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은 4시 18분, 바깥 기온은 영하 3도 정도 됩니다. 오늘이 더 많이 추울 거라고도 했지만, 오늘 오후가 어제보다 조금 덜 추운 것으로 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한파라고 나오는 일요일 오후,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같이 추운날이 이어지다보니, 오늘은 조금 덜 추운지, 내일은 조금 덜 추울지, 그런 것들이 매일 관심이 생겨요. 자주 지금 날씨나 기온을 확인해보지만, 디지털 화면의 숫자보다도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남기는 감각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기록은 아무리 빨라도 조금 전의 것이고, 지금 스치는 바람은 조금 전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가까웠던 시간의 것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가깝고 멀어지고, 그런 것들을 반복하면서, 조금 더 지금 서 있는 것에 가까운 것이 있고, 조금은 지금과 멀어진 것이 있고, 그러다 전에는 멀었던 것이 가까워지는 것처럼, 가까웠던 것들도 다시금 멀어지는 것들이, 매일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 오후에는 엉망이 된 방을 조금 정리하는 중입니다. 정리하는 건 좋긴 한데, 어쩐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급할 때는 잘 하지 못해요. 늘 습관이 되어서 빠른 시간내에 척척할 수 있다면 매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는 못하거든요. 정리는 습관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습관이 되려면 하루 아침에는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이어서 듭니다. 잘 되지는 않지만 조금씩 시작하는 것, 그리고 조금 하다 포기하고 다시 해보고, 그런 반복 과정을 거친다는 그런 것들도 생각이 납니다. 


 이번 달에 있었던 일인데, 책 주문을 하다가, 제트스트림 볼펜을 샀습니다. 0.38을 사볼까 하다 쓰던 0.5를 샀는데, 0.7이 왔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주문시에 선택을 잘못했던 거였어요. 다시 0.5를 사야하는 건가, 하는 마음에 서랍을 열어보았더니, 아아, 펜이 많이 있어요. 0.5도 있고, 전에 사 둔 다른 종류의 펜도 있고. 펜은 한번 익숙해지면 쓰던 것만 쓰는지, 다른 것들이 많이 있어도 또 사게 됩니다. 아마 글씨를 잘 쓰면 펜을 그렇게 따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못해서, 글씨가 조금이라도 깔끔해보이는 펜을 찾아서 계속 사는 중입니다. 그 전에 글씨를 잘 쓰는 게 먼저지, 하면서도 글씨 연습은 잘 안 합니다. 반복. 생각해보니 오래되었네요. ;;


 오늘부터 조금씩 글씨 연습을 다시 해야겠어, 한 지 며칠 되었습니다. 어제는 타이핑 속도가 늦어서 조금 빨라지는 것 없을까,를 생각하더니, 오늘은 글씨를 잘 쓰는 것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쩌면 결국 다 비슷비슷한, 습관의 문제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느 날 하루 아침에 잘 되는 것이 아닌 것들은, 어느 정도가 될 때까지 시간이 걸려요. 방법을 알면 조금 더 불필요한 것들을 덜 하면서 익숙해지는데, 중간을 지나는 과정에 있을 때는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꼭 필요한지, 그런 것들을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어제부터는 30분 내에 페이퍼를 쓰는 연습을, 그리고 오늘은 조금씩 글씨 연습을. 그렇게 하루에 여러 가지 연습을 하는 것들이 좋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두 가지를 잘 하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하나를 더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두 가지도 잘 하기 어려우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잘 하면 되는 거야,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한파인 것 같습니다. 추울 수록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며칠 전에 **님께서 보내주신 붙이는 핫팩입니다. 미니 핫팩인데, 옷 위에 붙이는 방식이예요.

  저희집에서는 도착한 다음에, 엄마가 시험을 해 보셨습니다. 바지 안에 입은 얇은 내의에 붙이고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 위로 살짝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장 안에 많이 보내주셨는데, 사진은 그 중에서 조금만 찍었습니다. **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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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12-1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5분 초과네요. ;;

서니데이 2017-12-17 16:57   좋아요 0 | URL
그래도 내일은 조금 더 빨리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17-12-17 17:25   좋아요 0 | URL
오늘 날짜가 18일인 줄 알았는데, 17일이네요.
얼른 날짜 수정했어요.
별일은 아닌데, 하루가 더 생기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2017-12-17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7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ek0501 2017-12-17 2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여기까지 잘 하면 되는 거야, 그렇게 생각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님을 응원하고요...

서니데이 2017-12-17 22:40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pek0501님 따뜻한 밤 되세요.^^

순오기 2017-12-18 02: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필기구는 제트스트림이 짱이죠!^^ 핫팩은 많이 있는데도 외출할 때 챙기질 않아서 몇 년째 못쓰고 묵혔어요.ㅠㅠ

서니데이 2017-12-18 03:03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도 제트스트림 쓰시는군요. 이 볼펜 쓰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 핫팩 쓰시면 좋을거예요. 저도 지난해까지는 있어도 잘 쓰지 못했는데 올해는 열심히 쓰려고요.
요즘 매일 추운 날이예요. 순오기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밤되세요.^^

2017-12-18 0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8 1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12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이 2시 52분, 바깥 기온은 영하 3도 정도 됩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녁에 눈이 조금 내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많이 추울 거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난 밤에는 늦은 시간까지 있었는데, 창문 틈 사이로 차가운 기운이 흘러내리는 것만 같은, 그런 밤이었습니다. 대형마트의 커다란 냉장고 앞에 있으면 조금은 차가운 기운이 날아오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비교할 수는 없는 거지만, 어쩐지 그것보다는 조금 더, 차가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 낮기온이 영하 3도 정도라고 하니까, 어제 정도는 되는걸까, 같은 생각도 듭니다. 어제는 점심 먹을 시기에는 영하 4도 정도 되었지만, 저녁이 가까워지는 늦은 오후에는 0도 가까운 정도로 오르기도 했던 것 같아서요. 하지만, 그렇게해서 어제는 오늘이 이 정도 되는 날씨가 되었지만, 내일은 아주 많이 춥다고 하니까, 오늘 오후는 어제와는 조금 달라질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제는 오늘을 예상하긴 했지만, 오늘을 정해버린 것은 아닌 것처럼, 내일은 그럴 거라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예상에 불과합니다. 지금 시간은 세 시가 가까워지는데, 오늘은 어쩐지 햇볕이 많이 들어서, 방 안이 아주 환하게 느껴집니다. 화면의 밝기를 조금 더 밝게, 조금 더 밝게 하지 않으면 화면이 어둡게 보일 정도로요. 올해 들어서는 햇볕이 잘 드는 밝은 날을 좋아하는 때가 많지만, 그건 겨울이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에는 햇볕이 드는 것 만으로도 무척 덥게 느껴지는 그런 때가 있었으니까요.^^



 페이퍼를 쓸 때 제일 많이 쓰는 시간은 오후 2시와 4시 사이인 것 같아요. 목표는 30분 안에 쓰는 거지만, 최근들어, 30분 안에 쓰는 날이 별로 없습니다. 어느 때에는 다 쓰고 나서 무슨 말이 이래?? 하는 생각이 들면 다시 씁니다. 그리고 또 다시 씁니다. 타이핑 속도가 빠르면 조금 더 빠르게 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빨리 쓰지 못하는 편이라서, 그것도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시간을 매일 재는 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 잘 어울릴 책과 사진을 찾고 나서, 아마도 페이퍼 본문을 쓰는 시간만으로 한 시간 이상 걸리는 것 같아요. 어느 때에는 더 많이 걸리고, 조금 더 빨리 쓸 때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그 정도. 그리고 요즘은 조금 더 많이 걸리는 날도 있는데, 조금 더 내용이 주절주절 길어지다 보니, 시간 역시 조금 더 늘어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30분 내에 쓰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했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쓰는 연습, 그리고 할 말을 정리해서 쓰는 연습도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시간이 길어진다고 해서, 더 내용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일정 시간을 쓰는 것들은 그만큼 다른 것들을 할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조금은 시간을 잘 쓸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손글씨도 느리지만, 타이핑도 느린 편입니다. 가끔은 키보드가 달라지면 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그리고 오타도 많이 생겨요. 타이핑 속도가 느린 것을 두고, 키보드가 맞지 않아서 그래, 같은 것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그게 문제일 때도 있습니다. 키보드마다 조금씩 방식도 다르고, 간격도 조금씩 다르니까, 쓰던 것이 아니라면 익숙해진 것이 아니라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타이핑 속도 자체가 느린 편이라면, 키보드가 달라지면 더 불편할 수 있겠지요. 타이핑이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키보드가 맞지 않아서 속도가 늦다면 키보드를 잘 맞는 것을 쓰는 것이 답이 되겠지만, 만약 속도가 늦은 편이라고 생각한다면 키보드도 키보드지만, 속도가 조금 더 빨리질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도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이핑만이 아니라, 손글씨도 그렇습니다. 손글씨를 잘 쓰는 사람도 필기구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만,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조금 더 많이 불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손글씨, 타이핑이 아닌 다른 것들에서도 조금 더 향상될 수 있는 방법이 처음 생각했던 것들과는 조금 다른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것이 답이 될 것인지는 처음에는 잘 몰라요. 한 번 해보고, 그게 아니야, 다시 다른 것을 해보고, 이것이 더 나은 것 같아, 그런 과정을 계속, 시행착오라는 것을 거쳐서 찾게 되는 거겠지요. 


 시험보고 아직은 답을 찾지 못해서 요즘 여러 가지로 답찾기 중입니다. 어느 때에는 많이 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게 실력이라는 것도, 현실의 문제라는 것도요.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오늘 할 수 없어도, 내일 찾지 못하더라도, 너무 늦지 않은 시간까지는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었으면, 오늘은 그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한 시간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역시 쓰다보면 시간은 늘 예상목표를 초과합니다. 만약 시험이었다면, 답안지를 이미 가지고 갔을거야, 같은 생각도 들지만, 이건 시험이 아니라서 그런 것은 없네요. 하지만, 어느 시간을 한 번 쓸 수 있다는 것은 매일같이 동일합니다. 매일 그냥 지나가는 시간을 조금 더 의미있고, 즐겁게 그렇게 쓰고 싶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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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7 0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12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은 3시 33분이고, 기온이 0도에서 1도 정도 됩니다. 바깥에 구름이 잔뜩 있어서 무척 흐리고, 흐린 오후예요.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뉴스에, 오늘이 되면 조금 덜 추워질 거라는 이야기가 무척 반갑게 느껴졌어요. 월요일부터 낮에도 영하 7도를 오가는 추운 날이 4일동안 계속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아서, 휴대전화에 나오는 온도는 영하 4도 정도 되었고, 밖에 서 있기에 오늘도 추운 날씨였어요.


 그런데, 조금 전에 페이퍼를 쓰려고 온도를 보는데, 0도라고 나와서 조금 이상합니다. 아직 추운데, 0도 아닌것 같은데, 그러면서요.^^


 


 추운 며칠을 지나는 사이, 저희집 다육식물들은 실내에 있는 것들은 다행히 얼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며칠 지나면서 추워서 그랬는지, 색이 달라졌습니다. 조금은 초록빛과 연두색 빛이 흐려지고, 조금 더 몸을 오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오늘 날씨가 많이 흐려서 그런건지, 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본다고 해도, 비슷한데 잘 모르겠고, 한참만에 보면 오래되어 잘 모르겠고, 그런 것들 같으니까요. 기억 속에서 한 조각 꺼내서 비교해 보아도 때로는 자신이 없는, 그런 것처럼요.^^


 페이퍼를 쓰려고 하는데, 윗 부분에  알라딘의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 시스템 점검으로 12월 16일 06시부터 07시까지 접속이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 그렇구나. 근데, 한참 남은 것 같은데, 왜 페이퍼란 위에 공지사항이 나오는 걸까?? 

 했습니다만, 오늘 페이퍼를 쓰려고 날짜를 보니 오늘이 15일입니다.
 ...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갑자기 제가 무척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일기는 잘 쓰지 않지만, 페이퍼를 쓰고, 다이어리를 쓰다 잃어버려서 그 다음부터는 스프링 노트에 다이어리 처럼 오늘 할 일을 씁니다. 어느 날에는 그런 것들을 쓰는 것이 무척 귀찮아서 며칠 건너가고 보면, 날짜가 조금 더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그 날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아도, 실은 하나도 한 게 없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귀찮아도 그날그날 쓰는 것들은 그날그날 써야 합니다. 사소한 것들이지만, 지나고 나면 찾아볼 기록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나중에 찾아볼 기록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할 일을 잘 하자는 의미에서 쓰는 거니까, 앞으로는 조금 더 잘 써야겠다는, 그런 생각도 오늘은 한번 더 듭니다. 알라딘의 시스템 점검 공지로 인해 알게 된 오늘의 좋은 점인 모양입니다.


 오늘은 2016년에 2017년 연말이 되면 읽을 수 있는 메모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2016년에도 연말은 그렇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던 시기였어요. 2016년에도 이번에 본 것과 같은 2차 시험의 불합격자가 되어 힘들어했던 시기였으니까요. 사실 올해보다도 지난해에는 정말 막막했던 시기였습니다. 지난해에는 기득권시기라서, 다음 해에는 1차 시험을 보아야 한다는 불안감이 무척 심했던 시기였거든요. 올해도 수요일에 불합격 발표를 들었기 때문에, 실은 그 느낌이 잘 와닿지만, 그 때처럼 올해는 울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래도 수요일 당일 날은 힘들었지만요.;; 


  조금 궁금했어요. 대충 썼을 것 같긴 한데, 무슨 이야기를 써두었을지가. 그냥 조금요. 그런데, 2016년에 2017년을 위해 남겨둔 메모가 생각보다 밝고 좋은 목소리여서, 일년이 지난 오늘이 되어 읽으면서 기뻤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것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하나도 못 이룬 건 아니구나, 그런 생각도 하면서. 그리고 지난해의 내가 남겨둔 것들을 올해의 내가 읽는 것도 조금은 특별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은 그런 메모를 썼다는 것도 이미 잊어버렸는데, 다시 만나서 읽는 순간, 내가 쓴 것이 아닌 것같은 그럼 기분도 조금 들었어요. 그렇지만 좋았던 것은 좋았던 것. 그래서 2018년에 읽을 시간을 생각해서 오늘의 메모도 적어두었습니다. 그렇게 내년이 오고, 올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따뜻해진 오후입니다만, 그래도 공기는 그렇게 좋을 것 같지 않아요.
 날이 흐려서 그늘에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참, 알라딘 공지는 페이퍼를 작성하는 화면의 상단에 나온 것 입니다. 내일 아침에 한시적으로 검검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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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1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5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5 16: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5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7-12-15 16: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ㅠㅠ, 노력했던 것들이 잘 되지 않으면 참으로 기운이 빠지고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22일에 발표가 있는데,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서니데이님, 속상하시겠어요.

다육식물, 저도 많은데, 겨울은 겨울답게 나야 한다고 해서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난초나 다육식물이나 일부 식물들, 거친 겨울을 지나야 꽃을 피운다고 하더라구요. 참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서니데이 2017-12-15 17:03   좋아요 1 | URL
22일이면 다음주 금요일이네요. 저는 시험 보는 때보다 결과 기다릴 때가 가끔씩 더 힘든 때도 있었어요. 그러니, 기다리시는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마고님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 불합격한 시험을 생각하면, 제가 아직도 시험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그게 정말 막막해요. 노력하지 않았다면 이렇지 않았겠지, 싶은 마음도 들고요. 여러 가지로 아직은 마음이 조금 그래서 어려워요.;;

다육식물, 저희집에도 베란다에 둡니다. 많이 추울 때는 그대로 두면 얼을 수 있으니까 스티로폼 같은 것이나 비닐로 저녁에는 감싸주는 것도 좋았어요. 네, 말씀처럼 겨울을 그렇게 춥게 지내고 나면 봄이 올 시기가 되면 꽃을 피우는 것들이 생겨요. 겨울을 견디고 봄이 올 때까지는 작은 화분의 식물들도 그렇게 겨울을 견디는 것일것만 같아요.

마고님, 고맙습니다.
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늘 따뜻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7-12-15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5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12-15 2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나마 덜 추운 지역인 대구도 엄청 추웠던 날에 영하 6도 찍었어요. 제 휴대폰 온도기가 알려주더군요. 기상청 관측보다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해가 지는 시간부터는 엄청 추웠어요. ^^

서니데이 2017-12-15 22:31   좋아요 0 | URL
여기는 어제까지 낮시간에 제일 따뜻할 시간에도 영하 6도 7도 그정도였어요. 한밤중 제일 추운 시간에는 영하 12도 이하로 내려가더라구요. 요즘은 해가 있는 시간과 없는 시간, 그리고 3시만 되어도 햇볕이 따뜻함이 없어요. 정말 추운데, 오늘 저녁에 눈이 내리면서 내일은 정말 춥다고 하니까, 추운 날씨 조심하세요. 올해는 일찍 오는 추위가 매일같이 낯설어요.
cyrus님, 따뜻한 밤 되세요.^^
 

 12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은 8시 32분, 바깥 기온은 영하 6도 정도 됩니다. 오늘도 추운 낮과 추운 밤이 계속되고 있어요. 오늘 하루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추운 날이 계속되다보니, 그냥 계속 추운 날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매일 낮에도 영하 6도, 7도 같은 정도에, 아침에 제일 추울 때는 영하12도 까지 되었으니까요. 길에는 지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고, 그리고 다들 두툼하게 옷을 입어도 추운, 그런 날이었습니다. 조금 전에 뉴스를 보았더니, 내일 낮부터는 조금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까, 기온이 오르고, 추운 날이 조금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얼굴에 닿는 느낌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무에 파란 잎이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파란 잎이 있는 나무가 많지 않고, 있어도 잎이 적거나, 아니면 모양이 조금 달라진 것처럼 보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있는 동백나무는 꽃이 조금 피었는데, 추운 날이 와서 꽃은 시들고 잎은 그 전만큼 반짝반짝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거의 대부분 잎이 사라지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크고 예쁜 장미가 피던 장미나무도, 얼마전까지 키높이 자랐던 해바라기도 모두 꽃과 잎이 사라진 채 남은 것들이 조금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오래 된 것 같지 않은데, 어느 날 갑자기 잎이 사라진 나무가 된 것만 같은, 그리고 남은 잎이 있다고 해도 바스라질 것처럼 말라서 바닥에 떨어지면 낙엽같은 그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그게 겨울인 것 같아요. 매일 집에서 보이는 나무는 겨울에는 남은 낙엽같은 잎이 조금 남아있다가 봄이 오면 잎이 나고, 여름이 되면 무성해지고, 그리고 가을이 되면 조금씩 떨어지는 그런 것들이 반복되면서 해를 지나면서 조금씩 더 키가 커지는 것을 몇 해동안 보았습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는 사람이 아니지만, 가끔 나무를 보고 있으면 초록색으로 반짝이는 봄과 초여름의 느낌을 떠올립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던 가지와 잎의 기억 같은 것들이, 지나가고 나면 가끔씩 꺼내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찍은 사진은 아니고, 11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때는 이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곧 수능시험이 다가오니까 추워질 거라는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그래도 지나가다 보면 나무가 초록색인 것들이 조금 더 많았는데. 오늘은 조금, 그 때 사진을 찍어두어서 잘 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매일 매일 크고 작은 결정, 크고 작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전에는 사소한 것이라도 여러 개 중에서 선택하거나 결정하는 것이 잘 되지 않았어요. 망설이는 이유를 잘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다 좋아서 고를 수 없거나, 다 싫어서 고를 수 없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정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요.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선택하지 않은 남은 하나는 선택하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두 가지 모두를 다 할 수 있다면 그건 순서의 문제나 중요한 것의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만약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하나를 고르고 하나를 포기한다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때로는 중요한 것, 때로는 사소한 것, 그렇게 여러 가지가 매일 같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가끔은 탄산음료 하나를 고르는 것도 망설여지지만, 더 중요한 일도 망설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처럼,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어제도 선택지가 두 가지 있었어요. 여기서 그만두거나, 아니면 조금 더 해보거나. 어느쪽도 자신이 없고, 어느 쪽을 꼭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오늘이 아니어도 언젠가 선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조금 더 해보는 쪽으로 가기로 했어요. 두 가지의 방향 앞에는 어떤 길이 있을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내년 이 시기가 되었을 때, 그 때 그렇게 하기 잘했어, 하는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마음을 정하고 보니, 오늘은 어제 그렇게 하기 잘했어,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가 지나는 속도를 생각해보면, 내년도 정말 빨리 다가올 거예요. 


 내일은 조금 덜 추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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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k0501 2017-12-1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낮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정말 시간이 흐르는 속도로 봐서 곧 2018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지금 한 장 남은 달력의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새해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달이기도 하죠.^^

서니데이 2017-12-14 22:29   좋아요 1 | URL
네, 저도 내일은 조금 덜 춥다는 뉴스가 반가운 소식 같았어요.
요즘 낮에도 너무 추워서요. 아침 저녁은 정말 더 춥고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서, 가끔은 오늘이 며칠인지, 몇 째주인지, 계속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아요.‘
연말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pek0501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7-12-14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4 2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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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22: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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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22: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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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12-15 09: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가 온 것 같은 요즘이네요. 서니데이님 다육이들 돌보시느라 정신없으시겠어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7-12-15 15:24   좋아요 1 | URL
요즘 모스크바나 노르웨이 같은 곳은 그렇게 춥지 않다고 하는데, 북극의 추운 공기가 우리 나라에 오는지 너무 추운 날들입니다.
저희집 다육식물은 엄마가 신경쓰고 계십니다. 저는 가끔 사진만 찍는데, 오늘 가서 보니, 추운 날씨 때문에 색이 조금씩 달라진 것 같네요.
겨울호랑이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7-12-15 09: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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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15: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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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추운 하루였어요. 지금은 11시 30분이고, 영하 8도 정도 됩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덜 추운 밤인가요.^^


 오늘은 낮에 페이퍼를 쓰다가 다 쓰지 못해서, 새로 쓰는 거예요. 오늘 낮에도 기온이 영하 7도 전후여서 무척 추웠는데, 그래도 며칠 되었다고 조금 적응이 되면 좋은데, 그렇지는 않아서, 내일이면 조금 따뜻해지려나, 그 생각을 합니다.^^;


 


 요즘 같은 날에는 손에 들고 다니면 손이 많이 시려워요. 장갑을 끼고 있어도 그렇고요. 그리고 모자가 있는 옷을 입으면 조금 덜 춥지만, 모자 없는 옷을 입으면 목을 안으로 넣게 되는 것 같아요. 모자가 있는 옷을 입으면 조금 낫기는 하지만, 역시 자세가 그렇게 바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지난 9월에 보았던 시험이 오늘 합격자발표였어요. 불합격입니다.

 시험 합격 전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성적이 많이 좋지 않아서, 오늘은 저도 부모님도 많이 힘든 날이었어요. 엄마가 많이 기대하셨던 것 같은데, 저보다 더 상심이 크셨습니다.


 오후에는 가까운 성당의 판공성사가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는 분을 따라 가서 판공성사에서 처음 부분을 들었습니다. 예절교육이라고 하는 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 속에 있었던 좋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 계속 말씀해주시는데, 다른 것들은 별로 없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미움 같은 것들은 마음에 걸렸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해주어야 하지만, 제게도 잘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잘 잊는 것 같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미워할 때도 있고, 싫어할 때도 있었으니까요.


 오늘은 시험 불합격 소식이 들어서, 집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더이상 이 시험을 볼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그만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실은 그건 지난해에도 했었어요. 그리고 지난 해에도 그만 두어도 별로 미련없이 그만 둘 거라고 생각했지만, 올해 1차 시험을 보았고, 2차 시험도 보았습니다. 그건 운이 좋아서 가능한 것이긴 하지만, 내년도에 2차 시험을 다시 볼 생각을 하니, 겁이 정말 많이 났어요. 시험을 보고 와서 계속 그렇게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실은 한 시간 전만 해도, 이제 이 시험은 그만 두고 다른 것을 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이야기를 하다 왔어요. 그리고 내년까지 다시 시험 준비 하기로 마음 정리 하고 왔습니다. 한 며칠 쉬면서 정리한 다음에 결정해도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지난해에도 이 시기를 거쳤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결정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았어요. 며칠 쉰다고 해서 쉬어지지도 않을 것 같아서요.


 사실 오늘은 많이 불안했어요. 처음에 알았을 때보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났을 때, 더 감정이 불안정했습니다. 그게 불필요한 거라는 건 알아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런 마음인데, 만약 기대하고 기다렸다면 정말 상심했겠다,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공부가 어려운 게 아니라,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과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공부는 매일매일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오늘 기분이 그런거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는걸. 어떤 건 과정이 중요하지만, 어떤 건 결과가 정말 중요해, 그런 것들이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런 것들이 지금 답을 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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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12-14 00: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쓰고 보니 12시가 넘었어요.;;

2017-12-14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4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7-12-14 0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시 영하12도네요. 오늘밤도 참 춥습니다.;;

2017-12-14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4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4 00: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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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0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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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2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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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7-12-1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어쩌면 시험 보고 나서 결과 기다리고 있을 때가 마음이 제일 편해요. 아직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아도 되고 기다리고 있는 일만 하고 있으면 되니까요.
바라던 결과가 아니라 아쉬우시겠지만 (저도 그렇지만), 다시 준비하시기로 결정하셨다니 이제 다시 열심히 달릴 일만 남았네요.

서니데이 2017-12-14 20:17   좋아요 0 | URL
시험 보고 나서 처음에는 일단 시험을 보고 와서 좋았던 것 같은데,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부터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어요.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들었고요. 합격할 수 있을지 그런 것이나 시험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어제는 성적을 확인하고 점수가 너무 낮아서 놀라기도 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 시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자신도 없고 겁도 나고 그랬습니다.
오래 고민하면 더 힘든데, 다행히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어제 결정을 해서, 다시 준비해보려고요. hnine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