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게 뭐라고
장강명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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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의 책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고 기대보다는 못했다. 이게 에세이라서 그런 걸까. 그래도 책 얘기 실컷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작가의 소설이나 논픽션을 한 권 사서 읽어보아야 하나 싶은 마음은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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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0-12-19 1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기자 출신이라서 읽혀지는 글을 쓰는것 같아요.ㅎㅎ

비연 2020-12-19 13:29   좋아요 1 | URL
그런 점은 있는 거 같아요~^^ 읽히긴 잘 읽히는..

청아 2020-12-19 10: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저도 책에 관한 얘기들, 쓰는 것의 필요, 사회문제에 대한 시각이 좋았어요^^*

비연 2020-12-19 13:30   좋아요 1 | URL
자기만의 철학은 있고 그걸 조금씩 세상과 맞춰가고 자신에게 맞는 모습을 찾아가는(알아가는?) 모습도 좋더라구요. 다른 글을 좀 읽어보긴 해야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