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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벤트로 구입하게 된 책이예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내용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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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음식 설명이 들어간후 뒤에 흑백 사진이 올려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찍었는데 이 사진은 홍어입니다. 언젠가 콧속을 울릴만한 홍어회를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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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주인공이지요. 아구찜.
아구찜의 진짜는 말린 아구를 쓴다네요. 처음 안 사실인데.
원래 아구찜을 좋아하지 않는데 말린 아구찜 꼭 한번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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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게.
게 요리는 언제나 저를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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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백산맥을 다 읽었습니다.
다 읽는데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다른 소설과 함께 읽어서 좀 더디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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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서 - 태백산맥만 붙잡고 읽으면 읽는 속도가 더 단축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그러기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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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요즘 영화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많이 사용해서인지 책을 읽는 동안 전라도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소설속의 인문들도 정겨워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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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1부 한의 모닥불
1부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염탐과 힘있는자에 대한 힘없는 자의 슬픔, 한스러운 삶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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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민중의 불꽃
2부를 읽는 동안 조마 조마한 마음과, 입안에 쓴맛을 안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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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분단과 전쟁
3부는 잊혀지지 않는 그날 6.25와 악순환 되는 역사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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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 전쟁과 분단
4부에서는 전쟁의 잔학상과전쟁의 피해자들 그리고 현실투쟁에서 역사투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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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그림을 들고 있는 표지가 무척 강렬했습니다. 제목도 말이죠.
책은 다른 평균 책 크기보다는 작고 겉표지도 좀 약합니다. 쉽게 꾸겨질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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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동서문고를 소장해도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그리 소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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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를 읽다가 깜짝 놀랬다.

최근에 읽었던 2편의 책에서 봤던 소재가 툭 던져지듯이 비추어 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리 둘 달린 자궁에 불과하다. 성스러운 그릇이자 걸어다니는 성배다 p. 233

시녀 이야기 속에 있는 글이다.

다빈치 코드의 주요 소재이기도 했다.

그전에는 여성이 성배를 나타낸다는 식의 글을 그리 자세히 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암튼.. 다빈치 코드 때문에 모든것이 음모로 보인다^^ ㅎㅎ

두툼하고, 만지면 미끌거리고, 녹색에 양쪽으로 그림이 인쇄되어 있었다. 그 한쪽에는 가발을 쓴 노인의 모습이, 다른 쪽에는 눈동자가 그려져 있는 피라미드의 문양이 있다. p. 293

시녀 이야기를 읽기전 '천사와 악마'를 읽었는데 그곳에서도 1달러 지폐에 관한 그러니깐 피라미드 문양의 눈동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달러를 꺼내 진짜 찾아보면서 신기하네..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소설에도 이렇게 만날줄 누가 알았을까?

암튼..

우연치고는 재미있는 우연이라 흔적을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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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만 있는 줄 알았다가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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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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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앨리스의 모델이 되었던 소녀. 너무 귀여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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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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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 앨리스 중에 이상하게 마음에 끌리는 부분이예요. 불쌍한 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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