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워터스이 '리틀 스트레인저'

그녀의 유명한 책들 놔두고 이 책을 읽는것은 이 책의 장르가 '호러'라서.... ㅎㅎ

여름이 지나 늦가을로 들어서면서 호러책들도 은근 땡기네요.

 

여행 목록에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아이스란드'

그래서 더 책을 읽게 된것 같아요. 읽으면서 은근 외로움이 주는 그 기분이 좋아요.

 

 

오래만에 읽는 로맨스소설...

가끔은 책도 달다구리가 필요해요~~

 

 

눈이 호강하고 있어요. ^^

하이드님 덕분에 요즘 꽃의 아름다움에 더 빠진것 같습니다.ㄴ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2권을 함께 읽으면 더 좋다는 글을 읽고 함께 읽고 있어요.

 

 

요즘 무슨 책들 읽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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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06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05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06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15-10-06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라 워터스 책이라 무조건 사긴 했는데 언제 읽을 지 모르겠습니다.^^;

보슬비 2015-10-06 09:15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런 책들이 있는것 같아요. 무조건 사는데, 언젠가 읽을거는 아는데, 언제 읽을지는 모를.... ^^

하이드 2015-10-06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호러였어요? 몰랐다는. 이벳르블랑 책낸거 몰랐네요. 찾아봐야겠어요. ^^

2015-10-06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06 08: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06 0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유부만두 2015-10-06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 호러까지는 아니었어요. 스릴러 쪽이랄까.. 긴장감을 슬슬 올리는.. 소설이었어요. 다 읽으신 다음에 살인자의 정체에대해 의견 올려주세요. (의견이 분분하거든요 ㅎㅎ)

보슬비 2015-10-06 10:10   좋아요 0 | URL
호러, 스릴러 다 좋아요. ^^ 고딕 호러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잔잔하게 가고 있답니다. 살인자의 정체에 대해 분분하군요.... 말해도 스포가 안되겠네요. ㅎㅎ

해피북 2015-10-0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선선한 가을에 읽는 호러맛은 어떨까요? 여름에도 호러물은 잘읽지 않아서 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ㅋㅂㅋ. 저는 요즘 구병모저자의 `빨간 구두당`을 읽고있어요.

보슬비 2015-10-07 17:22   좋아요 0 | URL
은근 가을도 호러가 잘 어울려요. 점점 밤이 길어져서인가.....ㅋㅋ
고딕호러라서 그리 무섭기보다는 스산함이 있어, 지금 시기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빨간 구두당` 저도 읽어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인기가 많으니 도서관에 곧 구비가 될거라 생각되 기다리고 있어요.^^

다락방 2015-10-0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남자 없는 여름] 읽고 있는데, 요즘 엽서 장사에 열중하느라 독서는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슬비 2015-10-07 17:24   좋아요 0 | URL
오호.. `남자 없는 여름` 다락방님이 읽고 있다는것만으로도 관심이 가요. ㅎㅎ
앗. 엽서장사라뇨. 요즘 앨리스 엽서 때문에 스멀스멀 엽서 욕심이 생기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

다락방 2015-10-07 17:41   좋아요 0 | URL
남자 없는 여름 제목 엄청 좋죠! 작가의 남편은 `폴 오스터` 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슬비 2015-10-10 10:42   좋아요 0 | URL
오호... 작가의 남편이 `폴 오스터`라뇨...
이 책 정말 궁금해지네요.^^ 다음 희망도서 신청 목록에 담아줘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