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달렘의 노래 서정시학 서정시 123
김이듬 지음 / 서정시학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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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유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수가.. ^-^
사막여우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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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8-16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The Icebound Land (Paperback) Ranger's Apprentice 시리즈 12
John Flanagan 지음 / Puffin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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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좋아해서, 이 시리즈를 구매하기 시작했는데(표지도 마음에 들었고^^) 막상 읽어보니 판타지가 아니네요. 마침 '반지의 제왕'도 함께 읽고 있어서, 아라곤이 ranger 인지라 왠지 동질감이 살짝 느껴집니다. ^^

암튼, 판타지가 아니어서인지 저의 흥미도가 살짝 떨어지기는 했지만, 인질로 끌려간 윌의 모험이 긴장감있고 오디오북 덕분에 무사히 읽었습니다.

오디오북은 약 8시간 30분 분량으로 Narrated by: John Keat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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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3-08-1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두께도 보여주세요. 우하하~~~~
베개해도 되겠다, 그쵸?

보슬비 2013-08-15 13:42   좋아요 0 | URL
^^ 사진을 세로로 찍었더니 크게 보였나봐요.
일반 한국 소설책보다 사이즈는 작고 약 250페이지라 두깨는 비슷해요.
베게하면 목 나가요.. ㅋㅋ

시리즈의 특성상 초반에는 페이지가 적은데, 점점 뒤로 갈수록 두꺼워지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작가들이 글을 쓰다보면 계속 욕심이 나나봐요.^^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 초록 식탁이 내 안으로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1
생강 지음 / 동아일보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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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제가 가장 맛있게 느껴졌던 요리를 찾아보니, 왜 이 요리가 책 표지가 되었는지 느껴지네요.^^ 평소 구은야채로 샐러드한거 좋아하는데, 역시 프로는 다른것 같아요. 색감이 완전 맛있어요. ^^

어느정도 요리를 좋아하는 동생과 제가 읽으면서 이야기한 결과, 별 한개를 뺀것은 책구성과 색감, 내용이 충실하지만, 사용하는식재료와 향신료등이 일상에 익숙한 재료가 아니기에 실용도가 좀 낮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래도 읽는 동안 상큼한 맛을 느끼게 해주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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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3-08-1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운 야채 샐러드는 집에서는 잘 안 해먹게 되더라구요.
모양이 안 나서ㅋㅎㅎ

이 책에서는 근사하군요. 눈팅하고 갑니다~~

보슬비 2013-08-15 13:43   좋아요 0 | URL
구워서 차게 식혀, 발사믹 식초에 버무려 먹는거 좋아하는데,
그것도 은근 손이 가요. ㅎㅎ 게다가 야채는 주메뉴보다는 사이드인지라 사이드에 시간내기가 쉽지 않죠.^^

만들어주면 정말 잘먹을수 있는데... ㅋㅋ

단발머리 2013-08-15 16:09   좋아요 0 | URL
저두요, 누군가 만들어만 주면, 맛있게 냠냠할 자신있는뎅.....
ㅋㅎㅎㅎ

파란놀 2013-08-16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즐거이 맛난 밥 드셔요~~^^

보슬비 2013-08-16 20:50   좋아요 0 | URL
네. 요즘은 더워서인지 오래도록 요리하는것은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대충먹을수도 없으니 많이 고민되긴해요.^^

카스피 2013-08-16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멋지네요.그나저나 채식요리의 지존은 중국요리가 아닌가 싶어요.중국 채식 요리는 채식만으로 거의 고기요리와 같은 모양과 맛을 낸다고 하더군요^^

보슬비 2013-08-16 20:50   좋아요 0 | URL
원체 요리들이 다양하니깐요. 하지만 대부분 기름에 볶는요리라 좀 부담스럽긴해요.^^
 

 

김이듬 지음 / 서정시학 / 2013년 7월

판매가 8,100 :122쪽 (8/14~8/15)

 

선물을 받으면 즐거워요. 특히 예상치 못한 선물은 더 즐거운법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집었는데, 책 속에 편지가 있는걸 몰랐기에...

내년을 기다리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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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8-16 2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엘리자베스 로즈 글, 제럴드 로즈 그림, 강도은 옮김 / 내인생의책 / 2013년 7월

판매가 10,800원 : 32쪽

 

 

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3년 7월

판매가 13,320원 : 32쪽

 

 

바버러 버거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3년 7월

판매가 10,800원 : 32쪽

 

조카와 함께 읽은 책들. 이번에는 내가 한번만 읽어주고 집에 가져가 동생이 계속 읽어주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한글놀이 명화사전은 저는 못 읽었어요. 대신 동생이 다섯살 조카와 함께 읽었는데, 좋은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4권중에 조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샤를의 기적'

저 역시 그 책이 가장 좋더라고요. ^^ 내용도 색감의 화려함도..

조카가 많이 좋아하면 구입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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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8-12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그림책들 보니 눈도 마음도 다 씨원해집니다~~!
그림책들이 표지도 다 예쁘고, 읽다 보면 더위가 싹, 가실 것 같아요~
저는 <천년을 산 상수리 나무>가 땡기네요~? 올빼미(부엉인가?)가 앉아 있는 나무, 표지그림도 마구 좋아요~^^

보슬비 2013-08-15 12:09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엔 '천년을 산 상수리나무'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
책을 읽고보니 '샤를의 기적'이 제일 제 취향 같았어요.

나무늘보님은 나무를 좋아하시는 더 관심이 갈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3-08-1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을 할아버지> 보셨군요.^^
부럽습니다.ㅎㅎ
조카들이 좋아하지요?
전 조카들 어릴적에 그림책 한 권 못 읽어 줬네요.ㅠㅠ

보슬비 2013-08-15 12:10   좋아요 0 | URL
조카에게 인기 있는 책은 '샤를의 기적'과 '한글놀이 명화사전'이었답니다.
'노을 할아버지'는 판형이 작고, 기대했던것보다는 좀 아쉬웠었어요.^^
후애님도 근처에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