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역의 김선아가 무언가 일이 제대로 안되면 뻑이 간다,뻑이가라고 말하곤 했었지요(근데 이말 김삼순이 한 것 맞나????)

요즘 10년이 다되가는 제 컴이 계속적으로 말썽을 피우네요ㅜ.

하드 용량이 다차선지 계속 기긱대고 있고 랜 카드도 맛이 가서인지 인터넷이 되었다 안되었다 합니다.어제부터 계속 랜선의 오류가 생겨 인터넷이 안되 케이블 기사님을 불렀더니 랜 카드가 고장난 것 같다며 랜 카드를 교체해야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사실 제 컴의 랜 카드 역시 한 1~2년전인가 역시 맛이 가서 삼성 A/S가서 거금 3만원을 주고 교체했는데 당시 기사님 왈 컴이 너무 오래되서 이 컴에 맞는 랜 카드가 지금은 없스니 또 고장이 나면 아예 컴을 바꾸셔야 될 것 같아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컴을 사려고 용산과 샴송 엘쥐대리점을 왔다갔다 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그래 설마 몇 년은 떠 쓰겠지 했는데 이놈의 컴이 제 마음을 몰라주네요ㅜ.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랜선을 꼽았다 뻇다 전원을 켰다,껏다하면서 주물럭 거려 간신히 랜선이 연결되 이 글을 쓰지만 또 언제 랜 카드가 말썽을 피울지 모르겠군요.

이 컴이 망가지면 새 컴 살돈도 없는데 참 막막해지네요.아니 왜 컴 부품은 10년도 안됬는데 벌서 없는건지 버럭 화가 납니다용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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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 있어 은행 현금지급기에 돈을 찾으러 갔더니 아 글쎄 돈이 안나옵니다.잔액이 없어서 그런가 머리를 갸웃거렸는데 제 기억에 잔액은 있었던 것 같더군요.

그래 은행안으로 들어가 카드가 안된다고 하니 3 2일부터 IC칩이 없는 신용카드-즉 마그네틱만 있는 카드-는 안된다고 하네요.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돌아와서 인터넷을 보니 이런 황당한 기사가 났네요.

 

"당장 돈 뽑아야 하는데"…준비 안 된 IC카드

 

아니 안내장하나  없이 이 따위 일처리를 하는 은행들이 수수료만 받으려고 아예 용을 쓰는 군요,용을 써요.정말 이런 줸장할  일 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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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재로 2012-03-02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나도 아직 안바꿨는데 언제 바꾸나 사람 번거로운 일만 시키고 진짜~

카스피 2012-03-03 00:25   좋아요 0 | URL
마그네틱의 경우 해킹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바꾸는것이 맞지요.근데 2004년부터 준비를 했다는 금융권이 안내장 한장 없이 게다가 ic칩이 없어 카드 교환이 안된다고 하니 참 황당할 따름입니다^^;;;

순오기 2012-03-04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ㅠㅠ
제가 거래하는 농협에서 진즉부터 현금인출기에 안내메세지가 뜨던데...

카스피 2012-03-05 09:51   좋아요 0 | URL
농협은 좀 나은 편이네요ㅜ.ㅜ

수퍼남매맘 2012-03-0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금시초문인데요.

카스피 2012-03-05 09:51   좋아요 0 | URL
넵,저도 당하기 전까진 전혀 몰랐어용 ㅜ.ㅜ

2012-03-05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5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7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7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디너 여러분들중에는 직장인도 많은신 편이시더군요.그러다보니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꼴통 상사나 꼴보기 싫은 선후배등등-로 힘들어하시고 그런 내용을 알라딘 서재에 종종 올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누군가 세상사에 가장 힘든 것이 돈문제와 인간 관계라고 하는데 사실 홀로 사는 것이 불가능한 현대 사회에서 남들과 척지고 사는 것 만큼 힘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과 취업하기 힘든 시대에 자신을 괴롭히는 상사를 만나면 참 들이받고 떄려치웠으면 하는 생각이 수십번도 들겠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지만 앞에서는 예예하고 굽신거리는 서글픈 직장인이 많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만약 내가 007이거나 맥가이버라면 기발한 무기로 미운 상사나 동료 선후배를 혼내줄수 있을텐다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가졌을 법한데 이런 생각은 우리보다 수평적 관계인 미국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래선지 미국에서도 직장 상사나 동료들을 남몰래 타격할수 있는 무기를 만드는 책이 다 나왔네요^^
근데 알라딘에는 없고 펀샵에 이 책이 있습니다당 ㅡ.@

<ㅎㅎ 책 제목도 미니 무기네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무기는 개인적 사물이 아니라 회사내에서 누구나 입수가능한 사무용품으로 만들수 있기에 당한 사람은 누가 자신을 습격한지 몰라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수 있는 장점이 있군요.

 

사무용품으로 비밀 무기를 만드는 책 MINI WEAPONS은 모두 두권이 나왔는데 1권은 중세시대의 전쟁무기를 2권은 특수 요원들의 비밀 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 몇가지를 살펴 볼까요?

 

1:중세시대의 전쟁무기

<미운 상사를 골탕먹일 일종의 화살과 새총이네요>

<이건 다트 무기 같습니다>

<ㅎㅎ 미니폭탄도 있네용>

 

2:특수요원들의 비밀무기

<이건 깜놀,사무용품으로 총도 만들수 있네요>

<카드 케이스에서 주사위가 튀어나오고,신용카드에서 동전이 나갑니다.정말 007의 비밀무기 같네요>

<폭팔하는 펜이나 연기나는 볼펜 이런것들이라면 얄미운 상사를 깜놀하게 만들듯 싶군요>

 

 

아래 유트브에는 이책을 보고 만든 무기의 성능이 나오네요

 

ㅎㅎ 꼴보기 싫은 직장 동료들 회사의 사무용품으로 만든 비밀 무기로 한번 혼내주고 스트레스 풀어 보자구용^^

혹 이 책 구매하실 분들은 펀샵에서 구매 하세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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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경쟁 사회다보니 초등학생들 공부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어느 초등학굔지.. 저 학생은 지금부터 교대를 목표로 하네요@.@>
 

그러다 보니 초등학생 생각도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요즘 초등학생들 넘 부섭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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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2-03-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교 입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정말 심하네요.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이렇게 짱 박혀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짠 하네요.

카스피 2012-03-05 10:04   좋아요 0 | URL
저도 맨처음에 중국이나 일본 사진인줄 알았더니 한국 교원대란 글귀를 보고 우리나라인줄 알았습니다@.@

ㅇㅇ 2012-04-05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십니까? 중외제약 하이맘 키즈 봉사단 사무국 입니다.

저희 JW중외제약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나눔문화 확산과 인성함양을 위해

2012년 ‘하이맘 키즈 봉사단’ 1기 멤버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봉사단으로는

두 번째이며, 어릴 때부터의 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아픔을 돌보며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아는 어린이를 키우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 초등학교 전학년 어린이 이며, 노인시설 봉사활동, 소아환자 편지 친구 등의

봉사활동을 매월 실시할 예정입니다. 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어머니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제약기업으로써 JW중외제약의 사회 기여 활동인 ‘하이맘 키즈 봉사단 1기’

많은 학부형님들의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2012년 3월 6일 ~ 4월 20일]

가입신청은 http://jwellday.com/html/newpage.html?code=20 에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입신청하시분 전원 소정의 사은품을 배송해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중외제약 하이맘 키즈 봉사단 사무국 02-830-0322로 문의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의 특별판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영국 하빌세커가 111개 세트 한정판으로 제작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영문판의 경우 750파운드(한화 132만원정도)라고 하는데 국내에도 3세트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이렇게 비싼 책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놀랍게도 2세트는 팔리고 1세트만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1963년 스위스에서 생산된 종이를 사용했고 권마다 질감과 인쇄체를 달리해 소장 가치를 높이면서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갔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은 엄감생신 구매할 염두를 내지 못할텐데  이 세트를 사는 분이 국내에도 계시긴 계시네요.

<한정도서는 부드러운 천에 쌓여 있어요>

<1,2,3권의 문양고 컬러가 각각 다른데 위의 둥근 원 2개는 두개의 달을 형상화 한것이라고 하는데 세권 모두 각각 다른 문양의 두개의 달이 있습니다>

<책 가운데 한자가 하루카의 친필 사인이라고 하는데 3권의 뒷에만 있다고 하네요>

<책 표지의 달의 문양입니다.각 권 모두 다른 컬러와 다른 문양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이 책은 현재 교보문고에 들어와 있는데 벌써 나머지 1세트도 다 팔렸는지 현재 도서 주문 불가란 메시지가 뜨는군요 @.@

<헐 벌써 주문 불가입니다>

설마 영문판을 읽을려고 사진 않으실테고 혹 재테크로 사셨는지 궁금해 지는데 벌써 이베이에서는 이 책이 2,100파운드에 올라와 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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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2-02-24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박이네요,,

카스피 2012-02-25 12:22   좋아요 0 | URL
ㅎㅎ 대박나서 읽지도 않지만 살 능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휘오름 2012-02-2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4마넌...저같은 서민은 엄두가 안나지만 이런 특별판이 나오는건 좋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하루키는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즐겁게 읽었는데..ㅎㅎ 우리나라 작품들도 이런 한정판이나 특별판을 가끔 내어주었으면 아는데 어떨까요..ㅎㅎ

카스피 2012-02-27 09:37   좋아요 0 | URL
ㅎㅎ 넘 비싸지 않으면 그것도 좋아용^^

재는재로 2012-03-02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사는 사람은 과연 책을 읽을지 아니면 보관용으로 사는건지 그래도 저런걸 살수 있다니부러운

카스피 2012-03-03 00:26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보관용&재테크용으로 구매하지 않았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