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Tree House #3 : Mummies in the Morning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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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애니의 3번째 책속으로 여행이지요.

이번에는 피라미드가 있는 이집트로 잭과 애니는 여행을 가게 됩니다.

이집트 사막속에서 만난 장례행렬은 어느 한순간에 사라지고 잭과 애니는 그것이 신기루이다 유령이다 논쟁이를 하지요.

솔직히 책속의 여행자체가 신기루이고 유령같은데 말이예요^^

검은 고양이에 이끌려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게 된 잭과 애니는 그곳의 주인, 그러니깐 여왕의 유령을 만나게 됩니다.

유령을 만난 잭과 애니의 반응에서 두 남매의 성격이 나타나더군요.

애니의 용기와 잭의 지혜로 여왕의 환생을 도와 주게됩니다.

여왕을 도와주고 나오는길에 길을 잃게 되는 잭과 애니는 다행이도 어디선가 나타난 검은 고양이의 도움으로 다시 매직 트리 하우스로 가게 되지요.

그리고 여왕은 다음 생을 위해서인지 배를 타고 나타나는 모습은 왠지 멋있게 느껴지더군요.

저 역시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무척 보고 싶었던터라 잭과 애니가 무척 부럽기도 하고요.

현실로 돌아온 잭과 애니는 미스터리한 M의 또 다른 단서를 발견하게 되지요.

바로 매직 트리 하우스 바닥에 적혀진 M이라는 마크입니다.

잭과 애니는 다음번에 과연 M을 만날수 있을런지는 두고 봐야겠어요.

영어가 쉽고, 줄거리도 길지 않아서 읽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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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4 : Pirates Past Noon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9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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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하우스의 4번째 이야기랍니다.

순서대로 읽고 싶었지만, 여건상 3번째를 건너뛰고 먼저 읽었는데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답니다.

읽다보니 3번째는 이집트에 관한 이야기라는것을 유추할수 있지요^^

잭과 애니는 아직 미스터리에 빠진 마법사 M을 만나지 못했고, 애니는 이번 여행을 통해 마법사를 만날수 있을거란 예감이 듭니다.

비가 오고 비를 맞아서 추운 잭과 애니는 따뜻한 해변을보고 무작정 그곳으로 가게 되어요.

저야 책 제목을 알고 있으니 당연, 해적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지만 잭과 애니는 책의 내용은 모른채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군요.

결국 해적에게 잡힌 잭과 애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걱정하지만 해적선장이 찾고 있는 보물이 섬에 있다는것을 잭과 애니가 먼저 알고 꾀를 냅니다.

보물에 대한 욕심으로 선장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버림받고 잭과 애니는 탈출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모건이라는 아서왕의 전설속에 사는 마법사를 만나게 되어요.

모건은 위기에 빠진 카멜롯으로 돌아가고 이제 매직트리하우스는 못 만나게 되는구나.. 섭섭하게 생각한 잭과 애니.

그러나 읽는 사람들은 앍고 있겠죠?

잭과 애니의 모험이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는걸 말이죠.

아무래도 어린이를 상대로 출판한 책인만큼, 영어가 쉽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쉽게 영어와 친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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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2 : The Knight at Dawn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7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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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하우스의 두번째 이야기예요.

매직 트리 하우스의 도움으로 공룡시대에 갔다온 잭과 애니는 그 흥분도 가시기 전에 또 매직 트리 하우스에 방문하게 됩니다.

애니는 잭의 동생이지만 잭보다 훨씬 용기와 모험심이 있는것 같아요.

오빠보다 먼저 매직 트리 하우스에 오르거나, 중세시대로 막무가내(?)로 가거나..^^

잭은 책을 통해서 중세 기사 시대를 읽는다면 애니는 직접 보면서 알게 됩니다.

책을 통한 여행이라... 독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척 매력적인 모험이 아닐수가 없네요.

아직 에피소드의 시작이라서 특별한 모험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기는 (첫번째는 공룡에게 두번째는 중세사람들에게) 잭과 애니는 무사히 집으로 도착하게 되지요.

과연 매직 트리 하우스의 진정한 정체와 마법사는 존재하는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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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디킨스와 황당가족의 모험 2 - 우왕좌왕 엽기탈출
필립 아다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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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를 읽었는데, 알라딘에 외서가 없어 번역본에 리뷰를 올립니다.

에디의 두번째 이야기예요.

화재로 집을 읽고 부모님과 함께 미친 삼촌과 함께 사는 에디예요.^^

이 책의 저자도 책속에 종종 개입을 하는데, 그런면은 왠지 레모니 스니켓이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네요.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면서 뭐, 첫번째를 읽지 않아도 이야기에는 무방하지만 읽다보면 첫번째를 읽어야할것 같은 의무감이 생기게 되어요.ㅎㅎ

암튼...

이번에는 에디가 우연히 서커스에서 탈출묘기를 보이는 남자와 만나면서 감옥에도 가게되고, 탈옥수와 만나 위험한 줄다리기를 해요.

하지만..

결국 3명의 탈옥수중 한명을 잡고 모두들 행복해하지요.

나머지 2명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나올거라는 암시도 함께요.

100여페이지라 그리 길지 않고 일러스트도 함께해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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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디킨스와 황당가족의 모험 1 - 어이없는 황당골목
필립 아다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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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것은 외서랍니다. (알라딘에 외서가 없어서 번역본에 리뷰를 올려요)

왠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마치 팀버튼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제목에서부터 왠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부모님이 병에 걸려 할수 없이 친척의 손에 잠시 맡겨진 에디..

하지만 그 친적이 미친사람들이라면 어떨까요?

읽는내내 어찌나 섬?하고 에디가 안되었던지...^^

물론, 사람들이 나쁜것은 아닌데 미쳐서 아이를 잘 보살필 능력이 못 되는거지요.

결국 일이 터져 에디는 고아원으로 가게 되고... 과연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나싶었는데.

에디의 부모님이 병에 낫았지만 그 나은 댓가로 집을 홀라당 태우고^^

에디를 찾아 왔지만, 에디는 어딘지 없고 말입니다.

다행이도 에디는 고아원을 탈출하고 부모님의 품에 앉기게 됩니다.

솔직히 해피엔딩이지만 전체 이야기에서는 전혀 행복한 느낌을 주지는 못해요..^^

그래도 다음 에피소드가 기다려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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