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nels of Blood (Paperback)
대런 섄 / Little Brown & Co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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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뭘 배운건지.... ^^;;
어제 스포 읽었다가 막 바부탱이라고 자책해두고선...
또 봤어요... -.-;;

생각해보니 이건 제 잘못이 아닌것 같습니다.
자꾸 뒷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든 대련섄 때문이예요.
왠지 시리즈 읽을때마다 뒷 페이지 들춰볼것 같은 예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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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7-0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하필 뒤적여서 펼친 부분이 꼭.... 중요한 대목인지.... -.-;;
 
동유럽 문화도시 기행 - 깊이 있는 동유럽 여행을 위한 지식 가이드
정태남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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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 책 초반에 소개된 `비셰흐라트`는 우리동네근처라 자주 가던 산책공원이었는데....ㅎㅎ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는 가본곳이라 여행의 추억을 떠오리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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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7-0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다페스트도 좋아서 서재 메인 화면으로 올렸지요. ^^

appletreeje 2015-07-09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비셰흐라트`는 언젠가 연말에 올려주신, 체코사진중
`아마데우스`에서 모짜르트가 죽은 후 나왔던 그 곳 아니예욤~?^^
정말 여행의 추억이 물씬 나셨을 것 같습니다~~

2015-07-09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The Vampire's Assistant (Audio CD, Unabridged)
Darren Shan / Blackstone Audio Inc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약 5시간 분량의 오디오북. 시리즈를 오디오북으로 들을때 좋은점은, 나레이터의 목소리에 익숙해져서 처음보다 듣기 편해진다는점이예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읽어주니 라디오 드라마 듣는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Narrated By Ralph L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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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2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9 0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붉은돼지 2015-07-0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디오북은 한번도 안 접해봐서 조금 궁금하군요^^
왠지 오디오북을 듣는 것은 독서(책을 읽는다)는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나중에 늙어 눈 어두워지면 들어볼까 하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

보슬비 2015-07-09 11:09   좋아요 0 | URL
ㅎㅎ 제가 아는 언니는 책 읽기 귀찮아서 오디오북 듣는분이 계세요.

하지만 저는 그 정도 능력자는 안되어 들어요. ^^ 영어책 읽을때 발음 잘 몰라 제 멋대로 읽기도 하는데,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면 정확한 발음도 들을수 있고(게다가 대부분 판타지라 만들어진 단어들은 어떻게 읽어야지 난감할때도 있거든요..^^), 대런섄처럼 나레이터가 연기를 하며 읽어주면 책이 더 재미있어요.^^

혹 귀찮아서 누워서 오디오북만 들을때는 5분내에 잠든답니다. 그래서 잠이 안올때도 오디오북 듣기도 해요. ㅋㅋ
 
The Vampire's Assistant (Paperback)
대런 섄 지음 / Little Brown & Co / 200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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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 2편이 더 재미있어요. 왜 `대런섄` 시리즈가 인기있는줄 알겠습니다.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달려주면 좋겠어요.

이번편에 가장 흥미로웠던 캐릭터는 `리틀피플`이었어요. 완전 소름끼친 캐릭터인데, 이번에는 소개정도였지만, 언젠가 중요한 역활을 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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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7-09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대런섄을 읽었을적에 실습 기간이였거든요. 그때 몰래몰래 눈치 보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ㅂㅋ,, 보슬비님두 마지막권까지 재밌게 읽으실지 ㅎ 궁금해집니다^~^

보슬비 2015-07-09 09:56   좋아요 0 | URL
시리즈가 더해갈수록 재미있으면 좋겠어요.^^ 해피북님도 12권까지 읽으셨나요?
청소년책이라 그리 무섭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살짝 소름끼치는 캐릭터도 나오고 좋아요. ㅋㅋ 그래도 이번편 역시 좀 슬펐어요...ㅠ.ㅠ 매번 슬픈일이 생기면 안되는데....
 

 

실수로 뒷페이지 넘기다,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글을 읽었어요.

아... 몰랐더라면 감동과 슬픔이 배가 되었을텐데...

제 머리 쥐어박고 있어요.

 

앞에 떡밥과 연결고리인데.. 하필 떡 하니 그 문장을 읽고 말았다니....

제발 읽기전에 뒤페이지 뒤적이지 말자... 바부탱아~

 

 

그나저나 제가 읽고 있는책은 3권 합본인 두번째 책인데,

대런섄 2번째 책 표지 그림 좀 소름돋지 않나요? ^^

그래서 북플에 이미지 올리려고 순서 앞으로...

북플 이미지 선택 앞의 그림이 아닌 선택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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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5-07-08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어찌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셨군요 ~ㅋ

보슬비 2015-07-08 17:3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그냥 휘리릭 훑어본다는게, 왜 그 문장이 딱 보였는지...
반성중이예요. ㅠ.ㅠ

감은빛 2015-07-0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본격 책 읽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휘리릭 넘겨보는 습관이 있어요.
시나 인문서적이면 크게 관계없는데,
소설도 그런 편이라, 가끔 눈에 띄는 문장이 있으면
거기서부터 읽기 시작하기도 해요. ㅠㅠ

보슬비 2015-07-09 11:10   좋아요 0 | URL
오호... 눈에 띄는 문장부터 읽는법도 괜찮은데요.
하긴 저도 가끔 이 책 재미있을까 휘리릭~ 넘겨보곤 읽긴하는데....
이 책도 자꾸 뒤가 궁금하기도 해서 어디가 끝일까 넘기다 하필 스포성 문구를 읽어서 좀 김이 셌었어요.^^

몰랐더라면 울었을텐데, 이미 준비하고 읽으니 눈물이 안나오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