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카 생일 선물로 샀던 미니 블럭.
너무 작아서 나노 블럭이라고도 불리지요.
두시간 반 조카와 함께 만든 미니언즈.
다 만들고 머리가 어질거렸어요. ㅋㅋ
저개 뭐라고 두시간 반 거렸을까 싶지만...
되도록 블럭은 조카가 만들수 있도록 저는 설계도만 보고 중심만 잡아줘서 더 걸렸던것 같아요.
저 혼자하면 조금 더 빨리 만들수도 있지만... 안 만들고 싶네요. -.-;;
몇개 더 있는데, 나머지는 제부랑 만들라고 보냈습니다.
동생은 이런거 만드는거 싫어해서.. ㅋ
저는 미니언즈랑 스폰지 밥 만들었는데, 미니언즈만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