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대출해서 더 대출할 생각이 없었는데, 실수로 반납해야하는 책을 집에 있는 책을 들고 오는 바람에 반납하면서 몇권 더 대출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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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2-0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스버딕, 우리집에도 있어요^^

보슬비 2014-12-06 16:10   좋아요 0 | URL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궁금한 책이예요.

2014-12-06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6 1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이 2014-12-0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차게 흔들어_ 궁금해지는데요. :)

보슬비 2014-12-07 00:22   좋아요 0 | URL
너무 못나서 웃긴 책이었어요. ^^
 
나의 소녀 - 예쁘고 사랑스러운 소녀 컬러링북
케이트 그리너웨이 지음 / 그여름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예상은 했지만, 아무래도 기존 그림을 컬러링북으로 만들다보니 확대하고, 색을 지워서인지 그림의`선`이 깨지고 살짝 조잡해보여요. 그나마 반값으로 구매해서 괜찮았지, 제값에 구매하기엔 더 아쉬운 색칠놀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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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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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2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5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5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5 2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즘 제가 색칠놀이에 좀 빠져있답니다.^^

뭐 죽자고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틈틈히 시간날때면 한두개 칠해보는데...

사실 힐링보다 좌절감이 더 커요. ㅋㅋ

 

다른분들의 작품을 보면 '와~~'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제것을 보면..... -.-;;

뭐, 그래도 계속 칠합니다. 그냥 칠하는것으로 힐링이 된다...라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말이죠. ^^

 

그런데 카페에서 색칠을 하면서 색연필 다 들고 가기 번거롭더라구요. 필요한색 몇개만 골라서 칠하고 싶었던차에

 

  '비밀의 정원' 연필통을 봤어요.

 

디자인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저런 연필통이 있으면 편하겠다.. 생각하고 있던차에

마침 '서니데이'님께서 '소잉 데이지'라는 브랜드로 핸드메이드 패브릭 제품들을 만들고 계셔서 '색연필통' 맞춤 제작을 부탁드렸어요.

 

천과 디자인때문에 '서니데이'님의 고운 목소리도 듣고.... ㅎㅎ (완전 조신하신분같아요.^^)

사진 주고 받으며 제가 좋아하는 '파랑'계열로 색연필통을 만들어주셨답니다.

 

 

 

 

서니데이님께서 보내주신 사진들. 사진보고 완전 마음에 들었답니다.

제가 천 선택한것은 다 필요없는 일이었어요.^^ 서니데이님 안목을 믿고 맡겼는데, 제 예상보다 너무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완전 좋았답니다.

 

사실 전화상 천천히 보내주셔서도 돼요...라고 말씀드렸지만, 사진을 보니깐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이 몽글 몽글 피어올랐습니다. ^^

 

 

짜짠...

받자 마자 급하게 근처 색연필 몇개와 네임펜

 

 

색연필 심 보호하기 위해 솜이 살짝 들어있어요. 그리고 저렇게 심을 보호할수도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다시..

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 그런지 쉬원한 색상이 좋더라구요. ^^;;

 

이렇게 좋아하는 색상으로 골라서 들고 다니면 돼요. 총 25자루 담을수 있답니다.

 

 

돌돌 말아서 이쁘게 끈으로 묶어주시면 됩니다. 저에게 딱 맞춤사이즈

 

  

 

간단하게 색칠해보았어요.

끈기가 없어서 색상 한페이지 다 붙잡지 않고 계속 하나둘 포이트 색칠을 하고 있네요.^^;;

다음에는 망친 그림들도 올리도록 할께요. ㅋㅋ

 

 

색연필 구입하면서 필요한 제품 더 구입했더니 서니데이님께서 선물로 파우치 한개와 연말선물 티코스터를 깜짝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칠하자~~~ *^^*

 

 

http://blog.aladin.co.kr/759692133 (서니데이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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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1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4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4 2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4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4 20: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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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2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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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4-12-04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서니데이님이 만들어주신 색연필통 너무 이쁜데요.
저 부엉이 봐... 제가 딱 좋아하는 무늬이군요. 음,, 마음 동하네.

그런데 보슬비님, 요즘 색칠 중이세요?
그런 책 많이 나왔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꽤 좋을 것 같네요,
고운 색으로 칠하다 보면 힐링이 될 듯해요.

보슬비 2014-12-05 22:20   좋아요 0 | URL
`부엉이` 그림이 `컬러링북`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컬러링북 몇권 구입했어요. 구입해보면 한권 색칠하기도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하던데, 과연 1권 완성을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

라로 2014-12-0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잉 데이지` 라는 브랜드 네임 맘에 들어요~~~. 보슬비님은 뭐든 열심히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음식도 그렇고~~~~좋은 취미가 많으세요!!

보슬비 2014-12-05 22:21   좋아요 0 | URL
가장 오랜된 취미는 그래도 `책읽기`인것 같아요. 나머지는 그냥 관심정도만으로.. 끝까지 잘 못하는것 같아요. ^^;;

서니데이 2014-12-05 22:24   좋아요 0 | URL
이름이 마음에 드신다니 감사해요^^

2014-12-05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5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배달 도서를 신청했더니, 희망도서도 한꺼번에 들어와서 대출도서가 많아졌어요. ^^;;

 

 

책배달 도서

 

 

 

 

 

두꺼워서 무겁겠구나..했는데, 무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희망도서 신청도

킨포크 순서와 상관없이 마구자비로..^^

 

 

북한산 둘레길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듯.

 

 

마셰프 재미있게 보고 응원했던 분이라 궁금

 

 

큰 책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아담한 사이즈의 디저트 책

 

 

왠지 관심이 가는 판타지 소설

 

신랑이 읽고 싶어해서 신청한책.

 

 

 

 

 

 

 읽고 있어서 재대출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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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디바 2014-12-0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책배달 서비스는 택배비만 부담하면 되나요? 어느 도서관에서 가능한 것인지..?

보슬비 2014-12-04 17:08   좋아요 0 | URL
책배달 서비스는 애용하는 도서관에 찾는 책이 없는데, 다른 도서관에 책이 있을경우 저희 `구`에서 `구`안에 있는 도서관끼리 연계로 신청인의 가까운 도서관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랍니다. 그래서 택배비는 없어요.^^

저희구는 작년부터 시작한것 같은데, 많이 애용하는편이랍니다.. 다른구에도 그런 서비스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서니데이 2014-12-04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책은 식객 뿐이네요. ^^

보슬비 2014-12-04 17:08   좋아요 0 | URL
서니데이님 서재에서 보고 갑자기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 신청했어요. 마침 다른 도서관에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