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겨울동안 읽을 단편집들.
매일 한편씩 단편들을 읽기로 했어요. 덩달아 저도 읽게 되네요.^^
도서관에 피터래빗 시리즈 발견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제가 대출한것은 하얀색 디자인이 아닌 110주년 기년판 청록색 커버예요.
진짜 작고 앙증맞네요. 이렇게 작은 책이니 사이즈를 크게 늘리면 그림들이 흐릿해보였을듯.
하드보드 형식의 책이 마음에 들어서 대출했어요.
예전 도서관에 1권이 있어 대출하고 나머지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만화라고 불가 받아 못 읽었던책이예요.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검색해보니 1권 구매한 도서관에서 2,3권을 소장하고 있어 책 배달했어요. 나중에 4권도 구매해주면 좋겠어요.