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 꽃인데, 이름까지 물어보구선...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까먹었어요. -.-;;

 

물을 좋아하는 꽃이라는데, 이름을 알아야 꽃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텐데....

혹시 이 꽃의 이름을 아시는 분!!

 

없으세요? ^^

 

이름 찾는 김에 요놈들도...^^

길거리에서 이뻐서 사왔는데, 이름이 없어요.

 

일회용 플라스티컵 뚜껑에 분갈이 했는데, 의외로 잘 살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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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3: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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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8: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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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4-04-16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월설입니다. 아래 다육은 오른쪽은 십이지권 같고 왼쪽은 비슷한놈들이 워낙 많아 가물가물하네요

보슬비 2014-04-17 08:31   좋아요 0 | URL
하이드님 덕분에 이쁜 이름 알았어요. 찾아보다 제가 들은 이름은 '백정화'였는데, '유월설'이 더 이쁘네요. 다육이는 정말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차차히 알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미메시스에서 출간한 상빼의 그림책.

 

 

빨간 목도리를 두른 펭귄, 너무 귀엽자나...

 

 

예전에 재미있게 읽고, 영화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새로 출간했기에 도서관에 소장하려고 신청했어요.

 

현대버전 '마담 보바리'라는데, 궁금해.

 

스페인은 정말 건축이 멋진듯.

내일 약속 있어서 타페오 가는데, 맛있는 요리와 샹그리아...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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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3: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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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8: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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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트 바니스텐달 지음, 이원경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12월

 

어떤 글로 이 책을 설명할수 있을려나...


미메시스에서 출간하는 그래픽 노블들을 보면, 참 다양한 작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어 좋아요.

'아버지가 목소리를 잃었을 때'는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짐작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읽기 망설여졌어요. 그래도 망설임보다 호기심이 더 컸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동서양이 비슷한것 같아요. 가까운듯 멀게 느껴지는 사이.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아버지가 많이 떠올랐어요.

아빠와 언제 살갑게 이야기를 나누었었나....


책 속의 주인공처럼, 아버지와 헤어지는 시간을 갖고 있는것마저 부러웠습니다.

저는 그런 시간 조차 갖지 못했거든요.

 


마지막 컷이 계속 눈에 어른거리는 책이었답니다.

 

아버지도 가실때 저렇게 미소를 지으셨을까요...

오늘따라 더 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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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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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2: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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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3: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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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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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3: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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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신간이예요.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았는데, 표지가 무척 눈길을 끕니다.

아직 외서도 페이퍼백이 나오지 않아 비싸요.

 

'샤이닝' 후속편으로 댄이 어른이 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하는데 무지 궁금합니다..

빨리 번역해주든지 페이퍼백이 나오든지....

 

 

 

빨리 번역되길 기다리는 또 하나의 책. '와일드우드' 3번째 이야기.

이 시리즈는 몇권에서 끝날지.... 아무도 몰라요. 작가만 알까??

시리즈가 끝나야 이 책을 읽을수 있을텐데..... 읽고 싶다....

 

 

 

이 책 재미있게 읽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다음 시리즈 번역될 생각을 안하네요... -.-;;

나쁘다...

 

  이렇게 3편 완결박스까지 나왔구만...

 

   

 

빨리 번역해주오....

 

 

 

좀 뒷북스럽긴하지만... '킨포크' 1권을 지금 읽고 있는데 완전 갖고 싶게 하는 책이네요. 

 

 

 

  

 

 

 

처음엔 그저 요리에 관한 에세이라 생각했는데, 매거진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레서피도 있고... 마침 각권을 구입하는것보다 두권 구입하는것이 더 저렴한데... 이 책은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씩 만들어보면 재미있을듯. 인기가 있어서 계속 계속 번역되어 주길..

 

 

 

 

책 속의 지도를 따라 나 자신이 '로마'와 '파리'를 걷고 있다고 상상해보기...

상상만으로도 므흣해지는구나.... ^^

 

 

 

 

제가 좋아하는 SF소설을 만화로 만날수 있는 기회예요.

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로 안 받아줄것이 뻔한데, 조금 더 저렴해질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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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04-14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킨포크라는 책이 단행본도 있고, 정기구독 하는 잡지도 있고, 무크지도 있고, 다양한가봐요. 우리나라판만 보면 단행본 같은데요.^^; 나중에 모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진도 있고, 요리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봐요.

스티븐 킹 책은 아무래도 한국어판 나와야 볼 수 있을 거고, 2001야화나 와일드 우드도 기회되면 한 번 보고 싶어요.

보슬비 2014-04-15 22:09   좋아요 0 | URL
네. 킨포크 계속 나와주면 좋겠어요. 제가 추구하는 삶입니다..ㅎㅎ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과 술을 마시며 함께 추억을 만드는거 좋아요. ^^

2001일 야화는 중고나 세일을 노리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함께 읽도록 하죠. ^^

2014-04-14 17: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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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2: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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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4-04-15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븐 킹의 신간이군요.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드는데요.ㅎㅎ
빨리 번역이 되어 나오면 좋겠어요.^^

보슬비 2014-04-15 22:11   좋아요 0 | URL
'샤이닝' 후속편이니 번역될거라 굳게 믿고 있어요. ^^
 

 

 

과습으로 다육이 한개를 저세상 보냈어요. -.-;;

초보자 실수중에 과습으로 죽이는 경우가 많다더니 제가 그렇네요.

애플민트 흙에 살짝 하얀 곰팡이도 보이고... 당부간 열심히 흙 말려줘야할것 같아요....

 

 

루브르 만화 컬렉션 만화.

7권까지 나왔던데 도서관에는 3권까지.

읽어보고 나머지 희망도서로 신청 예정이예요.

 

 

책 표지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진.... 여행책.

 

 

재미있을것 같아서..

 

 

정말 궁금한것들이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을까?

 

 

 

아직 완결이 안된것 같은데, 궁금해서 대출.

화장실에서 읽기 좋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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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6: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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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2: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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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7: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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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2: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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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4-1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이야기책은
표지부터 상큼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보슬비 2014-04-15 22:16   좋아요 0 | URL
하늘빛과 같은 바다를 보면 누구나 설레이게 되는것 같아요. ^^
수영 못하는 저도 빠져들게 만드는 바다빛이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