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And The Lady Next Door (Paperback + Workbook + CD 1장) An I Can Read Book Level 1 (Workbook Set) 3
Zion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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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Gene Zion, Margaret Bloy Graham (Illustrator)

글보다 그림이 많은 책이예요^^;;

해리라고 불리는 강아지가 나오는데, 참 귀엽답니다.

해리의 옆집에는 매일 노래만 부르는데, 아름다운 노래가 아닌 모든 사람들 그리고 동물까지도 듣기 힘들어하는 노래를 부르는게 문제네요.

그래서 해리가 옆집여자의 노래를 잠재울 대책을 세우게 됩니다.

소들도 부르고, 밴드도 부르고...

결국 음악 콘테스트가 있는날, 해리의 도움(?)으로 옆집여자는 우승을 하여 노래공부를 위해 마을을 떠납니다.^^

모두에게 좋은 해피엔딩이지요.

영어도 쉽고 그림도 귀여워 아이들이 영어공부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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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ed in the Library! (Paperback) Arthur Chapter Book (Paperback) 6
마크 브라운 지음 / Random House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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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Francine에게 마시매로우라고 놀리는 바람에 Francine가 아서에게 많이 화가 났답니다.

그래서 아서에게 말도 안해요.

하지만 학교 숙제때문에 파트너가 되어버렸네요.

서로 말은 안한채 도서관에 갔다가 실수로 도서관 문 닫는 시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둘은 도서관에 갇히게 되고, 위험한 순간에 서로 의지가되면서 다시 화해하게 된답니다.

어렸을때 한번쯤은 이런일로 친구들과 다퉜던 기억이 있는지라 많이 동감이 되더군요.

 

[책 겉표지]

[아서는 잠을 자느라 Francine는 이어폰을 꽂고 책을 읽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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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18 : Buffalo Before Breakfast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23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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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테디를 구하기 위해 잭과 애니는 인디언이 사는 대평원으로 두번째 여행을 가게 됩니다.

Lakota라는 인디언 부족을 만난 잭과 애니는 인디언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에 경의를 느끼지요.

예전에 북극에서 원주민이 물개를 사냥했던것처럼 이곳 인디언은 버팔로를 사냥해 버팔로로 부터 얻은 모든것들을 버리지 않고 이용하고 절대 자신들이 필요이상으로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잭과 애니의 가이드북을 통해서 아니 자신들의 역사를 통해서 진실을 알지요.

버팔라도 인디언도 곧 대초원에서 사리질 운명이라는걸 말이죠.

솔직히 깨어있는 미국인이라면 자신들의 선조가 인디언들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쟁이 아니라 대량학살에 가까웠어요.

지금은 인디언 보호구역도 만들고 보호한다고 하지만 아직 많은것들이 부족하지요.

잭과 애니의 이번 여행에서 그점에 대해 좀 더 다루지 못한것이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인디언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와 생활방식을 배우는데 도움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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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17 : Tonight on the Titanic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22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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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강아지 테디를 위해 잭과 애니는 4가지 선물을 시간여행에서 가져와야 한답니다.

첫번째 선물을 찾기 위해 잭과 애니는 타이타닉호에 승성하게 되어요.

타이타닉호의 비극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잭과 애니는 무척 놀라합니다.

그리고 곧 타이타닉이 침몰될것을 알고 피할수 없는 비극이라면 최대한 사람들을 구하려고 잭과 애니는 노력합니다.

하지만 다들 커다란 타이타닉이 침몰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여유를 부리는 모습에 잭과 애니는 더욱 초초해져만 갑니다.

그 와중에 루시와 윌리엄을 잭과 애니가 구해주고 시계를 선물 받게 되어요.

그리고 타이타닉이 곧 침몰 시기에 맞춰 잭과 애니는 테디의 도움으로 펜실베니아로 무사히 도착하게 됩니다.

이번 잭과 애니 여행은 기존의 여행처럼 즐겁지 못하고 슬펐습니다.

아마도 잭과 애니는 과거의 비극을 돌릴수 없다는 사실이 무척 슬펐을거라 봅니다.

영화 '타이타닉'을 봐서인지 매직 트리 하우스에 나와있는 일러스트가 낯설지 않아 좋구요.

영화와 함께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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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16 : Hour of the Olympics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21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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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하우스의 16번째 이야기예요.

그리고 잭과 애니가 고대의 잃어버린 도서를 찾는 미션을 수행중이구요.

이번엔 올림픽이 열리는 그리스로의 여행을 가게 됩니다.

그리스의 여행은 지난 로마, 중국, 중세시대를 여행한것보다 덜 위험해보이지만 애니 입장에서는 너무나 불공평한 여행이예요.

바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여자의 권리 때문이지요.

책을 쓰지도, 공부도 배우지도, 연극에 참여하거나 올림픽마저도 구경을 못하는 불평등 속에서 결국 잭만 그리스에서 만나 플라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구경하게 되어요.

하지만 여기서 굴하면 애니가 아니겠지요?

애니는 남장을 하고 올림픽 경기를 구경하지만, 너무 응원에 열중한 나머지 들키게 되어요.

화가난 군중들 사이로 잭과 애니는 책속의 전설에 도움을 요청하고 날개달린 말 페가수스가 등장해 잭과 애니를 구해 주게 됩니다.

펜실베니아로 돌아온 잭과 애니는 성공적인 미션에 뿌듯해하고 모건으로 부터 이번 미션의 비밀을 알게 되어요.

저도 미쳐 깨닫지 못한 것이 이번 4가지 미션들이 별자리에 관한 전설을 담고 있다는것이지요.

헤라클레스, 견우와 직녀, 사르프, 페가수스가 모두 별자리에 얽힌 전설이었던거지요.

잭과 애니가 구한 책들로 인해 별자리의 전설은 지금까지 전해져 내여오게 된거랍니다.^^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잭과 애니의 발거림이 참으로 가벼워 보이네요.

무척 흥미로운 여행이었어요.

다음 잭과 애니가 수행해야하는 임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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