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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너무 먹어서(30권 가까이 폭식..;;) 다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기억나는 것만 몇 개....-_- 

 

     
    2010 블루슈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청림출판  /  2009년 12월 

    2010년 유망한 트랜드, 비즈니스 아이템 및 전략 등을 소개.
    미련한 자는 레드오션에 뛰어들고, 현명한 자는 블루오션을 찾는다. 

 

   
    쾅! 지구에서 7만 광년 

    마크 해던  /  비채  /  2010년 3월 

    두 어린이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과의 사투를 벌이는 모험 소설.
                          어린이에서 청소년용까지 읽으면 재밌는 수준. 

 

   
    일본열광 

    김정운  /  프로네시스(웅진)  /  2007년 6월 

    문화심리학자가 1년 동안 일본에서 '놀면서' 겪은 일본인들의 문화 정서 파헤치기.
    수필 형식으로 궁금했던 부분들을 철학적 사유들과 함께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문화 탐방기.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신간평가단 - 숙제) 

    말콤 글래드웰  /  김영사  /  2010년 3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했던 사람들 혹은 기업들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보여준 책.
    시각적 관점을 '나'에서 '너'로 옮기는 순간, 평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신간평가단 - 숙제) 

    김용관  /  오늘의책  /  2010년 3월 

    '애민정책'과 '개혁정치'로 보다 살기 좋고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고 싶었던 왕, 정조의 일대기를
    보면서 그가 만약 자신의 뜻을 이루었다면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비밀  (1~6권)

    시미즈 레이코  /  서울문화사  /  2009년 6월(6권 발행일) 

    죽은 사람의 뇌에 저장된 영상을 MRI 수사 기법으로 재현해 흉악범을 잡아내고 제 2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내용. 이런 비슷한 주제의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근 미래에는 가능한 이야기. 

 

     

 

    더 이상 기억이 안 난다....먹은 책들은 박스채로 다른 장소로 이동했고...
    당분간 [한 달 구입권 수 & 먹은 권 수 : 30권 전후]라는 기록은 깨어질리가 없을 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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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5-03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30권이나 드셨어요?
정말 대단하시다... 체하지는 않으셨는지... ㅋ
전 한달에 두 권 읽을까 말까 하는데.. 사실 페이지수가 많아서 좀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ㅎㅎ
그래도 전 페이지수가 많은 책들이 좋아요 >_<

L.SHIN 2010-05-03 12:50   좋아요 0 | URL
체했습니다, 제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는 수면 4~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 눔의 뇌가 정리만 하고 자빠져서..
저는 자도 잠을 잔 것 같지 않은 두통에...시달리고 있습니다.ㅡ.,ㅡ
어쩔 땐, 활자들이 공중에서 떠다니는게 보입니다.ㅋㅋㅋ

마녀고양이 2010-05-03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까지 숫자에 넣으면 반칙입니다.
그러면 이누야샤나 명탐정 코난 해치우면, 한달에 60권 되는거자나여... ㅋ

L.SHIN 2010-05-03 19:04   좋아요 0 | URL
저는...만화책도 보는데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아니, 일반 책을 오히려 빨리 읽는 편이죠.
책과 만화책의 비율은 60:40 이에요. 만화책만 보는 것과는 다르죠 -_-
나처럼 코믹스 좋아하는 동지끼리 왜 그러십니까~ ㅎㅎ

마녀고양이 2010-05-03 19:43   좋아요 0 | URL
요즘 빌려보지를 못 하니까, 슬슬 만화책을 사고 시퍼져여.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쟁여놓을 장소가 없네요.. 전 장편을 좋아하거든요.

엘신님, 바사라나 나의 지구를 지켜줘 읽으셨어요?
안 읽으셨다면 강추합니다.... 고전인데 설마 보셨겠죠? ㅋ

L.SHIN 2010-05-04 07:33   좋아요 0 | URL
글쎄요, '나의 지구를 지켜줘'라는 대사는 본 적이 있어도 그런 제목은..잘 기억이.
저는 내용 뿐만 아니라 그림도 좋아야 해요. 둘 다 만족스럽니까? ^^

마녀고양이 2010-05-04 12:56   좋아요 0 | URL
당근.... 최고입니다.
저도 그림이 만족스러워야 하거든요.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바사라는... 요즘 <세븐 시즈>라는 코믹스 아세요? 그 작가의 전작인데,
애장판으로 나올만큼 출중한 만화죠. 애장판으로 다시 나온 만화들은 보통 명작 만화거든요. ^^

L.SHIN 2010-05-04 15:07   좋아요 0 | URL
[바사라]는, 권수가 많아서 일단은 1권만 사서 보고 판단하거나, 대여점에 몇 권 빌려보고나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마녀님은 나랑 취향이 비슷하니, 괜찮겠지만.^^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1권 표지를 보는 순간 기억났습니다. 어릴 때 봤던 거군요.
제목이 인상 깊었으나...내용이 별 기억이 없는 걸 봐서는, 그 나이 때는 별로였던 듯..^^;

후애(厚愛) 2010-05-0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계인한테도 어린이날이 있나요? ㅎㅎ
갑자기 이게 왜 궁금한지..ㅋㅋ

L.SHIN 2010-05-05 10:18   좋아요 0 | URL
어린이날은 없고 '어른의 날'은 있습니다.
그 때는 어른이 얘들처럼 신나게 노는 날입니다.(웃음)

후애(厚愛) 2010-05-05 11:48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근데 '어른의 날'은 언제인가요?^^;

L.SHIN 2010-05-05 14:24   좋아요 0 | URL
어....지구월로는 표기가 안 되는데요..(긁적)
13월 17일...^^;

후애(厚愛) 2010-05-06 03:54   좋아요 0 | URL
13월에서 십을 빼면...3. 그렇니까 3월 17일이 되는군요. 앗 제 생일이군요. ㅎㅎ
전 우리가 만나서 노는 날이 바로 '어른의 날'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L.SHIN 2010-05-06 08:40   좋아요 0 | URL
아니, 계산이 또 왜 그렇게..ㅋㅋㅋ
그러니까 지구에서는 없는 날이지만, 굳이 챙길려면, 올해를 기준으로 13번째 월인 2011년 1월,
그리고 그 다음에는 2012년 2월..이런 식으로 매년 월이 바뀌게 되겠네요.(웃음)
그건 어디까지나 월로만 계산한 거구요, 일수까지 따지면 아,머리 복잡해져요.
우리별은 한 달이 45일이거든요. ㅡ_ㅡ 힛
 

 

 

    ○ 4월 5일 ○ 

     

     비밀 (시미즈 레이코) 

 

 

     

    시귀 (오노 후유미) 

 

 

    外  만화 다수 

 

     

    뱀파이어 레스타 1,2 (앤 라이스) 

 

  

    

    쾅! 지구에서 7만 광년 (마크 해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마크 해던) 

 

 

      

    (로얄드 달) 

 

 

     

    위풍당당 개청춘 (유재인) 

 

 

     外  소설 다수 

    총 19권 지름 ( -_-);

----------------------------------------------------------------------------------------------------------- 

 

    ○ 4월 16일 ○   

      

    비밀 3~6 (시미즈 레이코) 

    2권이 절판...!! ㅜ_ㅡ 

  

 

       

    홍콩이라는 문화공간 (유영하)

  

 

     

    홍콩 : 천 가지 표정의 도시 (유영하) 

 

 

 

     

    일본열광 (김정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일본문화 (마에다 히로미) 

 

 

 

     

    미식견문록 (요네하라 마리) 

 

 

 

    총 9권 지름 

  

    도무지...책에 대한 욕심은 어찌할 수가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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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4-19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미즈 레이코 작가를 좋아하세요? 예전에 <달의 아이>와 <월광 천녀>를 인상깊게 읽었는데. 둘다 얼마나 천천히 나오는지.. 비밀도 아마 그럴걸여? 우리나라에 광팬이 꽤 있었는데...
비밀 지금 찾아보니 2003년부터 6권 나온거군요? ㅎㅎ, 일년에 하나씩 낸단 말이야. 이긍.
하긴 천천히 나오기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비할바가 아니긴 하지만요.
일본 코믹스 작가들 참 대단한거 같아요,, 평생 두어 작품 정도... 훌륭한 작품을 내놓거든요. 그런 여건 조성이 가능한거겠죠. 우리나라는 참 아쉬워여~

L.SHIN 2010-04-19 09:23   좋아요 0 | URL
그렇죠. 일본에서는 만화가 하나의 대세적인 장르이자 예술이며 문화이며 영화이죠.
[달의 아이]와 [월광 천녀] 좋았죠. 시미즈 레이코는 언제나 세상을 앞서가는 독특한 소재를 내놓아서
좋습니다. [Five star srory]를 알다니! 그건 왠만한 사람들은 모르던데 말이죠!
아아~ 마녀님과 나중에 저녁 데이트 할 때가 무지 즐거울 것 같습니다.(웃음)

마녀고양이 2010-04-19 09:29   좋아요 0 | URL
아, 남동생 덕분이죠.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억지로 손에 쥐어 주더라구요.
그거 한권 읽는데, 소설 한권보다 더 걸리는거 아시죠?
억지로 첫권 읽고 광팬이 되어버린거여여... 그런데 그게 17년 전 이야기 입니다.
그 이후 겨우 4권 더 나왔다눈~ ㅋㄷㅋㄷ.. 대단하죠.

L.SHIN 2010-04-19 09:54   좋아요 0 | URL
네, 대사가 엄청~ 많죠. 그럼에도 끝까지 붙잡게 해주는 매력이 넘쳐나죠.
일단 주인공 '아마테라스' 황제이자 민간인으로 변장시의 이름 '소프'를 가진 그 귀염둥이~^^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황금의 거대 로봇....아아~ 역대 로봇 중에 가장 아름다운..
그리고 로봇과 정신적 교류를 함께 하는 그...파티마 여성들..
아마도 <에반게리온>의 설정은 거기서 따왔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저 역시 분신같은 친구가 어릴 때 소개해줘서 알게 된...저도 대략 17~18년 전인 것 같습니다.

후애(厚愛) 2010-04-1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파이어 레스타>에 관심이 가는데 무서운 건 아니지요?^^; ㅎㅎ
전에 티브에서 영화 뱀파이어 나오는 걸 보고는 꿈을 꾸었는데 무서웠어요.

L.SHIN 2010-04-19 14:40   좋아요 0 | URL
네, 그 책은 무서운게 아니고 서정적입니다.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오는 '레스타' 뱀파이어의 일대기를 그린 것이니까요.
이 영화 역시 무서운 것은 하나도 없었죠 ^^

마노아 2010-04-19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25681X

비밀 2권 절판 아니에요. 나중에 다시 찍어서 나왔어요. 초판이 다 팔린 걸까요? 암튼 비밀 정말 강추 작품이지요.^^

L.SHIN 2010-04-20 00:14   좋아요 0 | URL
아...제길슨....2권만 빼고 주문했는데...ㅜ_ㅡ
그 한 권만 주문하기도 그렇고...그렇다고 또 이 책 저 책 질러버리면....한 달 지른 책 수로..
30권을 쉽게 돌파하겠군요...-_- (이렇게 20년 넘게 매달 지르면 만 권 채우겠..;;)

어쨌든 고마워요, 마노님. 덕분에 2권까지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애(厚愛) 2010-04-21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파이어 레스타 보관함에 담아 두었어요.^^

L.SHIN 2010-04-21 09:04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1권 밖에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레스타'와 이미지가 달라요.
2권을 읽어봐야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하고 맡았던 그 갈색머리 남자와의 관계를 알 수 있을까요? ^^
 

 

 

    어쩌자고 그렇게 믿어버린 걸까, 멋대로.  
    새 책을 받아든 내 입에서 제일 먼저 터져나온 한 마디는, 

    "아...돌아삐겠네....." 

     ㅡ.,ㅡ....... 

 

 

    신간평가단이 책이 지난번에 3권이 왔었다. 

     

    What the dog saw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신간평가단 경험 선배(?)에게 물어보았을 때는, 1주일에 1~2권이랬다.
    그래서 나는 '경영/경제' 쪽은 설마하니 주 2권을 주는 빡센 스케쥴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저렇게 세 권을 보내주면서, '리뷰 기한은 30일까지'라고 하길래,
    '아싸, 이번 달은 세 권으로 땡이구나~' 좋아했다. 

    그래서 4월 5일날, 난.......지름신이 내 머리 위에 올라 앉는 걸 이기지 못하고....
    내가 읽고 싶은 책 9권, 만화책 10권을 사뿐히 질러주셨다. -_-
    그리고,
    '어차피 신평단 책 리뷰 마감일은 한참 남았잖아~' 하고서
    내가 주문한 만화책, 소설책들 부터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아, 배불렀다. 단 며칠 만에 무려 14권을 먹어치우는 신기록 달성 ㅡ_ㅡV
    그러나,
    오늘.....새로 온 !!! 신평단 새 책을 보는 순간.....정신이 혼미해지고 말았다...(털썩) 

    이건,,,뭔가...아니지....않은가.....OTL.... 

    난 아직... 그 놈의 개가 무엇을 보았는지의 책도 다 안 먹었는데....
    정조 아저씨한테서 뭘 배울까 흩어보지도 못 했는데...
    금방이라도 똥 나올 것 같은 대장의 그림을 그려넣은 자본주의 설명서는...
    그저 표지만 보고 킬킬 거리고 말았는데..... 

    이게 웬 날벼락..... ㅜ_ㅡ 

    아....신평단....은근히 빡세다고 하더니......아,놔~ 

    이번에 온 책은 제목만 보고도 손이 덜덜 떨리더이다.. 

     

    불평등의  경제학 

 

 

 

    이게 몇 년 만인가....
    숙제는 쌓였는데, 아직 1/3도 하지 않아 조급해지는 기분이. -_-; 

    게으름의 대가는 반드시 온다.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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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4-15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나가서 살게 되면 전 신간평가단 신청은 절대로 절대로 안 할겁니다. ㅋㅋㅋ
한달에 도대체 몇 권을 읽으라는 건지.. 힘 들겠어요. 그렇다고 도와 줄 수도 없는 일이고..
제가 이 먼곳에서 열심히 응원해 드릴께요.^^ 힘 내시고요. 화이팅~!!!
14권을 드시다니.. 배탈 안 나셨어요.?^^

L.SHIN 2010-04-15 11:43   좋아요 0 | URL
배탈은 안 났지만, 어느 순간 토할 것 같더이다..ㅋㅋ
그리고 뱀파이어 책이 두 종류였는데, 동시에 먹었더니 좀 헷갈리기도..( -_-);
아! 오늘은 날씨가 좋군요! 조금 움직였더니 더워요.^^;
거기도 바야흐로 봄이 왔습니까?

후애(厚愛) 2010-04-15 12:34   좋아요 0 | URL
오늘 날씨 정말 좋았어요.^^
바람 한점 없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
뱀파이어 책 재미있었나요? 어떤 책인지 저도 궁금해요.

L.SHIN 2010-04-15 13:33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뱀파이어를 좋아해서(이게 다 어릴 때 처음 접했던 흡혈귀가 너무 귀여웠던 탓..;;)
둘 다 괜찮았습니다. 한 종류의 2권이 남아 있어서 다 먹으면 리뷰 쓸게요.^^

마녀고양이 2010-04-15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할걸..... ^^
보고 싶은 책들이예요! 하기사 제 글솜씨로는 리뷰어 어림없지만.
여하간 엘신님 고생하세여! ㅎㅎ

그런데 무슨 책들 읽으셨어여? 특히 뱀파이어 책?

L.SHIN 2010-04-15 21:54   좋아요 0 | URL
마녀님이 추천해주신 [뱀파이어 레스타 1,2]가 그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톰 쿠르즈가 연기했던 그 '레스타'만큼 매력적이지는
않았어요...-_-

이매지 2010-04-15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제가 그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벌써 2권이 읽어달라고 보채고 있다능 ㅋㅋ)

L.SHIN 2010-04-15 13:3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말에요...ㅜ_ㅡ
사실상 지금 당장 먹어치워야 할 숙제가 3권 더 남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우앙)

stella.K 2010-04-1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책만 빨리 읽는다면 서평단 계속했을 거예요.
근데 엘신님 갱상도 싸나이셨슴까? 웃겨요!ㅎㅎㅎ

L.SHIN 2010-04-15 13:41   좋아요 0 | URL
아니요~ 갱상도 아닙니다~
워낙 지구어에 대한 흡수율이 빨라서, 짬뽕이 되었다 아이가~ ㅎㅎㅎ

blanca 2010-04-15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얘기를 들으니 제가 다 숨이 가빠집니다.^^;; 게다가 책들이 소설도 아니고 다 인문사회서적이라 어째요? 그래도 또 책들을 보니 은근 부러워지고 이래서 알라디너들은 통하나 봅니다.

L.SHIN 2010-04-15 21:47   좋아요 0 | URL
제 숨가뿜이 블랑카님에게도 전달이 되었나 봅니다..^^;
그러게요! 소설이라면 벌써 다 먹어치웠을...( -_-);
맞아요, 우리 알라디너들은 통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전 여기를 못 떠나지요.(웃음)

saint236 2010-04-1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전 요즘 외도에 빠져서. 신간 평가단이 보내 주는 책은 바로바로 먹어치우고 사이사이 다른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신간평가단을 계손하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압력을 행사하기 위함과 내 취향이 아니지만 간혹 건지는 책 때문에. 그나저나 그 개가 무엇을 보았는지, 정조 할아버지가 무얼 대답했는지 궁금합니다.^^

L.SHIN 2010-04-15 21:49   좋아요 0 | URL
외도..ㅋㅋ
부지런하시기도 하지! 바로바로 먹어치울 수 있다니...(아,난 딴짓 하느라...-_-)
저 역시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나 대신 골라주는 편리' 때문일까요..ㅋㅋ
저는 그 놈의 개를 잠시 놓고, 정조 할아범과 대화중입니다.(웃음)

프레이야 2010-04-15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평가단 숙제하시느라..
그게.. 저도 이번엔 신청하지 않았어요.
밀리다 쌓이기 시작하니까 당최..ㅋ
그래도 저 위의 책들은 꽤 끌리는데요.

L.SHIN 2010-04-15 21:50   좋아요 0 | URL
그...선배 신평단 분들이 이번에 신청을 많이 안한 이유가 다들....;;
그쵸? 다들 저 책들을 먹고 싶어 하니, 신평단 끝나면 방출해야 할까봐요..ㅎㅎ

메르헨 2010-04-1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서평단 때 정말 읽기 싫은 책 한권 있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오늘도 아침부터 졸리네요. 점심 때가 된거 같아요.ㅋㅋㅋ
부지런히 읽으시고 서평 주시길 기대해요.ㅋ

L.SHIN 2010-04-16 09:47   좋아요 0 | URL
한 번 불 붙으면 잘 먹히는데....중간에 '에잉, 이게 뭐야' 하는 기분이 들면...
바로 시들해져 버려서, 아 도무지 그 책이 다시 손에 안 잡히는 거에요, 저는 ㅡ.,ㅡ
부지런히 먹고 리뷰 써야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부릎)ㅋㅋ

레와 2010-04-16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엘님 화이팅!

L.SHIN 2010-04-17 14:50   좋아요 0 | URL
으흐흐흐흐.. 아아, 어서 불태워야겠어요. 숙제라도 빨리 덜어내야..ㅋㅋ

마노아 2010-04-16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핫, 빡세다고 그랬잖아요! 잔뜩 긴장해야 한다고요.^^ㅎㅎㅎ

L.SHIN 2010-04-17 14:5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그런데도 저는 설마 설마 했지요..ㅜ_ㅡ
 

 

 

     
    이키가미 (1~7권) 

    마세 모토로  /  학산문화사  /  2010년 2월(7권) 

    [국가번영법] 하에 '생명의 존엄성을 깨우치게 한다'라는 이유로 무작위로 18~24세의 젊은 사람들을
    죽이는 무시무시한 법. 24시간 밖에 살지 못하는 그들의 감동 이야기가 가슴을 적셔준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류랑도  /  쌤앤파커스  /  2009년 12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그리고 상사로부터, 회사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승진 또는 성공을 할 수 있는지
    알기 쉬운 실화들을 예로 들어가며 시원하게 풀어준다. 자신만을 위한 퍼포만스 웨이를 만들자.  

 

 

    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 간다 

    성수선  /  부키  / 2008년 2월 

    해외영업 12년차에 쓴, '감성영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풀어낸다. 무조건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된다.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한다.  

 

 

 
    과학의 세계, 미지의 세계 (II) 

    아이작 아시모프  /  고려원미디어  /  1995년 3월 

    요즘같이 발전 속도가 빠른 시대, 과학의 세계에서 15년이란 아주 큰 시간이다. 그럼에도 이 책의
    내용은 실망스럽지 않다. (1.생명, 2.우리의 행성과 그 이웃들, 3.과학과 공학, 4.쿼크에서 코스모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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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님의 '신간평가단 명단 발표 되었다'라는 페이퍼를 보고 
    신간평가단 서재 가서 확인해보니, 있더라...내 이름이. 

    깜짝 놀랐다.
    난, 명단 발표할 때 알라디너명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현실세계의 이름과 메일주소라니.     
    알라디너명으로 노는데에 익숙해져서,
    순간, 내 이름이 뭐였더라 하고 말은......;;;
    내 이름을 여기서 보니까.. 상당히 낯설게 느껴지더라눈...( -_-)  

    아, 근데, 요즘 [경영/영업] 분야의 책을 너무 자주 리뷰 올렸나보다...
    문학이나 인문 분야에서 안 뽑힐까봐 혹시나 하고 '제 3지망'으로
    신청한 경영 분야에 덜컥 걸려버렸다.....(삐질) 

    오메....이걸 우째.....으하하하하핫...;;;....ㅡ.,ㅡ 하하아아아...... 

 

    자업자득이다, 뽑힌걸 감사히 여기고,
    머리 뽀사지도록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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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0-03-2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고민하시더니 선정되셨군요 :)
축하드려요~

L.SHIN 2010-03-24 11:24   좋아요 0 | URL
아...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그 양을 어찌 감당할지....-_-;

후애(厚愛) 2010-03-2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L.SHIN 2010-03-24 12: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아하.....(웬 한숨?)ㅋ

stella.K 2010-03-2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합니다.
저는 침만 질질 흘리다 결국 또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도전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만의 하나 덜컥되도 걱정이더라구요. 재고 소진 별로 안되고 있는 판인데...ㅜ
서평단 책들 대체로 좋은 것 같은데 열심히 잘 해 보십시오.^^

L.SHIN 2010-03-24 12:02   좋아요 0 | URL
저도 재고소진 못 하고 있는 주제에...
아직도 읽지 못한 책들이 박스째로 있는데. 내가 도대체 뭔 짓을 저질러 버린 걸까용 -_-

saint236 2010-03-24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전 인문분야만 파고 있습니다. 이번에 하면 1년간 꼬박하는 것인데 퀄리티가 안되니 양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즐기세요. 오늘 아침에 알라딘 서재에서 잠깐 놀다가 홧김에 서평 올렸습니다. 이건희 복귀라니...

L.SHIN 2010-03-24 12:15   좋아요 0 | URL
솔직히 저도...인문 분야를 더 좋아하는데...
경제/경영 분야는 20대에 지겹게 봐서....이젠 좀...나도 인문 하고 싶었는데..ㅜ_ㅡ
1년째 서평단이라니, 대단...^^

마녀고양이 2010-03-24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인문> 신청 올렸다가,, 일주일 고민 끝에 다시 신청 지웠답니다. 도저히 소화 못 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제 성격에 땡기는 대로 읽어야지, 주는 대로 읽다가는 채할거 같아서요.
사실.. 선정될리도 없었구요. ㅋㄷㅋㄷ

엘신님, 축하합니다... 채하지 말고 꼭꼭 씹어서 드세요.

L.SHIN 2010-03-24 16:21   좋아요 0 | URL
그나마 다행(?)인게, 받은 책 중 80%만 리뷰 올리라고 하니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것은 20%의 리뷰 비의무의 영역에 넣을 수라도 있으니까요...^^;

순오기 2010-03-24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3지망이 되셨어요.^^
나도 4,5기 유아 어린이 청소년 분야 신청하면서 2지망 문학 신청했지만, 안 뽑아줄 걸 미리 알았어요.
내가 열나게 올리는 게 유아 어린이 청소년 도서니...자업자득 인간, 여기도 있어요.ㅋㅋ
6기는 그냥 주제파악하고 유아 어린이 청소년 분야만 신청했어요.^^

L.SHIN 2010-03-24 23:0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역시 그랬던 거군요. 평소 뭘 올리느냐에 따라...-_-;
안 그래도 나, 오기님 서재에서 하루 날 잡아서 종일 놀려고 해요.
동화책/그림책을 모을 때가 온 것입니다.드디어! ㅎㅎㅎ

뽀송이 2010-03-25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ㅎ 축하합니다. 엘신님~~~~^^
저희 큰아들 녀석 경영학과 지망생입니다.
읽으시고 멋진 서평 많이 들려 주세욤.^^ 인문도 좋았겠지만 경영도 활기 있잖아요.^^

L.SHIN 2010-03-26 00:30   좋아요 0 | URL
경영학과 지망생이군요. 학습서만 보지 말고, 뉴스나 세상의 다양한 화제들을 접해서 시야를
넓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책과 영화를 보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전...경영쪽이 조금 지겨워서..하지만, 이것도 다 운명(?)이라 생각해야죠.(웃음)

Tomek 2010-03-2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욧~ 헤헷~ ^.^;

L.SHIN 2010-03-26 15: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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