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읽은책들.

 

 

  

스티븐 렉카르트 글, 김선형 옮김, 노아 칼리나 사진, 자크 클라인 기획 / 판미동 / 2017년 8월

 

 

 

 

 

수고로움을 겁내지 않는 사람들... 멋지다.

 

 

톰 파커 볼스 외 35명 지음, 이경 옮김 / 안그라픽스 / 2017년 9월

 

20여페이지정도 파본 발견했어요. 내용이 빠진것이 아닌 중복 기재된거라 그나마 다행.

 

 

 

세계 길거리 음식 소개 재미있었답니다. 먹었던 음식도 있고, 먹고 싶은 음식도 있고.

레시피도 함께 수록되어서 잘 모르는 음식도 상상하면서 읽어서 더 재미있었던듯.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으로 '김밥'과 '호떡'이 소개되었네요.

 

 

 

처음 볼때 이상해서 시도을 안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가장 아쉬웠어요. 기회가 있을때 먹어봤어야했는데...

 

 

이동준 지음 / 호미 / 2017년 4월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1월

 

 

 

필립 K. 딕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7월

 

예전에 읽었던 단편도 수록되어있었지만, 다시 읽으니 여전히 재미있었어요. SF소설이 조금 버거울때 필립 K 딕의 단편소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은이결 지음 / 라임 / 2017년 4월

 

오랜만에 청소년문학을 읽는듯하다. 청소년일때 읽을때와 청소년을 자녀로 둘만한 나이때 읽는거라 느낌이 다른듯...^^

 

로런스 블록 지음, 이수현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10월

 

단편은 짬짬이 읽기에 좋음.

 

 

래니 킹스턴 지음, 신소희 옮김 / 벤치워머스 / 2017년 9월

 

 

그동안 내멋대로 핸드립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래도 조금 더 신중하게 핸드드립을 해서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소니아 페르난데스 비달 외 지음, 필라린 바예스 그림, 권상미 옮김, 이강환 감수 / 찰리북 / 2017년 9월

 

 

 

 

우주 과학을 쉽게 정리하는듯하면서도 조금 어수선한 느낌도 있어요.

조카는 그리 재미있어 하지 않았는데, 흥미가 있는 아이들은 좋아할거는 당연하고 흥미가 없는 아이들을 흥미롭게 하는것이 더 힘든것 같아요

 

 

이응곤.김성은 지음, 한태희 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9월

 

 

 

 

  

 

세계 나라의 특징을 잘 담은 지도라서 어른인 저도 재미있었어요. 특히 가봤거나 가보고 싶은곳은 더 자세히 살펴본듯하네요.

 

 

이승현 글 그림 / 보리 / 2010년 1월

 

 

 

 

 

 

 

 

 

 

장서윤 글.그림 / 보름산미술관 / 2016년 12월

 

  

 

 

토끼와 살다 편집부, 서유진 / 책공장더불어 / 2017년 10월

 

 

토끼책 읽은후 하루종이 유투브에서 토끼들만 찾아서 봤네요. ㅎㅎㅎㅎ

아쉬운건 토끼는 고양이와 키우는 분들은 많은데, 강아지와 키우는 분들은 거이 없더군요.

 

 

루크 지음 / 시공아트 / 2017년 3월

 

 

 

 

 

줄리 포인터 애덤스 지음, 박여진 옮김 / 윌북 / 2017년 11월

 

 

 

 

휘게 = 와비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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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05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syche 2017-12-04 00: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요! 저 토끼랑 강아지 같이 키워요.

보슬비 2017-12-05 22:41   좋아요 0 | URL
와~~~완전 부러워요. 역시 관심과 사랑이있다면 안되는게 없군요.^^
 

12월에 읽은책들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1
스기사쿠 지음, 백수정 옮김 / 늘 / 2017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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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박사는 고양이 기분을 몰라- 어느 심리학자의 물렁한 삶에 찾아온 작고 따스하고 산뜻한 골칫거리
닐스 우덴베리 지음, 신견식 옮김 / 샘터사 / 2016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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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턴의 유령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1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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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삶을 다시 한번
도다 세이지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7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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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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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신청한 책들*

 

 

와인은 결국 포도밭에서 만들어지며, 포도가 자라는 토양,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안다면 와인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쉬워진다. 또한 와인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색, 향, 맛을 중심으로 한 시음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에 도움이 될 만한 색의 종류, 아로마 휠, 맛에 대한 키워드 등을 친절하게 제시하며, 아울러 와인 기본 지식, 와인 보관법, 좋은 와인의 기준, 음식과의 매칭을 비롯해 가성비 좋은 와인 리스트까지 실용적인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낯선 음식으로 색다른 모험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 교양서다. ‘먹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평범한 미식가가 늘고 있고 이제 식사는 단순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먹는 일을 더 즐겁게 해주고, 새로운 음식을 알려주기 위해 책을 썼다.

제목대로 랍스터의 껍데기를 벗겨내고 잘라서 먹는 법, 통 생선을 해체하는 법, 람부탄의 껍질을 벗겨 과육을 꺼내는 법 등 낯선 음식을 마주한 미식 모험가를 위한 조언을 짧은 글과 멋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로 풀었다. 또한 유쾌한 식사자리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사람들이 알아야 할 에티켓도 정리했다.

 

 

영국 디자인의 특성과 영국 디자인 작품들이 전 세계 디자인 역사에 미친 현저한 영향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영국 디자이너들은 바우하우스의 날카로운 산업적 모더니즘을 통째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대신 부드러운 세련미를 유지한 현대 디자인을 창조했고, 지금까지 이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는 영국 고유의 미학에 근본적으로 깔린 가치이기도 하다.

특유의 장인정신과 전문성으로 유명한 영국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기능주의를 물씬 풍긴다. 여기에 독특한 개성으로 여타 디자인들과 구분된다. 독자들은 이 책에 등장하는 영국 디자인 작품들을 통하여 디자인계에서 영국 디자인 산업이 이룬 업적과 가치,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삶과 어떻게 결부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북유럽인들의 땔나무 문화를 집대성한다. 부제 '북유럽 스타일로 장작을 패고 쌓고 말리는 법'에서 알 수 있듯이, 주되게는 그 방법론에 집중한다. 어떤 계절에 어디서 어떤 나무를 베어야 할지, 나무의 종류에 따라 장작의 특성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장비를 어디서 구입하고 어떻게 관리할지, 장작 길이는 얼마가 적당한지, 쌓은 방식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지, 적정 건조 기간은 얼마인지, 난로의 종류와 특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장작을 때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관해 이보다 더 상세하게 다룬 책은 상상하기 힘들다.

이 책은 북유럽에서 전승되고, 체득하고, 새롭게 밝혀 낸 땔나무에 대한 모든 지식을 종합한다. 그러나 그뿐이라면 책은 단지 매뉴얼에 그쳤을 것이다. 뮈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와 문학, 철학을 동원해 이 독특한 문화가 북유럽적 삶의 한 방식임을 보여 준다. 장작불이 우리의 몸을 강렬하게 데우듯, 『노르웨이의 나무』는 숲과 나무와 도끼와 장작더미와 난로가 함께하는 삶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깨운다.

 

"사랑을 잃은 인간은 어디로 갈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후에도 계속해서 눈뜨고 잠들며 삶을 이어가야 한다는 사실이 버겁게 느껴질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파이 이야기>의 작가 얀 마텔은 신작 <포르투갈의 높은 산>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상실을 견뎌내는 이들을 그린다.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시리즈. 압도적인 크기에 사실적인 세밀화로 그려진 동물도감이다. 이 책은 지구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인 동물계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서 꾸며졌다. 자연사 박물관처럼 특징을 공유하는 생물 분류에 따라 무척추동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를 보여 주는 6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독자들을 동물의 세계로 초대한다. 목욕해면부터 북극토끼까지, 160여 종의 동물들을 분류별로 소개한다. 더불어 서식지별로 특별한 자연환경에서 사는 동물들도 살펴본다.

 

 

 

 

* 대출한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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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7-11-25 19: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들 소개감사합니다^^
생선 바르는 법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네요ㅎ

보슬비 2017-12-03 20:38   좋아요 0 | URL
^^ 제가 읽고 싶은 책들중에 고양이라디오님 마음에 드는 책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2017-11-26 0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03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 3편이 일러스트판이 나와서 좋았더랬다.

게다가 선물 받은책인데....

 

당연 비닐 포장되어있어서 비닐 벗기고 책의 그림을 살피려고 펼치는 순간...

 

 

첫장부터 고이 접혀있다니......

 

예전에 배트맨 찢어져있는거 발견했던일이 떠올랐어요.

부랴 부랴 책 속에 찢어진 곳이 없는지 확인해보니 다른곳에는 문제 없는듯합니다.

 

분명 비닐포장되어있는데, 이런상태 만나다니...

찢어지지 않았으니 교환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해리포터 소장용인데 속상하네요.

 

 

*

 

저는 비닐 커버 벗겨서 상태가 이상한 경우 2번째인데, 이런 경우 본적 있으신가요?

당연 비닐커버가 있으면 새책 상태일거라 생각하고 비닐 벗기지 않는 경우 많으실텐데,

꼭 받으신후 상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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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08: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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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1-18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1-19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1-18 15: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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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고객센터 2017-11-2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비닐랩핑작업은 저희가 진행하는 것이 아니어서, 사전에 개봉해서 확인이 어려웠던 점 조심스럽게 양해말씀드립니다. 담당부서 통해 출판사/거래처 전달하여 더 신경써서 작업할수 있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7-11-25 17:43   좋아요 0 | URL
네. 랩핑된것들 일일이 검수하기 힘든거 이해가 되요. 그냥 맘 같아서는 교환하고 싶었는데, 접힌거고 선물받은거라 번거로워서 그냥 관두었어요. 암튼, 이번 일로 더더욱 랩핑된 책들 상태를 확인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랩핑 뜯지 않은 책들을 보면서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냥 상태가 괜찮겠더니..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읽은책들 정리중

 

 

카즈 힐드브란드 지음, 차유진 옮김 / 페이퍼스토리 / 2017년 7월

 

허브들을 사진이 아닌 특징을 잡아 패턴으로 표현한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가끔 모르는 허브들은 이미지 검색했는데, 진짜 포인트를 잘 잡아 그린것 같아요.

 

 

명이나물

 

 

 

 

환 지음 / 클 / 2017년 9월

 

고양이와 강아지...  닮은듯 닮지 않은 달다구리한 동거.

 

 

토토도 어릴때 전선 좀 씹었었는데...^^

 

 

 

 

 

핫토리 유키 지음, 이용택 옮김 / 살림 / 2016년 12월

 

냥이나 멍이나 언젠가를 위해 알아두어야하는 과정

 

 

일본에는 노견과 노묘의 요양원이 있다는것이 신기했어요.

 

최고요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10월

 

 

 

집을 가꾼다는 말이 좋다.

 

 

최석원 글.그림 / 이밥차(그리고책) / 2017년 4월

그림 그리는 요리사. 완전 부러움.

 

 

크림이 아닌 계란 노른자를 비빈 까보나라를 처음 만났을때 신세계였음.

 

 

 

 

차유진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9월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에 하루키 팬이라면 추천.

하루키 소설의 몇권만 읽으신분이라면 비추.

 

 

 

 

누군가에는 간단한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간단하지 않은 음식.

 

 

로스트 치킨은 진짜 섹시한 요리인듯...

 

 

 

이무늬 지음 / 꿈의지도 / 2017년 9월

 

'하루키의 레시피'만큼이나 아는만큼 재미있는책.

읽은책이 없거나 본 영화가 없으면 무관심해짐.

 

 

유희영 지음 / 싸이프레스 / 2015년 7월

 

 

어란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찻물에 이렇게 먹어보고 싶어요.

 

 

굴밥철~~~ 지금은 김장때문에 굴이 비싸지만, 김장이 끝나면 굴밥 좀 만들어 먹어야겠다~~

 

 

맘마미아 식비예산 감수.레몬밤키친 강지수 레시피 개발 / 진서원 / 2017년 10월

 

 

솔직히 한주 식단비를 20만원으로 잡고 요리책에 나온 재료값만 제외하고 나머지 비용은 절감이라는 개념은 좀... 밥하고 반찬 한개만 하루종일 먹는것은 아니니깐 좀 극단적으로 소개된점이 있지만, 냉장고 털이를 하며 냉장고를 비워가기는 언제나 좋은 정리법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알게 되고, 제철음식이 맛도 좋고 저렴하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 재료중에 내가 좋아하는 오이 나물.

오이나물은 좋아하지만, 직접 만든적은 없는데, 다음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리스컴 편집부 엮음 / 리스컴 / 2014년 4월

 

 

이 요리 책 때문에 캘리포니아 롤 기초 테크닉을 알았는데, 응용하기 좋았어요.

 

 

 

내가 만든 캘리포니아롤.  나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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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09: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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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3: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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