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워터스이 '리틀 스트레인저'
그녀의 유명한 책들 놔두고 이 책을 읽는것은 이 책의 장르가 '호러'라서.... ㅎㅎ
여름이 지나 늦가을로 들어서면서 호러책들도 은근 땡기네요.
여행 목록에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아이스란드'
그래서 더 책을 읽게 된것 같아요. 읽으면서 은근 외로움이 주는 그 기분이 좋아요.
오래만에 읽는 로맨스소설...
가끔은 책도 달다구리가 필요해요~~
눈이 호강하고 있어요. ^^
하이드님 덕분에 요즘 꽃의 아름다움에 더 빠진것 같습니다.ㄴ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2권을 함께 읽으면 더 좋다는 글을 읽고 함께 읽고 있어요.
요즘 무슨 책들 읽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