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스터 메르세데스

미스터 메르세데스 ㅣ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제길. 눈물이 난다.

너무 재미있고.
너무 짧고.
너무 아파서...

역시 스티븐 킹왕짱. d(^-^)b

[100자평] 이상한 화요일

이상한 화요일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84
데이비드 위스너 글.그림 / 비룡소 / 2002년 10월

개구리에 비해 두꺼비는 징그럽게 느껴지는데, ｀이상한 화요일｀의 두꺼비들을 보니 좀 귀여워지려해요. ^^ 조카와 함께 읽지만, 그림책을 읽을때면 언제나 조카보다 제가 더 신나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100자평] 그레이브야드 북 Vol.2

그레이브야드 북 Vol.2 ㅣ 시공그래픽노블
P. 크레이그 러셀 그림.각본, 닐 게이먼 원작, 이수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7월

닐게이먼 스타일의 ｀정글북｀. 읽으면서 ｀샌드맨｀이 떠올랐는데, 역시나 ｀샌드맨｀과 함께 했던 크레이그 러셀과 함께 공동작업을 한거였습니다. 각 챕터당 그림작가가 다른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책양장상태, 올컬러, 디자인등을 볼때 절대 비싸지 않아요. 오히려 원서보다 저렴합니다.^^

[100자평] 그레이브야드 북 Vol.1

그레이브야드 북 Vol.1 ㅣ 시공그래픽노블
P. 크레이그 러셀 각색.그림, 닐 게이먼 원작, 이수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7월

｀The Graveyard Book｀을 재미있게 읽어서, 그래픽노블로 다시 만나 반가웠답니다. 양장상태, 책표지, 에피소드별 그림작가가 다른점 모두 마음에 드는데,딱 하나 실망스러운건 원작 삽화에서 킬러의 카리스마가 굉장했는데, 그래픽노블속 킬러는 완전 바보 같아보여 좀 슬펐어요.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

희망도서 신청한 도서와 예약해둔 책 도착했다는 통보 받고 책 대출했어요.

평소보다 대출권수는 많지 않지만, 은근 무게와 부피가 커서 무거웠습니다. ^^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을 대출할때면 참 기분이 좋아요.

이 책들은 도서관에서 제가 제일 처음 읽는 사람일테니 말이죠.^^

스티븐 킹의 신간. 사실 작년에 출간되었는데, 번역이 바로 안되어서 이 책은 출간 안하나보다...했는데, 만나서 반가웠어요.

 

홍콩 소설 접한적 없지만, 평이 워낙 좋아서 궁금했답니다.

 

 

  

재미겠다~~~아~~~

며칠후 대출한 책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