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직접 내게로 공수가 되어 날아온다. 으하하하하.
희곡 형식이라고 하는데 기대가 만빵이다. 해리가 30대 후반이 되어 마법부에 근무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지니 위즐리와 무려 아이셋을 낳았는데 그 중 막내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말썽(?)을 부리는 내용이라는데 말이다.
그 전 일곱 권도 하드커버 짱짱한 걸로 보관... 아... 일 권을 조카가 가져가서 안 가져왔구나. 이 아이, 라면받침으로 쓰고 있을 것 같은데...ㅜㅜ;;; 그냥 나머지도 다 주고 읽고 싶을 때 읽으라고 할까... 라면받침, 냄비받침.. 간혹 베개... 이렇게 다양하게 쓰일라나. 쩝.
암튼, 이 책이 나오자마자 나에게 온다니, 일단은 좋다. 따끈따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