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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사람의 한이란, 어떤 것인가. 그렇게까지 독해졌어야 하는 이유를 내내 궁금해하며 읽어나간 책이다. 나오키상 수상작 답게 개인뿐 아니라 요시와라, 에도 시대에 존재했던 그 특별한 장소의 다양한 인간군상, 그들의 인생과 생각들을 씨줄과 날줄을 엮듯이 짜임새있게 펼쳐놓은 작품이었다. (공감14 댓글0 먼댓글0)
<유곽 안내서>
2017-01-11
북마크하기 배반자 (공감15 댓글4 먼댓글0) 2017-01-07
북마크하기 작심삼일? (공감24 댓글4 먼댓글0) 2017-01-04
북마크하기 하층계급의 삶을 적나라하면서도 섬세하게 묘사한 에밀 졸라의 수작. 주인공 제르베즈의 젊음과 열정이, 약간의 풍요와 방심으로 인해 사그라들게 되고 급기야 진창의 삶으로까지 떨어지는 과정에 마치 내 주위의 사람인양 화내고 슬퍼하게 만드는 몰입감이 있다. 에밀 졸라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졌다. (공감17 댓글0 먼댓글0)
<목로주점 2 (무선)>
2016-12-23
북마크하기 올해 마지막으로 책을 구입해볼까? (공감25 댓글2 먼댓글0) 2016-12-22
북마크하기 그래서 책 구매를 했다 (공감26 댓글3 먼댓글0) 2016-12-10
북마크하기 내가 해미시 맥베스 순경을 좋아하는 이유 (공감19 댓글2 먼댓글0)
<현모양처의 죽음>
2016-11-06
북마크하기 영화와 책과... 잠의 주말... 그래도 기운은 안 나네 (공감16 댓글4 먼댓글0) 2016-10-09
북마크하기 이 시리즈는 다시는 안 볼 거다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16-10-03
북마크하기 누군가의 인생을 몇 장으로 요약한다는 것은...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16-10-01
북마크하기 대통령의 모자가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같을 수 있는 나라가 부럽다 (공감17 댓글2 먼댓글0)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
2016-09-18
북마크하기 추석 연휴 여행에 들고갈 책 (공감19 댓글4 먼댓글0) 2016-09-13
북마크하기 고전은 고전이고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은 고전이다 (공감20 댓글0 먼댓글0)
<마음>
2016-09-11
북마크하기 정유정의 팬이 되기로 했다 (공감20 댓글0 먼댓글0)
<7년의 밤>
2016-09-04
북마크하기 '내 연애의 모든 것' 단상 (공감11 댓글2 먼댓글0) 2016-09-03
북마크하기 9월 첫날 시작한 책 (공감11 댓글2 먼댓글0) 2016-09-01
북마크하기 시바타 신의 信이 神인 줄 알았다... (공감13 댓글0 먼댓글0)
<시바타 신의 마지막 수업>
2016-08-29
북마크하기 주말엔 독서 (공감17 댓글0 먼댓글0) 2016-08-29
북마크하기 누군가, 회사에서는 알라딘을 하지 말라고 말해 주었다 (공감25 댓글12 먼댓글0) 2016-08-23
북마크하기 화해, 용서, 치유...의 에세이 (공감14 댓글0 먼댓글0) 2016-08-15
북마크하기 1편보다 더욱 매력을 발하는 멕베스 순경,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이국적 풍경을 충분히 상상하게 하는 필치가 돋보이는 코지 미스터리이다. 대단한 살인사건이나 트릭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도 작은 마을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심리와 서로간의 얽히고 섥히는 관계가 사람 본성에 대한 통찰을 준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무뢰한의 죽음>
2016-08-14
북마크하기 휴가의 시작.. 이라기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어쨌든 오늘 하루 (공감15 댓글4 먼댓글0) 2016-08-13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시리즈물이 주는 기쁨 (공감16 댓글0 먼댓글0) 2016-08-11
북마크하기 이 책이 곧 내게로 온다 (공감13 댓글4 먼댓글0) 2016-08-08
북마크하기 리베카 솔닛을 만난 일요일... (공감17 댓글2 먼댓글0) 2016-08-07
북마크하기 이거 예전에 읽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책을 손에서 못 놓고 일요일 오후를 헌납하여 읽었다. 더운 여름, 집에 박혀 읽기에 좋은 책이다 하면서. 엘러리 퀸은 언제 읽어도, 다시 읽어도 내게는 매력적인 작품들을 선사한다. 인간의 내면을 뚫어 보는 힘, 그게 있어서인 듯. (공감9 댓글0 먼댓글0)
<폭스가의 살인>
2016-08-07
북마크하기 가마슈경감이 나오는 또 하나의 책, 좋다. (공감14 댓글0 먼댓글0) 2016-07-31
북마크하기 스티븐킹의 본격스릴러 물이고 호지스3부작의 두번째 작품이다. <미스터 메르세데스>도 재미있었지만, 스티븐킹이라는 작가가 줄 수 있는 매력에는 많이 못 미친다 싶었는데, 이 책 <파인더스 키퍼스>는 이제야 자리를 잡았구나 라는 심정이 든다. 재미있고 쫄깃쫄깃하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파인더스 키퍼스>
2016-07-31
북마크하기 책은 계속해서 새로 나오고 나오고 (공감13 댓글4 먼댓글0) 2016-07-26
북마크하기 돌아온 마스터 키튼, 여전한 모습 (공감8 댓글0 먼댓글0)
<마스터키튼 리마스터>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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