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할수없네.

요즘 4세대 걸그룹의 미모를 보면 정말 실제 사람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주얼이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속 분들도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분들이네요.

ㅎㅎ 정말 연예인 빰치는 미모의 소유자 분들 이십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저 모든 분들이 실은 AI가 구현한 가상의 모델이란 사실이죠.

이제 실제 모델과 가상의 모델 사이를 구별하는 것은 웬만한 눈썰미로는 구별하지 못하는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 봐도 놀랐기 그지 없네요.

by caspi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해가 저물어 가는 마당에 참 대단히 슬프 비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태국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무안공향으로 귀국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로 비상착륙을 하던 과정에서 기체에 불이나면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전 탑승객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스를 보니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서 엔진에 불이 나면서 기장이 메이데이를 외치고 긴급으로 동체착륙을 시도할 정도로 급박했던 것 같은데 콘크리트 옹벽에 기체가 부딪치면서 결국 비행기가 폭파된것 이리고 하더군요.

'

4중 안전장치가 있는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은 것과 관련 비행기 자체의구조적 결함과 왜 무안 공항에 콩크리트 방벽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아무튼 조속히 진상 조사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즐거운 연말 연시에 이런 비보를 접하신 유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ㅜ.ㅜ

by caspi 

영조가 극혐한 음식

조선시대 제일 장수하고 긴 재위기간을 가진 영조가 극혐한 음식이 두 가지라고 합니다.

영조는 경종의 아우이지 숙종의 아들인데 경종은 그 유명한 장희빈의 아들로 장희빈이 샤약을 받을시 아들 꾀추를 잡아 고자가 되었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허약했고 후사를 두지못해 아우인 영조가 세제가 되었지요.물론 당시 노론의 지지를 얻어 세제가 되었지만 경종이 급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왕위에 올랐지만 독살설(음식 상극인 게장과 감)로 인해 임금이 되고도 30년간 형인 경종을 독살하고 왕이에 올랐다는 풍문으로 인해 고통받았고 변란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조의 입장에선 간장 게장과 감은 절대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이었을 것 같습니다.트라우마가 넘 심해서...

by caspi

한동안 글을 못 올렸네요.

고질병이라 아무리 조심을 한다해도 각막안의 실핏줄이 터지는 것을 개인적으로 어찌 할 수 없다보니 한 3주전에 또 피가나서 한동안 앞이 안보여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그래도 다행인 것은 병원가서 주사도 많고 또 오래되다보니 다행이 이번에는 각막 안쪽의 피가 사라지는데(물론 100%는 아니고 컴에 눈을 갖다대고 서재에 글을 올린 정도로만) 한 3주가 걸렸네요.

연말에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y caspi

서울 낙성대 흙서점

서울 낙성대 지하철 역앞에 위치한 흙서저 입니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에 위치한 헌책방 흙서점 입니다.낙성대 지하철역 입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여 저도 요즘도 가끔씩 찾아가는 곳입니다.

서울대가 위치한 관악구에는 꽤 많은 헌책방이 있었는데 낙성대역의 삼우서점과 흙서점,서울대 인근의 책상은 책상이다,할,현대서점,서울대 입구역의 도토리 헌책방,봉천역인근의 봉천서점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흙서점 정도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흙서점의 쥔장님은 현재 위치에서 상당히 오래 운영을 하셨으며 책 뒷면에 가격표를 붙여놓으셔서 굳이 묻지 않아도 가격 확인이 가능하고 많이사면 할인도 해주시는 등 매우 친절하신 분입니다.

혹 알라딘 중고서점 서울대를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버스로 한 두정거장 거리에 낙성대 흙서점이 위치하니 발걸음을 옮기셔도 될 듯 싶은데  흙서점 맞은편에 달마서점(인터넷으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오프라이에선 매번가도 항상 문이 잠겨있음)이 있고 인헌중고방면으로 한 5~10분 걸어가면 새로생긴 낙성대 헌책방도 있으니 일타 삼피로 방문해도 좋ㅇ,ㄹ 갓 깉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