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에 읽은 책들

2월에는 새 식구를 맞이하면서 책읽기를 좀 소홀한것 같네요. ^^

3월에는 열심히 읽을께요.

총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Midnight for Charlie Bone (Audio CD, Unabridged)
Nimmo, Jenny / Listening Library / 2007년 1월
52,150원 → 42,760원(18%할인) / 마일리지 2,1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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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Midnight for Charlie Bone (Paperback, New ed)
Jenny Nimmo 지음 / Egmont Books / 2006년 6월
23,400원 → 21,060원(10%할인) / 마일리지 1,06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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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rs and 15 mins

George's Marvellous Medicine (CD-Audio, Unabridged ed)
Dahl, Roald 지음, 데렉 자코비 / Penguin Books Ltd (UK) / 2013년 9월
18,000원 → 14,400원(2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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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Someday Angeline (Paperback, Harper Trophy)
Sachar, Louis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1983년 5월
13,700원 → 9,590원(3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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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7~034] Charlie Bone 시리즈 시작

올해는 왠지 시리즈들을 많이 읽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파운데이션'을 완독하고 나니 자신간 충만이랄까요. ㅋㅋ

책을 세우면 그림이 완성된 그림을 볼수 있게 디자인했네요. 그림이 완성된것을 보아하니 8권이 완결일것 같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후애님이 함께 힘을 보태주셔서 득템하게 된 책이예요.

일반적으로 시리즈들은 뒤로 갈수록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지는지 책이 두꺼워지는데, 이 시리즈는 균형을 잘 맞춘것 같아 좋아요.

어떤 이야기인지 모른채,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일것 같고,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어요.^^

    

Jenny Nimmo 지음 / Egmont Books / 2006년 6월/ 352쪽 (2/27~2/28)

살짝 숨은그림들이 보이지만, 그래도 묘하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첫인상만큼이나 재미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 시리즈들을 읽는데 힘들지 않겠어요. ^^

   

Jenny Nimmo 지음 / Egmont Books / 2006년 6월 / 384쪽 (3/8~3/8)

제가 갖고 있는책 표지는 달라요. 다행이도 연관성있는 책을 구입했었네요.

예상이 되는 상황을 언제까지 끌고 갈지는 모르겠네요. 누가봐도 찰리 아빠는 그 사람인데 말이죠.^^

 

Jenny Nimmo 지음 / Egmont Books / 2006년 6월 / 384쪽

책표지도 다르고, 책 제목도 다르고...

아무래도 해리포터처럼 미국판과 영국판 제목이 살짝 달라진것 같습니다.

 

Nimmo, Jenny / Egmont Books Ltd / 2006년 6월 / 384쪽

   

Nimmo, Jenny / Egmont Books Ltd / 2007년 2월 / 368쪽

 

Egmont Books Ltd / 2008년 6월 / 384쪽

 

Nimmo, Jenny / Egmont Books Ltd / 2009년 6월 / 400쪽

 

 Jenny Nimmo 지음 / Egmont Books / 2009년 10월 / 400쪽

   

  

 

양장본으로 나온  표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드라마로 만들려나? 이 표지였다면 별로 안 궁금했을것 같기도...ㅎㅎ

 다른 시리즈 표지는 못 찾겠어요. 인기가 없어서 출간 안되었을지도..^^

[2014-026] 오디오북으로 다시 책 'George's Marvellous Medicine'

 

Dahl, Roald / Penguin Books Ltd (UK) / 2013년 9월 (2/26~2/26)

영어책 읽기 초반에 '로알드 달'의 책을 많이 읽었어요. 약간 엽기적인것이 제 스타일이라고 할가요. ㅎㅎ 그냥 책으로만 읽다가 소리로 들으니 캐릭터들이 생생한것이 이야기에 집중하기 좋았답니다. 예전에 책을 읽을때는 할머니가 살짝 불쌍한 느낌이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조지의 행동이 너무 너무 이해가 가요.

나레이터가 너무 잘 읽어주어서인지, 할머니 목소리 정말 듣기 싫더군요. ㅎㅎ

컬러판

영화도 있었나보네요.

 

 

다른 판형의 책들

[2014-025] 믿고 읽는 작가 루이스 쌔커 'Someday Angeline'

 

Sachar, Louis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1983년 5월 / 160쪽 (2/25~2/25)

   

   

읽은 책 모두 마음에 들었던 작가의 책이라 이 책도 기대하고 읽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Someday Angeline'의 후속편인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는 번역이 되었는데, 이 책은 번역이 되지 않은것이 좀 아쉽네요.

믿고 읽는 몇 안되는 작가이지요. 영어도 그리 어렵지 않고, 이야기도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아주 좋아요. 로알드 달의 '마틸다'가 생각나기도 하는 여자 주인공이예요. ^^

[100자평] Lt's Theory of Pets

LT's Theory of Pets (Audio CD)
King, Stephen / Simon & Schuster / 2001년 8월

｀Everything｀s Eventual｀에 수록된 에피소드로 약 한시간 분량의 오디오북. 내용도 재미있지만, 스티븐 킹이 직접 라이브로 책을 읽어주어서 꼭 들어봐야해요. 책도 잘 쓰고, 읽기도 잘하고..^^ 약간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는데, 스티븐킹이 읽어주니 호응이 좋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