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har, Louis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1983년 5월 / 160쪽 (2/25~2/25)

 

 

   

 

   

 

 

읽은 책 모두 마음에 들었던 작가의 책이라 이 책도 기대하고 읽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Someday Angeline'의 후속편인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는 번역이 되었는데, 이 책은 번역이 되지 않은것이 좀 아쉽네요.

 

믿고 읽는 몇 안되는 작가이지요. 영어도 그리 어렵지 않고, 이야기도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아주 좋아요. 로알드 달의 '마틸다'가 생각나기도 하는 여자 주인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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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3-01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4-02-2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말로 번역된 책도 있군요.
아, <별난 아이들>을 쓴 분이로군요.
저 책은 예전에 읽었을 때에
좀 시큰둥했는데
번역 탓인지
제가 학교 이야기를 재미있어 하지 않는 탓인지
그냥 읽고 지나치기만 했던 일이 떠오르네요 ^^;;;;

그러나, 물고기가 나오는 책은
저한테는 다르게 재미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책도 번역이 되기를 손가락을 빨아 봅니다~

보슬비 2014-03-01 21:02   좋아요 0 | URL
'별난 아이들'이라는 원서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말장난도 재미있는데, 아마도 번역하면서 그 말장난을 잘 풀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책들은 원서로 읽어야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물고기'가 나오는 책은 참 이뻤던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하다고 할까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책 보내드릴께요. ^^

단발머리 2014-02-2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루이스 새커 책 좋아하는데, 님 페이퍼에서 읽은 건 'Holes' 하나예요.
눈팅하고 갑니다~~

보슬비 2014-03-01 21:03   좋아요 0 | URL
'Holes' 읽고 무척 감동해서 다른 책을 읽었는데, 다른책들도 다 재미있더라구요. 기회가 되시면 하나씩 정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