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양태자 지음 / 이랑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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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세에 길거리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사료적으로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으나 왠지 그냥 개인적으로 모아둔 것을 책으로 낸 느낌이다. 분석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그냥 그림과 설명만 쭈욱 나열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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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5-12-1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런가요.저는 같은 작가으 중세의 뒷골목 사랑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혹 중세에 관해서 흥미가 많으시다면 현재 예약판매중인 움베르로 에코의 중세 1,2가 좋으실것 같아요.근데 가격이 어마무시해서 두권에 16만원입니당 ㅡ.ㅡ

비연 2015-12-15 18:06   좋아요 0 | URL
같은 작가의 <중세의 뒷골목...> 은 괜찮다고 들어서 저도 구입했던 건데.. 조금 실망이었어요.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1은 사두엇는데 아직 못 읽어서 2는... 살까말까 하고 있어요..ㅜ 넘 두껍고 넘 비싸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