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전 세계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자동차 수출 대국이지만 이상하게 일본 자국내에서는 한국에선는 이미 사라진 소형차(액샌트)보다도 더 작은 경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50%를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선지 일본인들이 한국에 오면 일본보다는 못사는 것으로 아는데 도로에 경차는 거의 안보이고 대부분 중대형 차에 외체차가 많아서 놀란다고 하면서 한국인들은 검소한 일본인들과 달리 허세가 많아서 중대형차를 탄다고 흉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경차를 애용하는 것은 검소한 생활습관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일본인들이 경차를 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량 중량세

일본은 자동차 중량세라는 것이 있는데 경차는 3,330엔 중형차는 8,000엔을 납부한다고 합니다.


2.자동차세

일본의 경우 경차는 10,800엔 중형차는 30,600엔을 납부합니다.


3.주차비

일본의 경우 한국과 달리 차고지 주차제를 증빙해야 차를 구입할 수가 있어서 집에 차고가 없으면 월세를 지불하고 차를 주차시켜야 됩니다.

시내 중심 평균 월 평균 주차비 2.7만엔/시 외곽 월 평균 주차비 1.3만엔


4.자동차 정기검사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2년마다 정기 검사를 하는데 검사료가 12만엔이나 한다고 하네요.


5.고속도로 톨비

일본의 고속도로 톨비는 한국보다 비싸 평균적으로 5~6배나 높다고 합니다.


아무튼 일본은 한국보다 자동차 유지 비용이 비싸서 중형차보다는 경차를 선호할 수 밖에 없으며 특히 협소한 일본집의 특성상 주차공간이 작아서 일반인들은 경차를 살 수 밖에 없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장기간 경기불황으로 일본 젊은이들은 이제 경차조차 구입하지 않는다고 하니 일본인들이 경차를 모는 이유는 그들 말처럼 검소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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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미국 제일주의를 외치면서 동맹 적대국 가리지않고 관세 폭탄을 퍼붓고 내부적으로는 불법 밀입국자 강제 추방 PC주의 철폐등의 정책으로 전세계인 뿐만 아니라 자국민한테도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지요.


이처럼 호불호가 갈리지만 마치 유명 연예인처럼 트럼프 굿즈기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사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트럼프 볼펜입니다.

단순히 트럼프 모양의 볼펜인데 머리뒤에 버튼이 있는데 누루면 좌우 주먹을 뻗는 장난감이죠.마치 싸움꾼같은 이미지를 잘 살린 굿즈인데 제 기억에 대통령 1기 끝날무렵 인기가 아주 바닥을 쳤을때라 그런지 아마 천원인가 이천원에 그냥 신기해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이번에 재선이 되었다고 알리에서 동일한 모델은 18,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하지만 2기에는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지 이보다 더한 굿즈가 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변기 청소용 트럼프 솔인데 트럼프 대통령의 노란 머리를 변기솔로 잘 표현했네요.그나저나 이 제품 만든 사람 웬간히 트럼프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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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이 3월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이중 특이한 사은품이 있는데 바로 아코디언 의자입니다.

저런 탑처럼 생긴 의자인데 한국에서는 아코디언 의자라고 불리지만 실제 이름은 텔레스콕픽 스툴이라고 하네요.

의자지만 접히기에 저렇게 들고다니다가 야외에서 쭉 펼치고 앉으면 매우 편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접의식 의자이다 보니 안전에 좀 의구시이 가는데 역시 알라딘에서도 주의할 점을 적어놓고 있네요.


근데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자여서 등산이나 캠핑등 아웃도어 책의 판촉용으로 이벤트를 벌였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그냥 알라딘이 선정한 아무책이나 5만원어치 사면 주는 사은품이네요.

그리고 역시나 마일리지 차감이 이루어지고 마일리지 없으면 적립금에서 차감된다고 합니다.


매번 궁그한 것이 사은품을 받을시 얼마나 마일리지에서 차감되는지 알려주지 않는데(아마 실제 책을 구매해야 얼마나 마일리지가 차감되는지 알려주는 프로세스인것 같네요),요건 좀 개선되야 하지 않나 싶군요.

다른 사은품들은 모르겠는데 아코디언 의자의 경우 실제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한데 찾아보니 대략 가격이 만 이천원에서 삼만원선인 것 같습니다.만약 마일리지 차감이 만 이천원을 넘는다면 굳이 사은품 받자고 쓸데없이 책을 5만원어치 구입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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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당근에서 알바등 구인 구직도 하는 모양이다.당근에 이런 구인광고가 올라왔는데 참 황당하기 그지 없다.


하루 5시간 근무할 운전기사 알바를 구하는 모양인데 시급이 일만원이다.그런데 웃긴것은 운전기사를 구하면서 하는 일은 거의 하인 수준이고 게다가 차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차를 요구한다.게다가 알바에게 요구하는 수준도 뭐 일반기업 저리가라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알바 구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지만 저따위 조건으로 시급 만원짜리 알바를 구하는 사람은 어떤 얼굴인지 정말 궁금해진다.남의 차를 타는데다(흠 저기에 유류비 지원조항은 없다는 것이 중요) 여러일을 시키면서 꼴랑 시급 만원이라니(위 업무 내용을 하나씩 시커도 일당 몇만원은 그냥 나올것으로 여겨짐) 그냥 택시타고 다니라고 충고해 주고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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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2가 방영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오징어게임이 역시 인기가 많자 즉시 이와 관련된 상품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CJ 햇반의 오징어게임 도시락입니다.

ㅎㅎ 겉 포장은 그럴싸한데 내용물을 보니 정말 부실하기 짝이 없네요.어느곳에서 출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창렬스럽다라는 말이 정말 나도 모르게 절로 나오게 되네요 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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