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고령화로 노동력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주노동자의 존재는 더 이상 가볍지 않다. 앞으로 인력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돌봄을 비롯해 전국의 농촌, 중소 공장의 현 장직을 비롯해 다양한 직종에서 내국인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시선이 개선된 것도 사실이나 이들이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차별받고 있 는것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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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6-06-13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을 두고 포스팅되는 책 역시 내 의식의 흐름이다.
 


[참고] 만두의 조리방법에 대한 문헌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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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은 죽은 것들의 집이 아니다. 죽은 것들이 살아 있는 우리에게 말을 거는 곳이다. 박제 된 새는 "내가 왜 사라졌는지 생각하라"고 말한다. 화석은 "번성하던 생명도 환경이 바뀌면 사라질 수 있다" 고 말한다. 곤충 표본은 "작은 생명도 세계의 변화를 기록한다”고 말한다.


멸종한 새 한마리를 찾아다니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지만 바로 거기에 자연사박물관의 본질이 있다. 사라진 생물의 이름을 부르는 일은 쓸모없는 회고가 아니다. 왜 사라졌는지, 인간은 무엇을 보지 못했는지, 지금 우리 곁에서 같은 길을 걷는 생물은 없는지 묻는 일이다. 자연사박물관의 표본은 과거의 끝이 아니라 질문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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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의 오랜 독자이자 연구자인 김신정 교수가 윤동주 시인의 자취가 남은 동아사아의 여러 장소를 찾았다. 윤동주의 삶은 여러 국가, 여러 장소에 결쳐 있었다. 1917년 옛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난 그의 삶은 이동의 연속이었다.

 

윤동주 시집을 접하게 된 작가의 추억속에서 작가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까지도 함께 접하게 되는 진솔함이 녹아 있는 책이다. 인물과 저자가 각기 다른 시대를 살면서 그 행로를 찾아가는 여정이 실감난다. 최근에 읽고 있는 대하소설에서 자주 등장한 만주, 용정 등에 대해 인지하고 있던터라 시인의 시가 주는 감동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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