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책보다 선물 받은 책들이 더 많네요. ^-^
은근 제 주변에는 '책'을 선물로 받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책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는 이웃분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맛보기 사진 몇장 올렸어요. 다음에 자세히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국내에 출간된 은근 갈등하게 만든 책인데, 더 좋은 책을 만나서 갈등이 없어졌어요. ^^;;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 리들의 삽화가 있는 '돈키호테' 완전 멋져요.
올 컬러삽화도 있고, 흑백 삽화도 있어요. Walker 시리즈 중에 가장 페이지가 많은 책이랍니다.
크리스 리들의 삽화가 들어있는 책들 모두 갖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제가 완소하는 삽화가랍니다. ^^ 컬러삽화도 좋지만, 펜으로 날카롭게 그림을 그려네는 크리스 리들 스타일도 좋아요.
보고만 있어서 즐거워지는 이상한 나라 앨리스.
이상한 나라 앨리스다 다양한 그림으로 출간되었는데, 그중 '헬린 옥슨버리'의 삽화의 국내서는 절판된 상황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올 컬러는 아니지만, 컬러 삽화가 많아요.
피노키오의 관은 긴 코 때문에 저렇게 만들어야하는군요. ^^
다른 책들중에서 가장 삽화가 독특했던 '피노키오'
안데르센 그림책이 가장 부드러운것 같아요. ^^
팝업북과 허밍버드 출판사의 어린왕자.
팝업북은 아직 비닐 커버도 못 벗겼어요. 아까워서..^^
나중에 차근 차근 사진 올려드릴께요.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공감이 갈 만한 책인것 같아요.
어떤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를 사로잡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