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뭣 좀 아는 뚱냥이의 발칙한 미술 특강
스베틀라나 페트로바.고양이 자라투스트라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아무래도 고양이와 명화와 관련책이라 ‘캣츠 갤러리‘와 비교가 되었어요. 둘다 위트가 있어 좋지만, 종이 재질이나 냥이의 귀염귀염 매력은 ‘캣츠 갤러리‘가 더 좋았고, ‘자라투스트라‘는 실제 존재하는 냥이니깐 더 도도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음의 방정식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야베 미유키이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eturn of the Emerald Skull (Paperback)
Stewart, Paul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201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arnaby Grimes‘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지만, 개별 에피소드라 시리즈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폴 스튜어트와 크리스 리들 콤비를 만나서 반갑지만 아직까지는 ‘땅끝 연대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그래도 그들의 기괴함은 여전히 사랑스럽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해는 소장하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들을 하나씩 소개하려합니다.

순서는 특별히 좋아하는 삽화가 순이 아니라, 그냥 제 손에 잡히는 순으로...^^

 

첫번째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토베 얀손의 그린 '앨리스'예요.

핸드폰으로 책을 찍은거라 그림 화질이 좋지 않지만, 이런 그림들이 있다는거 구경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앨리스' 한권씩 소장해보시기를....^^

 

 

루이스 캐럴 지음, 토베 얀손 그림 / 창비 / 2015년 7월

 

책 내용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번역에 대한 평은 할수 없어요. 저는 단지 그림이 좋아 소장하는거라서요.^^

 

대신 이 책은 앨리스를 번역하신 아버지를 따라 딸이 다시 앨리스를 번역하게 된 특이점있다는 것을 역자의 설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삽화는 전체 컬러가 아닌 흑백과 컬러가 혼합된 형태입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이왕이면 첫번재 책으로 존테니얼 그림을 먼저 찍어볼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원작에 유명한 그림들이 있어서 함께 비교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제일 웃겼던 그림이예요. 왠지 머리만 동동 떠있는 모습이 귀신 같아...

 

 

 

 

 

 

 

 

 

 

 

 

 

 

 

 

 

 

 

 

 

 

 

 

 

 

 

 

                                                                                                                          

초반에 한정판 제공된 한정판 엽서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galmA 2017-01-03 04: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좀더 예쁜 글씨체였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동화책은 캐릭터들이 북적대는 풍경이 많은 게 제일 매력적인 듯^^

보슬비 2017-01-05 20:22   좋아요 1 | URL
글씨체 생각은 못했어요. 아마도 국내에 번역된 책중에 예쁜 그리씨체가 있을까? 싶은데, 올해는 하나 하나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책은 글도 한번 읽어볼까해요.

아갈마님 말씀대로 동화책은 캐릭터들이 많을수록 더 매력적이죠. ^^

cyrus 2017-01-03 16: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앨리스가 물에 잠기기 직전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줄 수 있겠어요. ^^;;

보슬비 2017-01-05 20:22   좋아요 1 | URL
ㅋㅋ 정말 이 그림은... 예전에 해리포터가 가출했을때 탔던 버스에 대롱대롱 머리만 매달렸던 괴물이 생각나요.^^

2017-01-03 2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5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해의 첫 책으로 어떤 책을 고를까 하다가, 이것저것 읽고 있어요.^^

 

 

읽는중

 

 

새해 첫 책으로 선택한 책이지만, 다 읽은 첫책은 되지 않을것 같아요. 차근 차근 읽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읽는 어린이 영어책입니다. '땅끝연대기' 환상 콤비를 보여주었던 폴 스튜어트와 크리스 리들이 다시 만난 책인만큼 기대하며 읽고 있어요. 시리즈 책으로 2번째 책이지만, 살짝 초반을 읽어보니 1권을 먼저 읽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을 개별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서 그냥 읽기로 했어요.^^

 

 

운동하면서 듣는 클리브 파커의 공포 단편선..

 

 

지난해 읽고 있던 시집인데, 갑자기 사라져서 못 읽고 있었어요.

다행이도 연말에 책장 정리하면서 발견해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마블 코믹스와 함께~~~

 

 

 

읽을예정중... 혹은 읽고 싶은 책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북 2017-01-03 2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하... 운동하시면서 공포 단편집을 들으신다니요...ㅎㄷㄷ~~ 보슬비님 닉네임도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꺄~ ㅋㅋㅋ

보슬비 2017-01-05 20:27   좋아요 0 | URL
^^ 딱 운동할때 듣기 좋게 한시간~한시간 반정도의 단편이라 듣고 있는데, 그냥 듣기만 해서 계속 반복해서 들어야하긴해요.^^;; 확실히 듣기는 좀 자극적인게 집중이 잘되서~~~ 그런데, 원래 제가 호러를 좋아하긴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