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르스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 대출을 하지 않아요.
되도록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고 있는데, 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고 그 책들만 대출하러 갔다왔어요. 도서관에 가보니 정말 메르스 탓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작년 같았으면 이중 몇권은 만화책이라고 희망도서로 구입해주지 않았는데, 올해는 좀 관대해져서 덕분에 즐거워졌어요. ^^
요리책 3권
메르스 때문에 집밥에 더 신경써야할것 같아요.
아무래도 올해 생일은 제 손으로 생일상 차려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