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양일간 대략 육백분이 서재를 방문하셨네요.일년에 한번 정도 검색 로봇탓인지 갑작스레 천명 정도가 방문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체로 제 서재는 적을때는 30~40명,많을때는 백여분정도가 방무하지요.
그런데 지난 이틀간 600분 정도가 방문하신것은 아마도 미수다와 관려된 글 같더군요.그나저나 손석희 교수마저 나는 루저다라고 했을정도니 그 여파가 크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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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11-1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일간 600분이라구요.
우와 정말 대단한데요.
저는 제 서재에 하루에 200분만 다녀가시면 좋겠어요. ㅎㅎ
제가 욕심이 많은거죠?^^

카스피 2009-11-15 13:34   좋아요 0 | URL
로쟈님은 일 천명씩 방문하시는데요 뭘^^;;;
아무래도 요즘 한층 문제가 되는 미수다에 대한 글을 올려서간 봅니다.
 

알라딘 리뷰대회에 리뷰를 쓴 숫자가 11/14일 현재 1,249명,많이들 쓰셨네요^^
그나저나 리뷰 카운터를 너 주면 보는 사람도 훨씬 편할텐데...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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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게을르고 마치 숙제하는 기분이 들어서 리뷰를 잘 안쓰는 편입니다만 이번 알라딘 리뷰에는 상금이 걸려선지 올인하고 있는 기분입니다.뭐 책은 사고 싶고 하지만 수중에는 돈이 없고....ㅜ.ㅜ
일단 그간 읽은 것 위주로 리뷰를 올리고 있는데,이런 뒌장,,, 그간 많이 읽었던 장르 소설은 그닥 해당 서적이 없어 무척 낭패군요ㅜ.ㅜ;;;;
전체 시상을 노릴 리뷰는 안되고 분야별 시상이라고 노릴까 싶어 여러 가지 책을 떢밥 뿌리듯 올리고 있지만 다른 분들의 리뷰가 훌륭해서 가망성이 차츰 낮아 보이네요.
안되면 다독다필상이라고 노려야 될 판인데 그것도 쉽지 않을듯...
알라딘아~~ 정성을 봐서 뭐라도 하나 붙여주면 안되겠니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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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11-1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카스피 2009-11-14 12:39   좋아요 0 | URL
ㅎㅎ 후애님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알라딘 당일 배송..이란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혹 궁금하실 분이 계실지 몰라서 그런데 지난 4일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 했네요.

4일에 주문해서 9일에 도착했으니 6일째만에 제 손에 들어왔읍니다.하도 당일 배송,당일 배송 하는 소리가 귓에 못이 박혔는지 무척 늦게 도착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주문한 책은..
  
모두 4권.11월 한달은 요책 읽으면서 보내야 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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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2009-11-0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실험정신이네요. 가끔 결과를 빤이 알면서도 구지 그대로 해보는 습관이 있죠. 그러다보면 더 실감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사 나였군나'식의 독백말입니다. 저는 작가와 작품(저서)는 완전히 독립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작가의 수필이나 고백서는 별로던데요. 아직까지 추리소설이 제 취향을 대변한 것같습니다. 이제 추리 소설 한 권 읽었습니다.

카스피 2009-11-10 09:58   좋아요 0 | URL
요즘 무슨 추리 소설 읽으세요^^

가넷 2009-11-10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권은 제가 좋아하는 젤라즈니의 작품이네요.뭐 그래도 딜비쉬는 젤라즈니 작품 중에서도 저에게는 중하 정도에 속하는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라구요.ㅋㅋ 젤라즈니는 뭐니뭐니해도 신들의 사회와 엠버연대기!.... 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카스피 2009-11-10 20:16   좋아요 0 | URL
가넷님,젤라즈니를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행책에서 젤라즈니 단편집 드림 마스터의 교정을 보고 있다고하니 12월경에 책을 만나실수 있으실 거에요^^
 

알라딘의 자랑하는 배송 정책중의 하나가 단 한권이라고 무료 배송과 당일 배송입니다.워낙 선전을 많이 해선지 가끔은 혼돈을 일으킬때도 있읍니다.

지난 4일 책을 4권 주문했읍니다.전에 영화평 상금으로 받은 2만원을 쓰기 위해서였죠(사실 이 2만원 아주 사연이 많습니다.다음에 한번 올리죠)
내심 5일쯤은 오겠지 하는 생각에 아주 기쁜마음으로 책을 기다라고 있었는데,웬걸 도통 올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설마 6일에는 오겠지,근데 그 설마가 사람을 잡습니다.7일인 오늘까지도 책이 올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그래서 배송 조회를 해보았읍니다.


7일 현재 배송중이라고 나오네요.그럼 오늘 아니면 내일 책을 받아볼수 있다는 것이군요.

화가나서 알라딘에 한마디 하려다 일단 적립금 사건도 있고 해서 당일 배송에 대해서 차분히 알아보았읍니다.일단 읽어보니 전체 책이 다 당일 배송은 아니고 일부 책에 한해 당일 배송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읍니다.그러니 뭐 알라딘 잘못은 아니죠.
사실 알라딘에서 하도 당일 배송,당일 배송에서 알라딘 전 도서가 당일 배송을 한다고 착각한 어리석은 독자의 오해였죠.

하지만 당일 배송 정책에 대한 홍보도 좋지만 어느 정도 당일 배송 해당 책들이 많아질때 이런 홍보를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알라딘 당일 배송 책들은 전체 물량의 몇%나 해당 될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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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1-07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는 지방이라 당일배송 지역이 아니니까 그런 기대는 안해서 더 좋아요.^^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그림은 절판이라 11월 27일에나 배송된다기에 다른 곳에 주문했더니 오늘 배송된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책에 따라 상황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과잉광고는 확실하죠.

순오기 2009-11-07 18:51   좋아요 0 | URL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옷도 많이 입었었는데 블로그 바탕의 보라색은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게 해요.ㅜㅜ

카스피 2009-11-07 20:55   좋아요 0 | URL
넵,좀 과잉 광고에요.토효일 9시가 다되가는데 아직도 배송이 안되고 있어요 ㅜ.ㅜ
저도 보라색을 좋아히긴 하는데 사실 좀 보기가 어렵지요^^

가넷 2009-11-09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일배송이 어떻게 가능한가 싶어요. 어차피 당일배송지역도 아니니까 상관도 안하지만... 그리고 얼마전에는 만원 미만의 책은 유료배송이더니, 며칠 전부터는 신간에 한해서는 무료배송이 되더군요. 마일리지 정책도 그렇고, 뭘 이렇게 뒤죽박죽인지 모르겠습니다.

카스피 2009-11-09 22:52   좋아요 0 | URL
하도 당일 배송,당일 배송해서 모든 책이 당일 배송일줄 알았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