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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기대에 못미치지만 의미는 있는 (공감23 댓글2 먼댓글0) 2017-09-02
북마크하기 오쿠다 히데오 특유의 유머와 따뜻함이 담뿍 느껴지는 소설이다. 쇠락해가는 마을에서 늙어감을 걱정하고 결혼 못하는 젊은이들을 우려하고.. 그럼에도 동네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재미있게 그려져서 한번 들면 쭈욱 읽게 된다. (공감15 댓글0 먼댓글0)
<무코다 이발소>
2017-08-26
북마크하기 기억이란 무엇일까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17-08-12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다시 <마티네의 끝에서> 이야기 (공감20 댓글2 먼댓글0) 2017-08-09
북마크하기 고독이란... (공감22 댓글0 먼댓글0) 2017-08-07
북마크하기 읽고나서 찝찝함이 남는 소설은... (부제: 이름은 통일해주세요) (공감16 댓글0 먼댓글0) 2017-08-06
북마크하기 색깔 하나를 주제로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라니 (공감24 댓글0 먼댓글0) 2017-08-05
북마크하기 책표지 (공감15 댓글0 먼댓글0) 2017-08-05
북마크하기 마이클 코넬리는 법정 이야기를 어쩜 이렇게 사실처럼 그려낼 수 있는 걸까. 결론은 어느 정도 예상은 되었으나 이어지는 법정씬이 쫄깃했고 변호사와 검사간의 신경전과 실력전이 글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작품이었다. 할러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공감14 댓글0 먼댓글0)
<다섯 번째 증인>
2017-07-30
북마크하기 경제학은 디스토피아를 만드는가 (공감23 댓글0 먼댓글0) 2017-06-24
북마크하기 스기무라 사부로라는 평범한 남자가 이제 드디어 탐정의 길로 들어섰다! 대단한 서스펜스와 트릭이 있는 세계가 아니라 일상적이고 소소한 주변 사람들의 문제를 얌전히 풀어 나가는 스기무라의 활약이 재미나게 읽히는 소설이다. 미미여사의 현대물 중 이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읽을 만 하다. (공감12 댓글0 먼댓글0)
<희망장>
2017-06-20
북마크하기 번역 오버? (공감21 댓글4 먼댓글0) 2017-06-15
북마크하기 6월 첫 구매 5권... (공감22 댓글2 먼댓글0) 2017-06-13
북마크하기 분명 읽은 책인데 결말이 기억 나지 않을 때 (공감25 댓글4 먼댓글0) 2017-06-09
북마크하기 시간이 빠르구나.. 또 푸념 중인 오월의 어느 오후 (공감19 댓글2 먼댓글0) 2017-05-30
북마크하기 이 아름다운 만남이라니 (공감21 댓글4 먼댓글0) 2017-05-30
북마크하기 책 진도 안 나가는 올해... (공감21 댓글6 먼댓글0) 2017-05-26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헌책방 순례기 읽노라니 마음이 설레어진다 (공감35 댓글4 먼댓글0) 2017-05-15
북마크하기 좋은 날엔... 책주문 (핑계없어 못 사지..ㅜ) (공감29 댓글4 먼댓글0) 2017-05-10
북마크하기 짜임새 있는 쫀득한 전개의 심리스릴러 소설이다. 마이클 로보텀의 소설은 다 좋은데,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내가 알지 못하는 어느 디스토피아적 세상을 너무 적나라하게 묘사해서 우울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읽고 나면 이들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 라는 막막함이 마음을 덮어버린다는 것. (공감15 댓글0 먼댓글0)
<내 것이었던 소녀>
2017-05-02
북마크하기 짧은 여행길에 벗한 책 <동급생> (공감24 댓글0 먼댓글0) 2017-04-30
북마크하기 어머니의 마음 - <그림자 소녀>와 <생인손> (공감20 댓글0 먼댓글0) 2017-04-28
북마크하기 소중한 것은 시간을 넘어 이어진다 (공감30 댓글0 먼댓글0) 2017-04-26
북마크하기 맥도날드, 그리고 로봇 (공감23 댓글2 먼댓글0) 2017-04-24
북마크하기 인구 30만의 아이슬란드는 얼마나 놀라운 나라인가 (공감21 댓글2 먼댓글0) 2017-04-23
북마크하기 시리즈물에 취했던 최근 (공감18 댓글0 먼댓글0) 2017-04-16
북마크하기 사진을 얘기하며 철학과 삶을 보여주는 책 (공감20 댓글2 먼댓글0) 2017-04-16
북마크하기 송도 생활 마무리 후... 시리즈물에 풍덩 빠질 테야 (공감23 댓글12 먼댓글0) 2017-03-28
북마크하기 이 시리즈를 다 읽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결국 열권 다 사서 읽은! 이 열번째 책은, 모리 히로시가 소설이 아니라 궁시렁거리고 싶어서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두서없고 내용 짜임새도 별로였다. 뭔가 작가의 보기 드문 정신세계가 드러나있다고나 할까. 이제 열권 모아 중고로 내놓을 때. (공감12 댓글0 먼댓글0)
<유한과 극소의 빵>
2017-03-01
북마크하기 작가의 지식 수준은 상당히 돋보이나, 이번 작품의 구성은 예전 작품들에 비해 좀 엉성하지 않았나 싶다. 밀실 두개라는 과감한 설정을 푸는 과정은 매혹적이었고 모형 오타쿠들의 묘사도 괜찮았지만,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하다 만 기분이 들었고 추리 부분도 빈틈이 보였다. (공감10 댓글0 먼댓글0)
<수기 모형>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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