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rdan, Rick / Listening Library / 2009년 2월

판매가 21,980원 (6/11~6/14)

 

 

책은 없고 오디오북만 있어서, 고민하다가 오디오북만 듣기로했어요.

기존에 내용을 알고 있고, 나레이터 목소리에도 익숙해진터라 내용을 몰라도 괜찮겠지..하는 마음에서 ^^;;

 

듣다보니 외전격으로 demigod과 관련된 짧은 에피소드들로 나눠져 수록되어 오디오북만 듣기에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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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응 지음 / 창비 / 1995년 10월

판매가 6,400원 : 144쪽 (6/10~6/12)

 

 

그러고보니 조카와 동시를 함께 읽은적이 없었네요.^^

제가 시를 찾아 읽지 않다보니, 조카에게 시집 추천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조카와 함께 동시집을 읽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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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6-1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책시렁에서 이 시집 찾다가 못 찾아서
다시 한 권 사기로 했어요 @.@

<감자꽃>은 아름다운 책이니
두 권이나 세 권 갖추어도 되겠지만...
음... 조카하고 즐거이 읽으셔요~

보슬비 2013-06-12 09:42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동시를 읽으니 일반 시와 달리 운율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통통 튀는 느낌이 좋아어요. 입안에 시가 또르르르 굴러다니는것 같아요. ㅎㅎ

나무늘보님께서도 함께살기님 서재를 보시고 책을 구매하셨더라고요.^^
좋은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그동안 여쭤보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기회에 여쭤보게 되었네요. 혹 작은도서관에 책기부도 가능한가요?

2013-06-11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6-12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케이트 디카밀로 외 지음 / Candlewick Pr / 2009년 5월

판매가 8,330원 : 210쪽 (6/9~6/16)

 

 

케이트 디카밀로의 책을 몇권 읽지 않았지만, 읽을때마다 묘한 감동을 주는 작가인것 같아요.

제목과 책 표지 탓에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지금에야 읽게 되었네요.

 

책속의 삽화도 마음에 듭니다. 아직 몇 챕터 읽지 않았는데, 재미있을것 같아요.

 

읽으면서 벨벳토끼인형이 떠올랐어요. 에드워드는 도자기 토끼 인형이지만... ^^;;

 

 

뉴베리상 수상작이예요. 그래서 책 따로 오디오북 따로 구입하는 편보다는 이렇게 워크북과 함께 CD 구입이 더 저렴하답니다.

 

단 오디오북은 CD 플레이어에 그대로 들을수 있지만, 이렇게 책과 끼워파는 경우 MP3로 저장되어 CD플레이어 바로 재생되지는 않아요. 대신 가격이 저렴해지고, CD가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작정하게 구입하게 만드는 구나.. ^^ 머그컵 때문에 구입해지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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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유골 캐드펠 시리즈 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199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무더위 탓에 오랜만에 고전추리소설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 요즘 스릴러와 비교해서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복고적인 매력이 있어 좋았어요. 아무래도 올 여름은 캐드펠 신부와 함께 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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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3-06-10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권 다 읽어보세요.정통 추리 소설은 아니지만 중세를 배경으로 색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을 거에요^^

보슬비 2013-06-12 09:50   좋아요 0 | URL
네. 묘하게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여름에는 추리소설이 생각나긴한가봅니다.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1997년 11월

판매가 7,500원 : 334쪽 (6/8~6/10)

 

덥긴 더운가봐요.

다른 소설도 아닌 추리소설이 생각나는 날씨네요.

 

오래전에 구입해서 숙제 같이 남아있는 캐드펠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전 추리소설이라 진부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생각날때 읽어야지 읽을것같아요. ㅎㅎ

이번 여른 캐드펠 시리즈와 함께 보낼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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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6-1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녀의 유골', 언젠가 본 기억이 나는데
가물가물해요..히히..^^;;;

보슬비 2013-06-10 20:24   좋아요 0 | URL
읽었는지조차 가물거리고, 또 읽은 책도 있었어요. ㅋㅋ
읽다가 너무 익숙해서 찾아보니 예전에 읽었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황당했던지...^^;;

카스피 2013-06-10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기가 늘어지는 것이 좀 지루하긴 하지만 중세 영국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어 좀 참고 읽으시면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실 겁니당^^

보슬비 2013-06-12 09:52   좋아요 0 | URL
네. 오래전에 구입해두고 책장에 비치만 되어있었는데, 생각날때 읽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읽어보고 있어요. 아직 1권은 재미있는데, 20권 읽을 생각을 하니 살짝... 걱정이 앞서긴합니다. ^^ 올 여름과 내년 여름 나눠서 읽어야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마녀고양이 2013-06-1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20권 모두 가지고 있어요, 20권 맞나요?
그리고 5-6년 전에 매일 매일 케드펠만 읽은 기억이 있네요.
약초와 미스테리에 심취해서 말이죠. 소박하지만 예쁜 미스터리였어요... ^^

보슬비 2013-06-12 09:53   좋아요 0 | URL
네. 20권 맞아요. 그런데 전 한권을 읽기도 전에 읽어버려서 19권이 있어요.
뭐, 도서관에 있으니 읽다보면 빠진 책은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으려고요.

이 책을 읽으니 '브라운신부' 시리즈도 생각나기해요.
마녀고양이님 말씀처럼 소박하지만 예쁜 미스터리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