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으로 내게로 온 책과 2016년 기다리고 있는 책들
2015년 마지막으로 내게로 온 책.
읽을 자신은 없지만, 책장에 담아두고 용기를 내어 꺼내볼 날을 기다립니다.
배트맨 아직 읽지도 않으면서 계속 소장만하니...
2016년에는 배트맨 서서히 읽어야겠죠? ^^;;
2016년에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책.

둘째 조카 때문에 구입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제가 읽고 싶어서...ㅎㅎ
중학생이 첫째조카가 자기 용돈으로 구입하는 책인데, 작년에 2015년 마법 천자문 출간된것을 생일 선물로 사준다는 약속을 했는지라, 34권이 12월 30일 출간해서 작년 생일 선물을 올해 주게 되었어요.^^ 주면서 올해 생일로 퉁칠까? ㅋㅋ
4권 있으니 당연 5,6권 구입해야하지만 함께 주는 노트 때문에 나눠서 구입했어요.
당근 파란 노트 선택했어요. 알라딘은 색상 선택이 되는데, 모든것이 예스라고 하면서 노트는 색상을 선택이 아닌 랜덤이라고 하니 청록색 노트 갖고 싶은데, 빨간 노트 받을수 있어 고민... 왜 '잃어버린 시간'은 인터넷 서점마다 색상을 달리하여 뿌렸는지...... 왠지 충성도 테스트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