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은 출근 시간에 쫒겨 아침을 거르기 쉬윈데다 식비가 너무 올라서 맘 편하게 아침 안끼 먹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나 커피 프렌자이즈 그리고 베이커리등에서 모닝세트를 선보이고 있지만 가격이 보통 4~5천원이라 가난한 서민들은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동네 한바퀴에서 나온 다방표 모닝세트의 서울 도입이 시급하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깨죽과 달갈프라이 2개 커피 한잔이 2,500원이라니 정말 아침 한끼로 든든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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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당나라 현장법사는 산스크리스 원문 부경을 구하기 위해 당을 떠나 19년간 인도 전역들 떠돌아 다닙니다.


이 과정을 저술한 책이 바로 대당서역기지요.


그리고 이 대당서역기를 바탕으로 재미나게 살을 붙여 만들것이 우리가 잘아는 바로 서유기 입니다.



서유기도 재미있지만 대당서역기를 읽어 보시면 아마도 서유기를 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실 겁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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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분명 한글로 되어 있지만 읽어봐도 알쏭달쏭 마치 무슨 주문을 외우는 것 같습니다.

한글 불경은 한문불경을 한글로 읽도록 번역한 것이기에 한글 불경을 읽어서는 원 뜻을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그렇다고 한문 불경을 읽으면 그 심오한 뜻을 알 수 있냐하면 그건 또 아닌것이 바로 산스크리트어를 한문으로 번역했기 때문이죠.


사실 심오한 불경의 내용은 처음 불경이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번역되었을 적에도 마찬가지여서 그 당시 승려들은 그 내용을 이해못해 상당히 난감해들 했습니다.

이에 번역에 문제가 있다고 여긴 한 승려가 직접 인도에 가서 산스크리트어 불경을 입수해 직접 번역하겠다고 했는데 이 분이 바로 서유기의 바로 그 삼장법사 즉 현장입니다.현장은 19년동안 인도 전역을 돌며 패엽경이라고 불리우는 종려나무 잎사귀에 쓰인 산스크리트어 불경을 가지고 당나라로 돌아옵니다.


이후 현장은 당나라로 돌아와 다시 입적할떄까지 19년간 번역작업에 몰두합니다.현장이 당시 초 엘리트 승려가 맞지만 그 혼자서 그 많은 불경 번역을 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역장이라는 일종의 불경번역센터를 세우고 수많은 제자 승려들을 모집헤 번역을 하게 됩니다.

당시 (반야심경)번역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역주

역주는 일종의 번역 총책(여기서는 현장)으로 산스크리트어로 된 패엽경을 원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읽습니다.

2.서자

역주가 산스크리트어를 읽으면 들리는대로 비슷한 한자로 음차하는데 그래서 각각의 한자의 뜻은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3.필수

서자가 음차한 산스크리트어 불경을 한문 뜻이 맞게 변화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4.철문

문서를 엮는다는 뜻으로 불필요한 글자를 정리하고 당시 한어문법에 맞게 교정을 합니다.

5.윤문관

의미를 좀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일종의 설명을 붙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잘 아는 반야심경의 첫 귀절을 보면 관자재보살 행심바라밀다시 오온개공 도일체고액이란 글귀가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 원문의 뜻은 신성한 부처가 되실 아왈로키테슈꼐서 깊은 최상의 지혜를 꿑내 지을실때 인간의 심신이 쌓아가는 다섯가지를 보시더니 그것들의 공허함을 보시었다라고 번역됩니다.


산스크리트어 불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2번 서자와 3번 필수를 거치면서 아왈로키테슈란 이름이 관자재 즉 우리가 잘아는 관세음보살로 번역되게 됩니다.그리고 5번 윤문관을 통해 산스크리트어 불경에는 없는 도일체고액(모든 고통에서 건너가느니라)가 됩니다.


이처럼 중국으로 번역된 불경에는 산스크리어 불경에는 없는 첨가사항이 다수 들어가다보니 학자에 따라서는 현장이 창작경전이나 위경이란 주장을 하는 이도 있지요.


아무튼 이런 번역과정을 거치다보니 우리가 읽는 한글 불경은 일종의 암호문과 같고 그 뜻을 알기 어려워(왜냐하면 한문 불경을 읽을수 있는 일반 불자들은 거의 없음) 조계종과 같은 불교계는 열심히 한글로 이해할수 있는 표준 불경을 열심히 번역하고 있는 것이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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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헌책방의 주된 손님은 자식의 중고등학생용 참고서를 사주는 부모님이나 역시 교재를 사려던 대학생들이 었습니다.하지만 요새 헌책방에서는 중고등학생용 참고서는 찾기도 힘들고 찾는니도 드문편입니다.


98년 신문기사를 보면 다음과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작년에 쓰던 참고서 10권을 팔아 필요한 참고서 4권을 샀어요. 3만원만 있으면 전과목 참고서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金賢默군(16.전주시 서서학동)은 비교적 깨끗하게 사용한 2학년때의 참고서를 들고 나와 되팔고 필요한 헌 참고서를 사 부모의 학비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었다.


위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 흔히 말하는 국정 교과서 시절에는 교과서거 잘 바뀌질 않아서 참고서 역시도 바뀌지 않아 헌책방에서 사서 공부해도 무방했지요.하지만 지금은 학교보다 교과서가 틀리다보니 참고서의 종류도 수십가지도 늘어났고 게다가 3년마다 교과서 내용이 바뀌다보니 때에 따라서는 과거 참고서를 이용할수 없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문제는 교과서 내용이 크게 바뀐것이 없음에도 매년 바뀌다보니 해당 교과서의 참고서 역시도 매년 새롭게 나오게되서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이 사실 만만치 않지요.


물론 새로운 학습지식이 나오게 되면 바로 반영하는 것이 맞지만 그 비중이 작다면 굳이 매년 교과서 내용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솔직히 그건 교과서를 만들고 참고서를 판매하는 출판사의 배만 불려주는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아마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알라디너 여러분들이라면 깊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사실 중고등학생의 참고서 비용은 만만치 않은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론 쓸데없이 매년 교과서 내용을 조금씩 바뀌는 행위는 정부가 자제시켰으면 합니다.그러면 학부모님들의 책 값 부담도 한결 줄어들 것이고 학생들도 헌책방을 이용하면서 지금처럼 참고서가 매년 폐지로 사라지는 일도 줄어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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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4-06-2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교 시절 지우개로 지워가며 공부하던 중고 참고서가 떠오르네요.

카스피 2024-06-26 16:16   좋아요 0 | URL
요즘은 헌책방에서도 교과서가 2~3년마다 바뀌어 참고서는 잘 안반든다고 하더군요
 

어떠한 외국의 기발한 컨닝방법도 국내에선 안통합니다.왜냐하면 홍교수가 있기 때문이죠^^

ㅎㅎ 홍교수님 참 대단하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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