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 배트맨 그리고 지니

나비님 옆 지기께서 새로운 닉 네임을 지니라고 하셔서 댓글들이 너무 진부하다는 평가들이 많이 올라오셨네요.(사실 댓글을 달려고 했더니 그림 파일이 첨부되지 않아서 먼 댓글로 글을 올리는 것이지요)
그런데 다들 지니라고 하니 알라딘의 지니를 생각하시는데 설마 이 파란색의 수염달린 램프의 요정을 보고 그 닉네임을 말씀하셨을 라구요.


아마 대부분이 지니하면 요 파란색을 생각들 하시는데 아마 나비님 옆지기께서는 이 지니를 생각하셨던것이 아닌가 싶네요.


65~70년까지 미국에서 방영된 내사랑 지니의 램프 요정입니다.
아마 나비님의 닉네임을 지니라고 하셨던것은 이걸 염두에 둔것 같은데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slmo 2010-09-28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0년까지 방영된거라는데...
70년에 태어난 내가 어떻게 이게 생각나는거죠~^^

저 이 프로그램 엄청 좋아했는데,이름이 기억 안 났었거든요.
제 오랜 기억을 끄집어내 주셔서 감사~!!!

라로 2010-09-29 10:01   좋아요 0 | URL
미국에선 그당시 나왔지만 한국에선 그보다 좀 늦게 방영이 되었어요. 저도 이것 보고 자란 세대!!ㅎㅎ

라로 2010-09-29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저 시리즈 넘 좋아해서 몇 편 가지고 있다지요!!ㅎㅎㅎ
아내는 요술장이와 함께,,사만다를 기억하시나요???

꿈보다 해석이 좋다고 카스피님의 해석이 멋지십니다!!!!^^
고마와요~.^^

카스피 2010-10-03 23:34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당^^

마녀고양이 2010-09-2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두번째 사진을 보니 묘하게 수긍이...... ^^
상당히 비슷하군요!

카스피 2010-10-03 23:34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 느낌이더군요^^

노이에자이트 2010-10-04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니 시리즈 극본 쓴 이가 시드니 셀던이라고 합니다.

카스피 2010-10-05 21:09   좋아요 0 | URL
ㅎㅎ 완전히 놀랄 놀짜인데요^^
 

알라디너 여러분 늦었지만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혹 제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 컴이 오락 가락 한다는 이야기를 읽으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 랜 카드가 말썽이라 동네 컴퓨터 수리하는곳에 맡겼는데 오래된 제품이라 현재에는 맞는 랜카드를 구하기가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부팅시 랜선을 뻇다고 다시 끼는 편법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한번 인터넷이 되면 되도록 컴을 끄지 않았더니 오래된 컴이라 그런지 밤새 웅웅하고 고물차가 언덕올라가는 소리를 요 몇 달 내더니 드디어 추석 무렵에는완전히 퍼지기 시작하네요.
암만 부팅을 하면서 랜선을 뺏다 꼇다 해도 인터넷 접속이 안되고 간신히 접속을 했다고 해도 한 3~4분 인터넷이 되더니 바로 인터넷 접속이 끊어지는군요.
ㅎㅎ 게다가 추석 연휴라 어디 인터넷을 고치기도 마땅치 않고 이걸 버려 말어 하면서 한동안 고민했읍니다용.게다가 TV에서 이런 아픈 사람의 염장을 지르는지 27인치 LED모니터(TV되 되는군요)를 갖춘 인텔 코어2 컴이 100만원이라 어서 사라고 유혹하고 있더군요.ㅎㅎ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샀다간 바로 신불자가 될 것 같이 꾸~~욱 참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비용이 아까워서 기사를 부르지 않고(음 부르면 고치든 못고치든 출장비가 만원이더군요),컴을 직접 들고 국내에서 A/S가 제일 좋다는 샴숑전자 A/S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기사분왈 일단 컴이 바이러스를 많이 먹고(허걱 내가 뭐 요상한 것 다운받은것도 없는데ㅜ.ㅜ),랜 카드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군요.그러면서 일단 하드를 한번 쏴악 포맷을 해야 하니 중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다른 이동식 하드에 저장을 하라고 하네요.데이터 분실의 위험이 있어 샴송에서 데이터 이동을 안해 준다고 하는구요.게다가 데이터외에 깔려있는 프로그램들은 모두 새로 다시 설치해야 된다고 합니다.cd없는 프로그램도 천지인데 이런 어쩌지요..

하드를 포맷할 줄은 전혀 몰랐고,돈 몇푼 아낄려고 컴도 들고 직접 간 마당에 데이터 백업하자고 비싼 이동하드나 십몇기가 USB를 살 수도 없고 해서 기사분한테 사정 사정해서 겨우 이동하드를 빌려 데어타 백업을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우여 곡적끝에 데이터를 백업하고 하드를 쏴악 포맷하고 랜 카드를 다시 까니 3만원의 비용이 청구되었군요.
허걱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청구 되었습니다.제 예상에는 랜 카드 교체비용해서 한 만원정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이 금액이면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수리해도 나올 비용 갔군요ㅜ.ㅜ
진작 말했으면 좀 고민을 했을텐데…….그리고 자신들도 A/S비용을 받는 것이 좀 거시기 했는지 비용 청구는 좀 조심스럽게 말하더군요.저야 데이터 백업받고 뭐 하느라 좀 오래 있어서 별다른 말은 안했지만 왜 3만원이 청구되었는지 그 내역을 못 알아 봤군요.다른 분들도 대략 3만원을 청구 받던데 요즘 샴송의 경우 A/S시 무조건 3만원을 청구하는지 궁금해 집니다.

아무튼 컴을 집에 가지고 와서 다시 설치하니 인터넷이 씽씽 돌아가는 것이 아주 좋군요.다시 알라딘 서재글을 읽으니 무척 행복해 집니다^^

by caspi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slmo 2010-09-28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행복하시다니,저도 왠지 행복한 기분인걸요~^^
장르소설 얘기도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카스피 2010-10-03 23:33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마녀고양이 2010-09-28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또다시 포맷? 아이고.........
다시 한번 고장나면 컴터 바꾸시는 편이 돈과 시간 모두 절약이지 싶습니다.
대차대조표 한번 작성해보셔염~

글구..... 추석 잘 지내셨죠?
그리고 컴터야, 다시는 병나지 마라!!! 주문 중!

카스피 2010-10-03 23:33   좋아요 0 | URL
암만 그래도 고치는것이 훨 싸게 들죠 ㅜ.ㅜ

우주에먼쥐 2010-10-03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포맷 했을때의 심정 잘 알죠~~ 물론 전 포맷과 동시에 110만원 주고 질렀지만.. -,.-;
조립 컴터인데 사양이 장난이 아닌 듯~ (염장질..?ㅎㅎ) 어서 님두 지르세요~!! +_+

카스피 2010-10-03 23:34   좋아요 0 | URL
포맷하면 정말 고생입니다용^^
 

알라디너 여러분 늦었지만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ss     mm
 *(..)-  (..)
 [☞☜] [☞☜]
 (_/_/) (m)(m)
즐건추석보내세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10-09-23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연휴 편안히 보내고 계신지요?
아직 하루가 남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카스피 2010-09-27 22:03   좋아요 0 | URL
ㅎㅎ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stella.K 2010-09-23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도요.^^

카스피 2010-09-27 22:03   좋아요 0 | URL
ㅎㅎ 스텔라님두요^^

사피에스 2010-09-24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정말 많이 읽으시네요.. ㅎ

카스피 2010-09-27 22:03   좋아요 0 | URL
아뇨 요즘은 게으름이 넘쳐서 ㅜ.ㅜ

따라쟁이 2010-09-27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셨어요? 추석연휴가 지나서야 안부를 묻네요 ^-^

카스피 2010-09-27 22:03   좋아요 0 | URL
ㅎㅎ 잘지냈습니용^^
 

이상하군요.요 며칠 알라딘 서재에 자꾸 에러가 뜨네요.글 하나 올리는데도 에러로 인해 몇번씩 다시 쓰게 됩니다.
혹 다른 분들도 이런 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님 고물이 내 컴 때문일까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후애(厚愛) 2010-09-19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간만에 글을 올렸는데 태그에 자꾸 에러가 생기네요.
나중에 다시 쓰려고요..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카스피 2010-09-19 18:44   좋아요 0 | URL
ㅎㅎ 다른분들도 그러시군요.넵 후애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용^^

전호인 2010-09-19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다 작성한 후 올렸는 데 에러라서 황당했는 데 다행히 저장은 되어 있어서 휴우~~ 했습니다. ㅠㅠ

카스피 2010-09-19 18:45   좋아요 0 | URL
아이구 전 에러뜨면 저장도 안되 황당했서용ㅜ.ㅜ
 

앞에서도 쓴바 있지만 마더 구스는 워낙 광범위하게 서양 문화속에 퍼져있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들은 내용이라 많은 문학 작품속에서 인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요이기에 살인이 난무하는 추리 소설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것 같지만 의외로 추리 소설속에서 중요한 모티브로 많이 등장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말씀 드려 볼까요.

1.반다인의 비숍 살인사건

반다인의 대표작중 하나인 비숍 살인사건은,그가 창조한 예술애호가 탐정 파이로 번스가 등장하는데 자장가로 불려지는 마더 구스 노래 가사 그대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데 억압되고 비뚤어진 인간심리의 묘사와 작품 전편에 흐르는 기괴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이죠.

<비숍살인사건 표지-살해흉기인 활과 범인의 표식인 체스말 비숍이 보인다>

소설속 목차를 보면 맨 처음에 누가 코크 로빈을 죽였는가, '나예요'하고 참새가 말했다등 마더구스중에서는 가장 많이 인용되고 , 가장 널리 알려진 노래인 누가 울새를 죽였나의 한 구절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Who killed Cock Robin? (누가 울새를 죽였니?)

Who killed cock Robin?
(누가 울새를 죽였니?)
I, said the Sparrow,
(나, 참새가 말했습니다)
With my bow and arrow, I killed Cock Robin.
(내 활과 화살로 내가 울새를 죽였어)

Who saw him die?
(누가 울새가 죽는 것을 보았니?)
I, said the Fly,
(나, 파리가 말했습니다)
Wiht my little eye, I saw him die.
(내 조그만 눈으로 나는 그가 죽는것을 보았어)
-제 기억으론 비숍 살인사건에서 여기까지 구절을 살인범이 이용해 살인 사건을 일으키는것을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누가 콕 로빈을 죽였는지의 풀 버전입니다.
Who caught his bolld?
(누가 울새의 피를 받았니?)
I, said the Fish,
(나, 물고기가 말했습니다)
Wiht my little dish, I caught his bolld.
(내 조그만 접시로 내가 그의 피를 받았어)

Who'll make his shroud?
(누가 그의 수의를 짓겠니?)
I, said the beetle,
(나. 풍뎅이가 말했습니다.)
With my little needle, I'll make the shroud.
(내 조그만 바늘로 내가 그의 수의를 지어 주겠어)

Who'll dig his grave?
(누가 울새의 무덤을 파겠니?)
I, said the Owl,
(나, 부엉이가 말했습니다)
With my pick and shovel, I'll dig his grave.
(내 곡괭이와 삽으로 내가 그의 무덤을 파겠어)

Who'll be the parson?
(누가 울새의 목사가 되겠니?)
I, said the Rook,
(나, 떼 까마귀가 말했습니다.)
With my little book, I'll be the parson.
(내 조그마한 성서로 내가 목사가 되겠어)

Who'll be the clerk?
(누가 울새의 하인이 되겠니?)
I, said the Lark,
(나, 종달새가 말했습니다.)
If it's not in the dark, I'll be the clerk.
(어둡지만 않으면 내가 하인이 되겠어)

Who'll carry the link?
(누가 울새의 횃불을 옮기겠니?)
I, said the Linnet,
(나, 방울새가 말했습니다.)
I'll fetch it in a minute, I'll carry the link.
(빨리 가지고 와서 내가 횟불을 들겠어)

Who'll be the chief mournet?
(누가 울새의 상주가 되겠니?)
I, said the Dove,
(나, 비둘기가 말했습니다.)
I mourn for my love, I'll be chidef mourner.
(나의 사랑때문에 슬퍼하며 내가 상주가 되겠어)

Who'll carry the coffin?
(누가 울새의 관을 운반하겠니?)
I, said the Kite,
(나, 솔개가 말했습니다)
If it's not through the night,
(밤이 지나지 않는다면 내가 운반하겟어)
I'll carry the coffin.

Who'll bear the pall?
(누가 울새의 관덮개를 운반 하겠니?)
We, saif the Wren,
(우리 , 굴뚝새가 말했습니다.)
Both the cock and the hen,We'll bear the pall.
(우리 부부 둘이서 관 덮개를 운반하겠어)

Who'll sing a psalm?
(누가 울새의 찬송가를 부르겠니?)
I, said the Thrush,
(나, 지빠귀가 말했습니다.)
As she sal on a bush, I'll sing a psalm.
(가지위에 앉아서 내가 찬송가를 부르겠어)

Who'll tall the bell?
(누가 울새의 종을 울리겠니?)
I, said the Bull,
(나, 황소가 말했습니다.)
Because I can pull, So Cock Robin, farewell.
(나는 힘이 세니까 울새를 위해 내가 하겠어)

All the birds of the air
(불쌍한 울새를 위해 울려퍼지는)
Fell a-sighing and a-sobbing,
(종소리를 들으며)
when they heard the bell toll
(하늘의 새들은 한마리도 빠짐없이)
For poor Cock Robin.
(흐느껴 울었네)

ㅎㅎ 어린이 동요치곤 상당히 좀 음산하군요.그래서 추리소설에서도 인용되지 않았을까요?

by caspi


댓글(7)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오기 2010-09-1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울새를 죽였니?
이런 내용이었군요~~ 추리 소설에서 이용하면 음산한 분위기가 저절로 살 거 같아요.^^

카스피 2010-09-18 21:06   좋아요 0 | URL
이 Who killed Cock Robin?은 마더 구즈의 동요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노래인데 의외로 내용이 상당히 음산하지요.물론 이 동요가 주요한 비숍 살인사건도 상당히 음산하고 복잡 미묘한 추리 소설입니다.혹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읽어보셔도 재미있으실 겁니다^^

노이에자이트 2010-09-1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숍 살인사건 재미있지요.오래 전의 번역본을 읽었는데 제목을 승정살인사건으로 번역했더군요.내용도 재밌지만 파이로 번스가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장면의 각주해설을 읽으면서 역사나 미술공부도 했습니다.

카스피 2010-09-19 01:52   좋아요 0 | URL
넵,아마 70년대 후반 하서 출판사에서 나온 승정 살인 사건을 읽으셨을 겁니다.이 책은 재미읽긴한데 너무 현학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싫어하시는 분은 엄청 싫어하시는 책이죠^^

노이에자이트 2010-09-19 14:57   좋아요 0 | URL
저는 하서 출판사 것하고 동서추리문고 두 권이 있어요.

sslmo 2010-09-19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 등록하고 마실 오겠습니다~^^

카스피 2010-09-19 11:52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자주 찾아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