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훈련받던 신병이 수류탄 사고로 사망하고 감독하던 부사관이 부상을 입는 큰 사고가 있었다.그 훈련병이 왜 수류탄을 던지지 않고 가지고 있다 폭사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나라의 부름에 따라 훈련받다 순직한것은 틀림에 없다.

그런데 국내 모 최대 여성카페에서 이 훈련병의 죽음을 매우 조롱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그 여성  카페회원들이 남성들을 혐오하고 조롱하는 거야 한국에는 법적으로 사상의 자유가 있으니 무슨말을 지껄이든 뭐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적어도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가서 죽은 한 젊은이에게 이런 도를 넘는 조롱은 과연 같은 나라 국민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뭐 한국에는 사자 모욕죄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뻘굴을 쓴 XX들은 모두 법으로 단죄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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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4-06-04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왜들 그러는걸까요ㅠㅠ

카스피 2024-06-04 16:14   좋아요 0 | URL
글쎄 말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