 가신다고요? 완전 부럽부럽~~~

L.SHIN 2010-05-15 16:10   좋아요 0 | URL
아..그러니까...예정인데...(이거,이래놓고 유럽 안 가면 난 바보 되는거임? ㅋㅋㅋ)

후애(厚愛) 2010-05-16 0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당~ ^^

가을쯤에 유럽에 가신다고요~ 아 넘넘넘 부러워요 정말로~

L.SHIN 2010-05-16 09:41   좋아요 0 | URL
예정이에요,예정, ^^;

자하(紫霞) 2010-05-1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기님 바흐 좋아하시는구나~ㅎㅎ
찌찌뽕! 저도 좋아해요~

비로그인 2010-05-16 14:07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팔둑이 따갑다 했더니 베리베리님이 나 꼬집었구나?

비로그인 2010-05-1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 여행이라니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진정 부러움 +.+

L.SHIN 2010-05-17 10:52   좋아요 0 | URL
아니..그러니까..예정이데,, 이거...나중에 진짜로 안 가면 나, 바보 되는 거임? -_-;
(아아, 이 놈의 입방정이 문제에요...삐질)

마그 2010-05-17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저 홀더. 저 마뇨아이. 느므 귀엽습니다~ 아 선물은 참 언제받아도 좋습니다. 좋은 선물 받으셔서 부러워요~

L.SHIN 2010-05-17 10:53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저도 저렇게 나무로 된 홀더이자 책갈피를 여럿 보았지만, 이번에 받은 것이 제일 이뻐욤^^

자하(紫霞) 2010-05-1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가을에 유럽가신다면 어느 나라를 가실 생각이신지?
저도 가고 싶어요ㅜㅜ

L.SHIN 2010-05-18 13:24   좋아요 0 | URL
그게..아직 확정이 아니라서..;;
그냥 좀 편하게 갈라믄~ 가까운 나라들끼리 연결해서 5~7개국 가고..거긴 다 붙어 있으니까.
좀 힘들어도 가고 싶은데 우선으로 간다면...아마도 동서남북 이리저리 갈 듯 한데, 잘 모르겠어요.^^;
 

 

 

     엊그제가 4월이었던 것 같은데....벌써 5월입니다.(어질) 

    올해 들어 한 거라곤...책 먹고 똥 싼 거 밖에 없군요..;; 

    어쨌거나 할 일은 해야죠.^^; 

    5월 영화 쿠폰 받으실 분~
    댓글 남겨주세요. 

 

 

    * 쿠폰 번호는 비밀글로 담아놨다가, 신청하시는 분 있으면 열게요~ 
       (한 번은..연두색으로 글을 쓰고 싶었다..그러나 눈부셔 죽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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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2010-05-05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눈부시네요.ㅎㅎ~

L.SHIN 2010-05-06 00:06   좋아요 0 | URL
앗~ 푸하님 오랜만~^^

LAYLA 2010-05-06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저요저요저요!!

L.SHIN 2010-05-06 06:12   좋아요 0 | URL
넵, 비밀글 열어드렸습니다 ^^ 재밌게 보세요-

2010-05-06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06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06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06 2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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