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2 - 버리기 마녀의 심플라이프
유루리 마이 지음, 정은지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위험한 책.
다 읽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잠이 안와서 새벽에 정리하고 낮잠 잤어요. ㅎㅎ
저자처럼 버리기 마녀는 힘들겠지만, 버리기 미녀(?)는 될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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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2-21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도 정리에 관한 책으로는 상당히 유명한 책인 모양이에요.
보슬비님, 편안한 월요일 밤 되세요.^^

보슬비 2015-12-21 21:39   좋아요 1 | URL
지금까지 보아왔던 정리중에 가장 무섭고, 쉬원한 정리법을 담았어요. ㅎㅎ
저자처럼 따라하기는 힘들것 같지만, 대리만족은 느꼈답니다.^^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밤되세요~~~ ^-^

2015-12-21 2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22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우디 1928
주셉 프란세스크 라폴스 이 폰타날스.프란세스크 폴게라 이 그라시 지음, 이병기 옮김 / 아키트윈스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가우디의 화려한 컬러 작품들을 보다가, 흑백 사진을 보니 화려함 속에 가려졌던 그의 진짜 모습을 바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건축가를 넘어 예술가로써 위대한 업적을 남기면서 그의 사생활에 있어서는 금욕적인 생활로 베일에 가려진 모습도 가우디에 대한 신비감이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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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12-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서야 가우디랑 조금 친해진 느낌. ^-^

2015-12-21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21 1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5-12-21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에 가우디 전시회가 진행중이예요. 가우디가 직접 남긴 건축물 설계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보슬비 2015-12-21 20:08   좋아요 0 | URL
오호.. 대구에서 가우디 전시를 하는군요. 항상 서울에만 집중되어있는것 같았는데, 대구에 계신분중에 관심있는 분들 가보시면 좋겠네요.
 

 

조카 생일 선물로 샀던 미니 블럭. 

너무 작아서 나노 블럭이라고도 불리지요.

 

두시간 반 조카와 함께 만든 미니언즈.

다 만들고 머리가 어질거렸어요. ㅋㅋ

저개 뭐라고 두시간 반 거렸을까 싶지만...

되도록 블럭은 조카가 만들수 있도록 저는 설계도만 보고 중심만 잡아줘서 더 걸렸던것 같아요.

저 혼자하면 조금 더 빨리 만들수도 있지만... 안 만들고 싶네요. -.-;;

 

몇개 더 있는데, 나머지는 제부랑 만들라고 보냈습니다.

동생은 이런거 만드는거 싫어해서.. ㅋ

저는 미니언즈랑 스폰지 밥 만들었는데, 미니언즈만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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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0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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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15-12-21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니블럭으로 만든 미니언즈네요~

보슬비 2015-12-21 13:33   좋아요 0 | URL
ㅎㅎ 정말 그렇네요~~^^

2015-12-21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21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12월.

 

2015년의 마지막 달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책이 손에 잡히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조급하지 않고 그냥 읽고 있는 책들 마무리하며, 도

서관 책들도 정리하고... 책상의 책들 정리하고...

12월은 계속 정리하며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

 

책상의 책들은 좀 더 꺼내 읽기 편하게 바꾸고 있어요.

내년에는 도서관 책 덜 읽고 책상 책들 덜어내기를 하기 위해 미리 준비중입니다. ㅋㅋ

 

 

 

이철수님의 판화 12월 마무리하며 읽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읽다보니 '권정생' 선생님이 말한 '철수'가 '이철수'님이셨네요. ㅎㅎ

 

 

1권 읽고 2권 예약해두고 받아서 읽는중...

역시 정리에 관한 책이라 그런지 12월의 책으로 알맞는 듯한 느낌... ^^

 

 

멋진 그림과 멋진 책속의 글귀...

 

 

살짝 살펴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요리책.

 

 

 

1979년 스티븐 킹이 아닌 그의 필명인 '리처드 바크만'으로 출간한 책이예요.

이번에 번역이 되어서 한글로 읽으려다가, 스티븐 킹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영어로 읽기로 했어요. (곧 반납해야하기도 해서.... ^^;; )

 

올 1월에 스티븐 킹의 'It'을 읽었으니 12월에도 그의 책을 읽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마침 오디오북도 있으니 함께 읽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너무 영어책을 읽지 않은것 같아 반성..)

 

 

 

 책배달 신청하고 기다리다가 대출한 책. 단편집이니 하루 하나씩 읽으면 올해가 갈듯.

 

 

책배달 신청하고 기다리는중.

아마도 이 책이 올해 마지막으로 도서관에 대출하는 책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2015년과 2016년을 거쳐서 읽게 될 책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올초에 선물받은 팝업북 어린왕자.

조카랑 그림만 살펴보고 놀았는데, 12월의 마무리는 팝업북 어린왕자와 함께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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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23: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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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00: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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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01: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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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4: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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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5-12-2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븐 킹을 위해 영어로 읽기로 했어요~~에서 가슴이 쿵!!

정말 멋지세요~ 11/22/63 사다 놓고 보관만 하고 있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보슬비 2015-12-21 19:55   좋아요 0 | URL
^^;; 사실 한글로 읽으려고 희망도서 신청하고 대출까지 했는데, 내일이 반납이라 그냥 영어로 읽기로 한거예요. ㅋㅋ 페이지가 많지 않아 대략 11시간정도의 오디오북이라 도전했어요. 30시간 이상은 진자 힘이 들었거든요. ㅎㅎ

언젠가 단발머리님도 11/22/63 도전하실수 있으실거예요. ^-^
 
냉장고를 부탁해 - 베스트 레시피북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팀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냉부`를 보지 않으면서 요리책만 찾아보았어요. 실용성 요리보다는 깜짝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들이 많아 집에 두고 볼 요리책은 아닌것 같아요. 재료분량은 순간적으로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셰프9인이 정리한것이 아니라 요리책 뒷면에 요리연구가가 따로 2인기준으로 다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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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12-14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편적인 간으로 맞추었기 때문에 재료의 맛은 만드는 사람, 혹은 먹는 사람의 입맛에 각자 맞춰야합니다.^^

2015-12-15 21: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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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21: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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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22: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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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22: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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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22: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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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22: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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