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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돌아온 마스터 키튼, 여전한 모습 (공감8 댓글0 먼댓글0)
<마스터키튼 리마스터>
2016-07-24
북마크하기 처음 들어갈 때부터 결말과 전개가 모두 예측되어 읽는 내내 그다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 소설이었다. 이런 류의 설정, 외딴 곳의 외딴 집, 그 속에 모여 있는 몇몇 사람들, 그들 사이의 갈등과 미묘한 감정선..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장치라 새롭지도 않았고. 범작. (공감5 댓글0 먼댓글0)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2016-07-22
북마크하기 <자본론> 원저의 무게에 압도되어 아예 책장을 넘길 생각조차 못하고 있던 차, 이 명쾌하면서도 핵심적인 책을 만나 조금은 자본론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다. 자본주의의 폐해가 여기저기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만큼 자본주의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가 필요한 이 시점, 꼭 필요한 책이라고 본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2016-07-17
북마크하기 가마슈 경감 시리즈 나왔다!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16-07-13
북마크하기 평온한 회사 & 여름독서 계획 (공감10 댓글4 먼댓글0) 2016-07-11
북마크하기 경찰소설의 최고봉이라 할 만 하다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16-07-11
북마크하기 '앗'하게 되는 소설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16-07-10
북마크하기 스톤 다이어리와 스토너 (공감11 댓글2 먼댓글0) 2016-07-06
북마크하기 7월의 첫날, 2016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공감5 댓글2 먼댓글0) 2016-07-01
북마크하기 졸리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16-06-21
북마크하기 근 한 달만의 책 구매 (공감12 댓글0 먼댓글0) 2016-05-29
북마크하기 오에 겐자부로의 책 사랑 이야기가 감동으로 찌릿 다가온다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16-04-09
북마크하기 3월 두번째 책 구매... 프로젝트 끝났다 좋아서~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16-03-17
북마크하기 나미야 잡화점의 나야미(悩み) 들어주기 (공감12 댓글4 먼댓글0) 2016-03-06
북마크하기 3월은 책구매로 시작하겠습니다..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16-03-01
북마크하기 가슴에 확 꽂히는 웹툰이 어디 하나둘이었겠냐마는, <송곳>은 그 중에서도 압권이다. 대사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가 리얼리티 담뿍이면서도 지난 세월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었던 감정들을 발딱 일으키게 하는 힘이 있다. 이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며, 미래이고 싶지는 않다는. 추천 백만개. (공감9 댓글0 먼댓글0)
<송곳 1~6 세트 - 전6권>
2016-01-15
북마크하기 이공계적 접근방법을 충실히 취하고 있는 오랜만의 장르소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모든 것이 F가 된다>
2016-01-10
북마크하기 새로나온 책이 뭐가 있느뇨...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16-01-08
북마크하기 미미여사의 괴물이야기. 욕망을 가진 인간과 따뜻하고 일상적인 사람들의 이야기. 괴물이라는 허상이 만들어졌으나 어쩌면 이것은 우리 마음속의 괴물, 아니면 우리가 만들어낸 물리적인 괴물. 이런 것들을 허물어버리는 것은 강한 힘이나 욕망이 아니라 포용과 따뜻함이 아닐까. (공감0 댓글0 먼댓글0)
<괴수전>
2016-01-06
북마크하기 2016년 첫날 책 구매부터 시작 (공감9 댓글4 먼댓글0) 2016-01-04
북마크하기 서경식의 '내 서재 속 고전' (공감4 댓글2 먼댓글0) 2015-12-25
북마크하기 그러고보니 책읽기에 참 게을렀던 올해였는데 말이다... (공감7 댓글2 먼댓글0) 2015-12-25
북마크하기 책 추천 부탁요 ~ (공감0 댓글2 먼댓글0) 2015-12-21
북마크하기 유럽 중세에 길거리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사료적으로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으나 왠지 그냥 개인적으로 모아둔 것을 책으로 낸 느낌이다. 분석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그냥 그림과 설명만 쭈욱 나열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 (공감5 댓글2 먼댓글0)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2015-12-14
북마크하기 악인이란 무엇인가. 악인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심상일 뿐, 진실로 누가 악인인지 알 수 있는 것일까. 살인을 저지른 자만이 악인인가, 아니면 그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악인인가. 이런 새삼스러운 생각들을 줄곧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악인>
2015-11-29
북마크하기 내가 읽은 데니스 루헤인 책 중 가장 실망스러운 책이다. 전개도 매끄럽지 않고 내용도 짜임새가 덜하다.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좇아가기 어렵고 결말 부분은 이게 뭐지? 라는 느낌을 준다. 데니스 루헤인 책이라면 덮어놓고 살 나같은 독자들은, 이 책만큼은 좀 고민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더 드롭>
2015-11-27
북마크하기 마포 김사장의 편지와 북스피어의 낭만픽션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5-11-14
북마크하기 정상을 이해하기 위한 비정상의 고찰 (공감10 댓글4 먼댓글0)
<정상과 비정상의 과학>
2015-11-14
북마크하기 책을 처분하고 사야 하는데.. 또 사기만.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15-11-08
북마크하기 여유 부리는 토요일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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