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저 얼티밋 컬렉션 시공그래픽노블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스티브 엡팅 외 그림 / 시공사(만화) / 201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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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지만, 캡틴 아메리카 팬이 아니라면 시빌워와 어벤져스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건너뛰어도 문제되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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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읽은 책들


3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레몬첼로 도서관 : 탈출 게임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16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6년 09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곤살로 모우레 지음, 알리시아 바렐라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6년 6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2016년 09월 20일에 저장

잠자는 미녀와 마법의 물렛가락
닐 게이먼 지음, 크리스 리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6년 09월 21일에 저장
절판

베르단디의 맛있는 식탁- 실패 없이 완성하는 참 쉬운 가정식
강진숙 지음 / 시드페이퍼 / 2016년 7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2016년 09월 2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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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서카드 재발급했어요. 다행이도 가족연계가 되면 대리자가 재발급 가능하더라구요.^^

도서 카드 분실된 핑계로 집의 책을 읽으려했는데, 오히려 책이 더 안 읽히는 부작용이...ㅋㅋ

다시 도서관 순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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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02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컨디션 2016-09-02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도서관 순이로 거듭나심을 감축드려요^^
이번 기회로 도서관 책이 더 잘 읽히는 반작용(?)을 경험하심도 더불어 축하를~^^

보슬비 2016-09-03 00:44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그래서인지, 반작용으로 도서관 책이 아닌 집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이건 무슨 심보인지... -.-;;

책읽는나무 2016-09-03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 대출해서 읽기 시작하면 진짜 그렇더라구요
집의 책 잘 안 읽어지던데 오오~보슬비님도^^
집의 책은 그저 사서 쟁여놓기만 해놓고 혹시나 도서관 못가서 대출한게 없음 그때서나 집에 있는 책 한 권 꺼내서 마지못해 읽거나 아님 집에 있는 책 의무감으로 읽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점점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전 그렇게 몇 년째인데~~늘 환경에 도움이 좀 되었을까?한 번씩 그런 생각도 해보곤 합니다ㅋㅋ

보슬비 2016-09-05 00:23   좋아요 0 | URL
저만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
전 도서관 책을 대출하지 않으면, 집의 책을 더 많이 읽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무기력해지면서 더 안읽게 되더라구요. 도서관 카드의 마력을 다시 한번 체험했습니다. ㅎㅎ 이제는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아무래도 도서관 책은 반납기한이 있어서 어쨌든 읽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 내 책은 언제든지 읽을수 있어서 더 안 읽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

후애(厚愛) 2016-09-03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카드 재발급받으셨군요.^^
저랑 똑같은 책이 딱 한 권 있어요. ㅎㅎ
즐독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보슬비 2016-09-05 00:24   좋아요 0 | URL
네. 그냥 없이 지내볼까 했는데,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ㅋㅋ
어떤 책이 후애님에게 간택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고양이라디오 2016-11-1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하엘 엔데 동화전집> 이 있었군요. 보고싶은 책이네요~

보슬비 2016-11-10 21:24   좋아요 0 | URL
기존에 출간된 그림책들이 한권에 모여있어서 좋아요. 대신 삽화가 올컬러가 아니고 책 사이즈도 작긴하지만, 괜찮은 구성이였어요.
 

이태원은 독특한 외국 음식점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케르반'은 터키 음식점인데, 런치 메뉴가 가성비가 좋은곳이예요.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구성이 더 좋게 바뀌었네요.

 

 

 

 

런치메뉴에 포함된 식전빵과 스프, 샐러드

 

 

마치 우리나라 전병처럼 말아놓았는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고기와 치즈가 잘 어울려져서 맛있었어요.

 

 

그릴드 치킨이예요. 사진보다 더 양이 많은데, 먹다가 사진 찍지 않은거 생각나서 가지런히 모아놓고 다시 찍었어요.^^ 숯불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 메뉴는 꼭 시켜보세요.

 

 

후식으로 홍차. 쌉사르한맛이 없이 적당히 잘 우려낸 홍차에 각설탕 한개 넣어서 마셨어요. 그런데 손잡이가 없어서 처음에는 스픈으로 떠 마셨습니다. 넘 뜨거워~~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자꾸 식욕 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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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31 0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이태원 나들이~.

현대 뮤직 라이브러리 구경했는데, 평일 낮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종종 시간 때우기 좋은곳 같아요.

 

 

 

음악관련된 책들도 많아요.

 

 

롤링스톤 컬렉션으로 모아놓은 매거진있는데, 사진만 봐도 잼있어요.^^

 

 

1층 로비에는 드러누으면 편할것 같은 소파에서 커피 한잔 할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커피는 다른곳에서...^^

순전히 디저트 때문에 간곳인데, 커피가 제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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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0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31 0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